경기도농업기술원 직원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직원 등 50여 명이 광주시 남종면 토마토 농가를 찾아 물에 잠겼던 토마토 재배 시설 복구를 지원했다. 광주 지역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 525.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이로 인해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의 시설들이 침수됐다. 이에 직원들은 약 2000㎡(600평) 규모의 토마토 생산을 위한 베드를 제거하고 피해를 입은 식물체 제거를 도왔다. 토마토 베드는 땅에 심는 식물의 흙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토양 전염성 병균을 방지할 수 있으나 이번 침수로 인해 오염돼 쓸모없어져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에 따라 재해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활동을 펼쳐내며,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무더위에 일하는 배달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주)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전날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B마트 도봉쌍문 FC(B마트의 도심형 물류창고, 이하 센터)에 커피트럭을 설치하고 해당 센터를 방문한 배민 라이더 및 커넥터(이하 라이더)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센터를 거쳐간 200여 명의 라이더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 잠시나마 시원한 커피 한 잔의 휴식을 즐겼다. 라이더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동안에는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를 위한 배달가방 및 배달통의 무료 소독도 진행됐다. 커피를 제공받은 한 라이더는 “오늘 유독 더운데 배달도 많아 목이 탔는데 시원한 커피가 꿀맛이었다”면서 “배달통 소독도 전문적으로 꼼꼼하게 해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라이더 대상 커피트럭 이벤트는 이번 도봉쌍문 센터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 B마트 센터에서도 사전 안내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6월부터 라이더에게 생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시내 B마트 센터 곳곳에 생수 냉장고를 설치하고, 필요 시 가져가도록 했다. 7월 말 기준 약 3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피해를 입은 광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644mm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토사 매몰 및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19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양평광주서울지사 직원 20여 명은남한산성면 검복리 일원에 방문해 수해잔해 제거 및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생수, 컵라면 등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양평군, 광주시, 포천시에 수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조속한 수해복구를 지원하여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계룡건설은 1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도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께 작게나마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의 뜻 깊은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총 11억원을 후원해 오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치킨대학에서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착한기부로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BBQ는 지난 18일 대표 사회 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시 장애우 복지센터 승가원과 베데스타에 치킨 165마리를 전달했다. 이달 초 인근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한 이후 BBQ는 약 보름 동안 11회에 걸쳐 총 667마리의 치킨을 지역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올해에만 총 90회 진행하였으며 주 4회 이상 기부를 통해 총 6618마리를 기부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교육 시스템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됐으며 주 1회 이상 치킨을 전달하며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착한기부 뿐 아니라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가 올 한 해 동안 전달한 치킨은 총 6618마리로 금액 환산시 약 1억원에 달하며 기부한 치킨은 ‘베데스타’,‘승가원’,…
사단법인 도산아카데미와 핀테크, 콘텐츠 기업 ㈜메이크잇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계승한 사단법인 도산아카데미(이사장 구자관)는 최근 경제와 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E트렌드’ 등 100만 구독자를 확보한 메이크잇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콘텐츠 제작 및 전파 역량과 강연 및 포럼 등을 연결, 상호 홍보 효과 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도산아카데미 김철균 원장과 메이크잇 박수인 대표는 최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도산아카데미 정기 리더십 포럼 행사에 이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양사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리더십 포럼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병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등 저명한 석학을 비롯해 안진혁 전 카카오 부사장, 강정수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등 IT 분야 전문가들을 망라하는 강연진으로 유명한 포럼으로 400여 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현장 강연에 힘을 쏟아왔던 도산아카데미의 수준 높은 강연은 메이크잇의 경제 영상 콘텐츠로 가공돼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노출 수단을 통해 양사의 활동과 사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여 줄 예정이다. 한편, 도산아카데미는…
홈플러스에서 시작된 '반값 치킨' 경쟁이 확대되면서 치킨 가격 결정 구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3만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대형마트에선 6천∼1만원 정도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넘 비싸다', '폭리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불만의 목소리도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의 저렴한 치킨을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프랜차이즈 치킨 가맹점에서는 불만의 목소리와 함께 현실적 고충도 토로하고 있다. 6천990원짜리 '당당치킨'을 판매하는 홈플러스는 이 상품에 대해 자세한 원가 구조는 밝힐 수 없지만 "역마진 상품은 아니다"는 입장이다. 기존 인력과 시설, 매장을 이용하는 만큼 인건비, 임대료 등이 따로 들지 않고 닭도 대량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19일 대형마트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델리(즉석조리식품) 코너에서 판매하는 치킨과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원가는 개념 자체가 다른 만큼 단순 비교는 어렵다. 대형마트의 델리 코너에서는 치킨 외에도 새우튀김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튀김기 등은 다른 품목 제조에도 사용되는 만큼 원가에는 설비 비용이 따로 반영되지 않는다. 여기에다 기존 델리코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한훈 통계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18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구로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 청장은 명절 성수품인 쌀, 사과, 배 등 소비자물가 조사 품목을 직접 구매하면서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 구매한 물품은 관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 청장은 시장 상인들에게 통계조사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정부의 물가 대책 수립에 꼭 필요한 소비자물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 청렴 공공 클러스터 소속 5개 공공기관은 18일 수원역 일대에서 부패·공익 신고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기 청렴 공공 클러스터는 수원역 인근 상인과 일반 시민들에게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전단지와 부패·공익신고를 담은 여름철 부채 500개를 전달하고 청렴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번 활동은 전국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수원역 일대에서 지역 시민단체(수원 YWCA)와 함께 적정 냉방 온도 준수, 여름철 효율적 에너지 사용 등을 독려함과 동시에 부패·공익신고 제도를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나을영 본부장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국민 모두 무더운 여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경기 청렴 공공 클러스터가 앞장서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정부와 경기도가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내놓은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정책에 실효성 및 편의성 논란이 제기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추석 기간 중 20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밤, 명태 등) 평균 가격을 지난해 추석 수준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현재 수준보다 7.1% 낮추기 위해 20대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23만톤, 평시 대비 1.4배)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20대 성수품을 중심으로 총 650억원의 할인쿠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역시 지난해 추석 공급량보다 1.8배 높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 쿠폰 할인율은 20~30%로, 1인당 사용 한도는 기존 1만원(전통시장·직매장 2만원)에서 2~4만원으로 늘어난다. 전통시장과 직매장 할인 한도는 3만원이며 제로페이 선할인 구매를 통한 수산물 할인 한도는 4만원이다. 이날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을 통해 실제 구매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쿠폰 발급 방식과 사용처 등 제약이 많아 전통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