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덕적고등학교 학교운동부 야구부 창단 승인 심사를 위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열고 창단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덕적고는 지난해 6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구부 창단 작업을 추진했다. 이후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시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 및 보완을 통해 창단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준비 시작 1년여 만에 창단이 승인됐다. 덕적고 야구부 창단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한계 등 도서지역 학교의 어려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창단 승인을 통해 덕적고의 학생수 확보와 낙후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학교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야구부 창단을 통해 덕적고등학교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교체육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창단 및 운영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 불안과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성 증가에 대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문제의 예방과 치료, 정신질환자에 대한 재활 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해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탁기관인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사업’, ‘재난심리지원사업-온택트 마음백신’,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 ‘지역복지자원활용 정신건강지원사업-함께이음’을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인천도시공사 등 협력해 연수2동과 선학동 예방접종센터 내 설치된 이동상담소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상담 지원을 해주고 있다. 재난심리지원사업-온택트 마음백신은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 지원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청소년들의 정신질환 초기 증상을 미리 발견해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사업인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복지자원활용 정신건강지원사업-함께이음은 지역 내 복지관과 협업해 복지사각지대의 정신질환자를 발굴해 필요한 복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e음 혜택+ 정책 확산과 상권 특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부활을 위해 지역 혜택+ 특화시범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추가로 공모한다. 혜택+ 특화시범거리는 혜택+가맹사업을 상권 단위로 정착시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맹점의 집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커낼워크 일대 지정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연된 특화시범거리를 추가로 지정해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선정된 특화시범거리는 조형물 또는 가로등 배너, 점포 알림 배너, 디자인 스크린, 연수e음 앱 활용한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이후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추가 적립금 환급 등의 혜택도 받는다. 연수구에 있으면서 신청범위 내 점포 60곳, 혜택+ 가맹점 신청비율이 33% 이상인 구역의 상인회에서 신청할 수 있고 2곳이 최종 선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각 상점가 상가번영회는 9월 17일까지 구비서류를 준비해 구 경제지원과로 방문 접수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main/)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커낼워크를 혜택+ 특화시범거리로 지정하고 벽면 LED 간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인천경실련 창립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공동단장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단장 출범식은 ▲취지설명 및 감사인사 ▲추진단 사업계획(안) 발표 ▲공동단장 인사 및 제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사업 추진단의 공동단장은 분야별 인천지역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공동단장이 추인하고 제언한 사업계획은 ▲인천경실련TV 개국 ▲인천 경제주권 아젠다 발표 ▲KBS 수신료 인천 환원 캠페인 ▲시민 공천권 보장을 위한 선거법 개정운동 등이다. 이들 사업은 분야별 공동단장과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물류 환경에 대한 비대면 마케팅·홍보 강화와 물동량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20명을 선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달 3일부터 17일까지 해운·항만·물류마케팅 분야에 열정을 가진 전국의 대학생(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인천항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면접을 통해 60여 명의 지원자 중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선서를 낭독하는 등 각오를 다졌다. 활동은 10월까지이며 기간 중에는 온라인을 통해 물동량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예비 인천항 이용자 발굴을 위한 항로별 화주·포워더 리서치, 이용자 간 매칭 서비스·인센티브 제도를 포함한 인천항 물류 환경 홍보 등이다. 특히 서포터즈가 인천항 고객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마케팅 방안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공사는 이를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물류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길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인천항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발굴에 힘써
창단 첫 해 기적 같은 성공 스토리를 보여준 인천남동구민축구단 ‘FC남동’이 초기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지역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동구를 연고로 하는 FC남동은 지난해 전국 최초의 구민축구단으로 창단, 프로 무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 축구 유망주들을 위한 새 길을 열었다. FC남동은 지난해 처음 참가한 K4 리그에서 신생팀답지 않은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13개 팀 중 5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또한23경기에 출전해 15득점, 3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유동규는 K4리그 득점왕에 오른데 이어 인천유나이티드에 발탁돼 K리그1로 직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도 한 몫 했다. K4구단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자체 유튜브 채널은 47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을 통한 홍보도 인기다. 이를 통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K3·4리그 팬 확보에 기여한 팀에게 주어지는 뉴미디어상도 수상했다. 창단 초 불거졌던 우려가 기우에 불과했음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특히 지역 연고팀으로서 지역 축구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이 인천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명소로 육성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기존 지역 관광지를 업그레이드해 인천 핵심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공모사업에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지’가 선정돼 시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을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대하고 오래 머물면서 관광할 수 있는 관광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역밀착형 소규모 관광사업자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해 인천시를 대표하는 핵심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원도심의 관광요소별 현황을 관광객 동선을 따라 진단, 연계시켜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역사문화자원과 소규모 사업자들을 융합해 원도심의 골목골목에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은 고려 고종이 몽골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과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소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의 화단 등이 가을꽃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시설공단 등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청라 호수공원과 커낼웨이에 가을꽃을 심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꽃은 시가 직접 양묘, 생산한 백일홍 등 5종 2만 1000여본으로 화단, 산책로 화분, 호수와 포토존 주변 등에 다양하게 심어져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심미적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황현동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는 등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소상공인 생존권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현재의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유 전 시장은 1일 인천시청 앞에서 소상공인 생존권을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장을 만나 위로했다. 이날 유 전 시장은 “많은 국민들이 지금 힘들어 하는데, 특히 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이 크다”며 “거리로 나와 그 아픔을 호소하고 계신 외식업중앙회 인천회장님의 눈물겨운 투쟁에 공감과 위로를 표하며 힘을 보탠다”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유 전 시장은 또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 빚이 1000조를 돌파했다는 어두운 소식으로 오늘 하루가 시작됐다”며 “1000조는 국민 1인당 2000만 원의 빚”이라고 현재의 상황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제가 시장에 재임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며 인천시 빚 3조 7000억 원을 갚아 인천시 재정을 정상화시켰는데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을 보면서 정말 한숨만 나온다”고 개탄했다. 유 전 시장은 “결국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 모든 어려움의 근원은 잘못된 정치권력의 행사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시민과 함께, 그리고 국민과 함께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는 일에 적극 나서고
인천의 청년정신을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올웨이즈 인천(all ways INCHEON) 청년’ 편이 공개됐다. 인천시는 과거와 미래, 전통과 첨단,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인천시를 청년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올웨이즈 인천 청년’ 편을 2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TV·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5명의 인천 청년을 통해 ‘모든 길이 통하는 도시 인천’을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청년들의 도시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천출신 래퍼 비와이(BewhY)는 영상에서 ‘이곳에선 모든 것이 길이 돼’라고 말한다. 누구의 도움없이 자신만의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정상 래퍼로 자리매김한 그의 열정이 잘 드러난다. 이어 등장하는 인물은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다. 이 대표는 개발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개항로(중구 경동)를 문화 공간으로 부활시킨 주인공이다. ‘오래된 거리도 힙(Hip)하게 만들다’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하는 그는 과거와 미래가 한 데 어우러진 공존의 도시 인천을 형상화한다. 여성 최초 최우수기관사 ‘탑콘(Top-Con’의 영예를 거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