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에서는 경찰관들이 직접 경찰서 조사관실을 방문, 사건 민원을 제기하고, 동료 경찰관들에게 조사를 받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 상황은 16일, 시흥경찰서(수사과)에서 수사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수사민원인의 입장이 되어본 역할극의 모습이다. 이날 역할극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경찰의 작은 배려심 하나가 민원인에게 큰 기쁨과 신뢰를 주고 조사관의 불친절한 언동 하나가 얼마나 많은 불신과 불쾌감을 주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며 “경찰 스스로 자아성찰의 계기로 삼고 친절한 경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경철 서장은 “이번 역할극을 계기로 고객만족에 대한 경찰관의 관심과 역량을 한층 높여 국민중심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6일 도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례 중심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범죄예방 및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기 위한 방법과 학교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정된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해 홍보했다. 조정필 남부경찰서장은 “지난 3월 개학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내 15개교 9천3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라며 “향후 관내 초·중·고 50개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 범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이천소방서에서 경기소방 동부지역 소방서(이천 성남 분당 광주 하남 여주 양평)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대책 발표대회를 가졌다. 청렴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각 소방서별로 상호 경쟁하고 정책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공유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광주소방서에서 발표한 ‘새롭게 접근하는 능동적 청렴시책’ 연구 과제가 주제의 이해도, 표현능력 및 논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소방서는 발표를 통해 그 동안 시행해온 ‘365일 민원접수 1일 처리 원칙’과 처리상황을 인터넷과 sms 문자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업무처리에 있어 향후 청렴 홍보정책의 중요성 및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성과가 큰 점수를 얻었다. 한편, 이번 각 권역별 발표대회를 거쳐 각 지역 우수소방서로 선정된 소방서들은 오는 6월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2011 청렴대책 발표대회’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육군교도소(소장 손동운·중령)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용자 가족초청 행사를 가졌다. 육군교도소와 교정협의회(회장 권호준)가 주최해 지난 14일 교도소 내 잔디밭에서 열린 ‘가족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수용자들이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폭력조직원이었던 어두운 과거를 접고 색소폰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김승 목사와 우울증을 극복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재기에 성공한 박지혜 씨의 공연은 한때 잘못으로 인해 인생의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큰 교훈을 전했다. 구금시설의 무거운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수용동 내 잔디밭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마치 교도소 면회가 아닌 가족끼리 야유회를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는 참여자들의 소감과 함께 수용자들의 가족들로 부터 가족관계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육군교도소 ‘가족만남의 날 행사’는 수용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모범적 수용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수용자 가족초청 행사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3일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 5천여명이 참석해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는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3회 인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군악대, 의장대, 풍물놀이의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행사에는 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화려하게 입장하며 퍼포먼스를 연출한 뒤 58만 자원봉사자의 결의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한 후 송영길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여부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최대 관건”이라고 강조하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했다.
남양주한양병원(이사장 장진혁)이 지난 12일 삼성화재보험(구리지역단)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남양주한양병원과 삼성화재보험 구리지역단은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관련업무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추진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 상호이익이 되는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환자의 의료혜택 증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영일 남양주한양병원 경영원장은 “서로간의 협력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위기가정 1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적십자 희망나눔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향상과 긴급의료지원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15일 적십자사 봉사원 10여명은 버거씨병을 앓고 있는 박광호(41·안산) 씨 가족의 집을 주거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박 씨 가족을 시작으로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부(지부장 변영일)가 지난 13일 종합운동장에서 미취학아동 1천여명이 참여한 ‘제23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를 열었다.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대회는 온 가족이 참여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변영일 지부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고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우리의 미래”라며 “어린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예절바른 민주시민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와 지역사회, 국가 모두의 책무이며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기·인천지역 35개 4년제 대학 취업부서장으로 구성된 경인지역대학교 취업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고학력 실업난 해소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째날 ‘대학생 청년실업 대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취업지원과 안경화 사무관이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취업지원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군산대학교 정균승 교수가 ‘대학생들의 취업선택과 천직발견’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이동욱 부장이 취업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진로와 직업지도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둘째날에는 각 대학 취업 담당자들이 소주제를 선정해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인지역대학교 취업지도협의회장인 용인대 산학협력단 강길훈 박사는 “갈수록 고학력자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예비졸업생들의 취업난에 대비하고 사상 최악의 고학력 청년실업난의 돌파구를 마련해 보고자 이번 세미나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포소방서(서장 이인창)는 지난 13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1년 의용(여성)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1년 화재와의 전쟁과 서민생활 안전지원 등 경기 소방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증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