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강화섬포도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다고 31일 밝혔다.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다. 또 향이 풍부하고 17~18 Brix 이상의 고당도의 품질을 갖고 있다. 공판장에서는 타 지역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강화도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에는 직거래 판매장이 들어섰다. 소비자들은 9월 말까지 농장에서 바로 나온 싱싱하고 달콤한 포도를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과 향이 으뜸”이라며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은 강화섬포도를 드시고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032-930-4160).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9월 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인천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 공청회를 개최한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지금까지의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 연구 내용은 ▲인천 다문화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인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모델 구안 ▲인천한누리학교 모델 구안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모델 구안 등이다. 공청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연보라 박사의 연구 내용 발표와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 권도국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영순 인하대학교 교수, 김학기 인천문남초등학교 교감,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 한경은 경기 신천초등학교 교감이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삶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우리 인천교육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 30일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주도의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다. 부평4동은 올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으로 이뤄진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후 기본교육과 생활과제 논의 등 다섯 차례의 워크숍을 거쳐 우리 마을의 복지현안을 파악하고 재인식해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추진단은 다양한 논의를 통해 ‘젊은 고독사’로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청장년층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중장년들을 위한 요리교실 ▲함께하는 이웃사촌 ▲부4친친 통합돌보미 사업 등의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와 병행한 2022년 마을복지계획 주민공유회를 통해 기존 ‘사랑의 김장나눔사업’ 등 3개 사업을 포함한 총 6개의 사업계획에 대해 지역주민의 선호도와 기타 필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활용해 ‘2022년 마을복지사업(안)’을
인천시 부평구는 31일 온세계교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000만 원을 부평구에 기탁해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10월에는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180명에게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며 “교회와 이웃한 지역사회가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온세계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남동구 꿈드림)가 올해 2차 검정고시 합격자 45명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학력별로는 고졸 39명, 중졸 5명, 초졸 1명 등이다. 앞서 남동구 꿈드림은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유관기관(남동구노인복지관,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남동구육아정보지원센터)들이 마련한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남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수제 강정과 격려의 손 편지를 전달했고 남동경찰서와 논현경찰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간식세트로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천모군은 “꿈드림의 검정고시 대비반 참여 중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대면 수업이 중단돼 막막했었는데 1대 1멘토링, 기출문제 자료 제공 등 지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구는 물론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 기관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9월 초 시작되는 2022학년도 대학 수시지원에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업중단 위기에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발견 시 전화(남동구청소년지원센
8월 들어 인천지역 거주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임시 운영된다. 인천시와 남동구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주일 간 남동산단 2호 근린공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박남춘 시장이 8월 29일 열린 코로나19 인천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남동산단 내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운영의 필요성을 주문했고,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적극 수용해 설치됐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상황을 고려해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다른 검사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1일과 12일에도 남동구 새진매공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시 자체 분석결과 올해 1~8월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8738명) 중 해외입국을 제외한 국내 거주 외국인
인천소방본부는 인천지역 해수욕장의 안전을 지킨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두 달 간의 임무를 마치고 운영을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97명과 민간인 자원봉사자 322명 등 총 419명으로 꾸려진 구조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간 을왕리해수욕장 등 15곳에서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7월 3일 새벽 음주상태로 바다로 들어간 시민을 현장에서 바로 구조했고 같은 날 오후에 물살에 떠내려가는 어린이 2명을 구조, 안전조치 하는 등 인명구조 42건과 병원이송 97건, 현장응급처치 282건, 안전조치 69건으로 총 490건의 활동을 펼치면서 큰 사고 없이 여름철을 보냈다. 최태영 인천소방본부 119구조팀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극심한 폭염 상황에서도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시민 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한 요양병원에서 숨진 90대 할머니에게서 다발성 골절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인 90대 여성 A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뒤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고, "다발성 골절이 있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A씨는 이 병원에서 장기 요양 중이었으며 다른 환자 5명과 같은 병실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학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내 폐쇄회로(CC)TV와 진료 기록 등을 살펴보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의 원부자재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등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한국바이오협회 등의 주관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팩스 코리아 2021’ 행사에 참가, ‘IFEZ(인천)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 운영 및 IR 행사’를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싱가포르, 이스라엘 소재 등 15개 기업에 상담을 신청했으며 원료의약품 및 바이오·제약 개발, 신기술, 실험분석 서비스 기업 등에 비대면 화상 IR을 통해 IFEZ의 투자환경을 알릴 예정이다. 20여 개의 인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지원사업과 협력해 개최된 이번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 운영 등의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상생적 공급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온라인 전시, 비즈니스 파트너링, 상호 정보교류, 공급사슬 협력 등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지역 산업단지 간 조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급사슬 특별관 운영을 위해 인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컨설팅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지역 바이오헬스 분야 ㈜바이오액츠 등 공급희망 기업 20개
인천시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 행위 업체 29곳을 적발해 행정 조치를 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8월 두 달 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남동국가산업단지 소재 도장업과 도금업 등 고농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 138곳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오존 취약시기에 특정유해물질 등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적발된 29곳의 위반 행위는 ▲특정수질유해물질 공공수역 불법 배출 ▲대기·수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미신고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대기 자가측정 미실시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대기·폐수 운영일지 미작성건 ▲대기오염방지시설 훼손·방치 ▲환경책임보험 미가입 등이다. 시는 특정수질유해물질 공공수역 불법 배출 행위와 배출구별 대기 자가측정 의무 위반 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드러난 10곳에 대해서는 시 특별사법경찰과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대기 및 수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4곳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처분과 함께 초과배출부과금을 부과하고 미신고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2곳에는 사용중지 처분을, 사안이 경미한 대기 및 폐수 운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