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소재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사령관 배명헌·육사34기)는 5일 오전 10시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과 지역 어린이, 군인 자녀 등 200여명을 부대로 초청해 항공기 소개 및 탑승 체험 행사를 가졌다. 항작사와 이천시가 공동 기획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평소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육군항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부대로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항공기 계류장에서 육군항공의 핵심 공세기동전력 기종인 CH-47, UH-60, AH-1S, BO-105 등의 항공기를 직접 타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견학을 마친 후 육군의 가장 큰 헬기인 시누크 헬기(CH-47) 2대에 나눠 탑승해 이천, 남한강, 여주 상공을 약 30분간 체험 비행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다. 또한 부대에서는 군인들의 대표 간식인 건빵과 맛스타를, 이천시에서는 학용품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부대개방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헬기를 직접 보고 탑승해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하늘을 지키는 군인아저씨들처럼 커서 멋진 항공기…
■ 꿈·희망 가득 담아 행복 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문병대)는 봉사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꿈 가득, 희망 가득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 화성, 오산지역의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60세대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가한 봉사원 50여명은 양손에 선물 꾸러미를 들고 각각 결연을 맺은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선물을 전달받은 왕쉬(43·중국)씨는 “어린이날인데도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못 해줘서 미안했는데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이 5일 청사 내 우리누리 어린이집과 수원 화서동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동광원을 방문해 운동화와 양말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소외된 어린이들은 찾은 박석현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한 중부청은 직원들은 어린이들의 신발치수와 좋아하는 색상 등을 사전에 파악, 이날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깜짝 선물’을 일일이 나눠줬다. 또 손수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예쁘게 포장해 선물과 함께 전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동화책을 읽어주고, 어린이들은 동요를 합창해 들려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세정에 나선 중부청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사회의 따뜻함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성영두)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일 부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과천지역 독거노인 및 요보호 어르신 40여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할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이 듬뿍 담긴 양말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또 깜찍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환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성영두 본부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어린이들은 가정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K-water 수도권본부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광명시물류유통단지조합(조합장 이진발)은 최근 열린 제1회 조합원 체육대회에서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이진발(한국도자기물류 대표) 조합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조합원들이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서 전개하고 있는 지역안전망 구축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라 더욱 귀감이 되고있다. 이진발 조합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광명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이고 따뜻한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나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물류유통조합은 지난 2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도 동참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인천 남구는 지난 4일 2011년 상반기 남구 장학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거주 장학생 65명에 대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3년이상 남구에 거주한 주민의 자녀로 학년별 전체석차가 30%이내인 중·고등학생 중 상위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50명을 선발해 지급했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상반기 장학금은 중학생 1인당 2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으로 총 2천800만원이며, 하반기 장학금은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 중 성적불량 및 관외 주소지 이전 등 장학금 지급 정지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금년도 10월경에 선발학생 모두에게 지급 할 예정이다. 박우섭 구청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21세기 주역이 될 학생들이 어떤모습으로 성장해 갈 것인가 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학업에 더욱 힘써서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자”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는 지난 3일 안성시 고삼면 봉산리 꽃뫼마을에서 이병택 지부장과 직원 및 고객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16.5㎡(약 5평) 자신의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고객들이 가족단위로 참석해 다양한 채소작물을 심고 물을 뿌리는 등 농촌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농협에서는 개장식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비교적 재배가 쉬운 고추와 가지, 토마토, 양배추, 시금치 등의 모종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재배방법에 대한 농장주의 설명에 따라 고객과 함께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파종했다. 이병택 지부장은 “오늘 개장한 이곳 주말농장에서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싹이 피어나듯이 마음속 사랑의 싹도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일 탄벌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와 함께 ‘온누리학부모회’(회장 이응률)의 주최로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탄벌초등학교 학생으로 급성 골수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문성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였다. 문성진 학생은 지난해 12월16일 급성 골수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며 현재 눈에까지 암세포가 침투해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상태다. 넉넉치 않은 집안 형편으로 지금까지 3천만원이 넘는 병원비와 다음달 골수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날 바자회에 참석해 바자회를 마련한 학부모회를 격려하고 “광주시에서도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문성진 학생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온누리 학부모회 이응률 회장은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문성진 학생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민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주민의 건강과 부인병 예방을 위해 오는 6일 가족보건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덕양구보건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만30~55세)은 무료로 갑상선기능검사와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양=고중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