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남한산성의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남한산성행궁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우선 오는 27일부터 6월 15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남한산성행궁 일장각에서 ‘우리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다 - 일장풍류(日長風流) 음악회’를 연다. 조선시대 남한산성행궁 앞에는 악공청(樂工廳)이 자리 잡고 있어 악사들이 행궁 또는 관아에서 제례(祭禮), 연향(宴饗), 임금의 행차, 과거 급제자의 문희연(聞喜宴) 등을 주관했었다. 이번 음악회는 이러한 전통에 따라 2013년 남한산성행궁 일장각(日長閣)에서 조선왕조의 전통과 위엄을 상징하던 궁중음악과 선비들의 풍류 음악, 오늘날 젊은 예술가의 흥취가 담긴 퓨전국악 등을 선보인다. 가야금 명인 수임당 지순자 선생의 ‘가야금 이야기’, 민요가락과 전통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樂 어쿠스틱 팀’의 ‘행궁에서 樂 을 만나다’, 그리고 남한산성과 관련된 옛 선조들의 시를 시조창으로 불러보는 ‘정마리의 정가음악회’,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넘나들며 크로스오버 퓨전 앙상블 ‘Lyrical Heaven’ 팀의 ‘퓨전음악회’ 등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인천 미술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지역 예술가의 작품 130여 점을 꾸준히 소장해온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지역의 문화공간화를 위해 소장 작품을 대여·전시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1일부터 동인천고등학교 오동나무갤러리에서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인천지역 예술가의 작품 130여점 중 일부를 전시하는 ‘인천미술은행 소장 미술품-Eye Contact’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15일부터 5월 13일까지는 인천중앙도서관 중앙갤러리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또 5월 7일∼31일까지는 석정초등학교 석정아트갤러리에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현고등학교 갤러리 뮤즈,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인하대병원 갤러리에서 각각 전시가 열린다. 지난 2012년에는 ‘인천미술은행 소장 미술품전-Nice to meet you!(만나서 반가워)’를 통해 1만7천여명의 시민을 만났다. 교통의 거점인 인천지하철 부평역사, 시민이 찾아가는 공공 공간인 도서관,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에 소장 미술품을 전시했다. 올해에도 시민과의 접점에서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전시한다.
사람들은 “노력하면 모든지 이룰 수 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노력만 한다고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자포자기하고 만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남는 것은 패배감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는 꿈은 이뤄진다거나,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살고 있고, 또한 그 말을 믿고 실천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금방 허물어지고 남는 것은 의지박약한 자신에 대한 자책과 패배감뿐이다. 이런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믿음에 매달린다. 그러나 저자 최찬훈은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말에 반기를 들고, 무조건 노력하지 말고 노력 자체를 분석해볼 것을 권한다. “왜 우리의 노력은 지속되지 못하는가”, “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만 노력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있으면 노력을 지속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이유들 또한 강력하게 자리잡
고양이 책 유행의 시작을 알린 책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의 지은이이자, 줄곧 길고양이들의 성실한 동행자로 살아온 고경원의 새 책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이 출간했다.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는 지난 2007년 출간 당시 백만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리 곁에 있지만 보이지 않던 길고양이라는 존재를 한국사회에 처음으로 환기시켰다. 통산 네 번째 책인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은 2002년 종로의 한 화단에서 만난 삼색 고양이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2013년 지금까지, 전국의 길고양이들과 함께한 10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1부에는 서울 도심 빌딩 숲 화단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 이야기를, 2부는 서울 재개발 예정지인 홍제동 개미마을 고양이들과 함께한 5년을, 3부는 길고양이가 있는 오래된 골목(서촌, 북촌 등)과 마을(부산 태극마을, 여수 거문도 등) 고양이들을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의 범주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길고양이’는 여전히 괄시…
SBS ‘맨발의 친구들’ 강호동표 리얼 버라이어티 기대만큼 성과 거둘지 관심 KBS 2TV ‘맘마미아’ 박미선·이영자 MC 나서 엄마와 자식간 이야기 담아 봄 개편을 맞아 지상파 방송 3사의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이 대변신을 꾀한다. 각 방송사 예능국이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장인 만큼 방송사들이 뽑아든 카드 역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SBS ‘런닝맨’의 강세와 MBC ‘아빠! 어디가?’의 부상 속에 새로운 다크호스의 등장으로 예능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 강호동표 예능 vs 스타가족 입담 대결 현재 일요일 오후 5시대 시청률 1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다. 지난 2월 말 SBS ‘K팝스타 2’를 제치고 1위에 오른 후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SBS는 ‘K팝스타 2’ 종영에 맞춰 ‘강호동 카드’를 뽑아들었다. 강호동을 앞세운 리얼 버라이어티 ‘맨발의 친구들’을 21일부터 선보이는 것.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과제 도전이 주를
SBS TV 주말 연속극 ‘내 사랑 나비부인’이 14%의 시청률로 51부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8일 전날 전파를 탄 ‘내 사랑 나비부인’의 마지막회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31일 프로그램이 기록한 15.2%였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가구 기준 27.3%를 기록, 시청률 30%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28.6%였다. 이는 지난 6일 프로그램이 기록한 25.9%(이하 전국 가구 기준)보다 1.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방송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이 톱스타 송미령(이미숙)으로부터 배우의 가능성이 있다는 칭찬을 받고서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BC TV 주말극 ‘백년의 유산’도 시청률 22.6%를 기록,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9일 기록한 22.5%였다. 같은 날 방송된 다른 드라마의 시청률은 SBS TV ‘돈의 화신’ 14.6
가수 이효리(34)가 오는 5월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효리가 오는 5월 정규 5집을 출시한다”며 “지난 2010년 4월 발표한 4집 ‘에이치-로직(H-Logic)’ 이후 3년 만이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과거 4집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김지웅과 5집 작업을 진행 중으로 타이틀곡은 댄스곡이 유력하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곡 수집은 대략 마친 상태”라며 “이효리가 그간 힙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댄스곡을 선보인 만큼 이번에도 댄스곡을 타이틀 곡으로 할 계획이다. 수록곡에는 실력파 래퍼 빈지노가 랩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앞서 지난 2월 팬카페 ‘효리투게더’를 통해 “꽉 찬 정규 앨범을 만들기가 여러모로 힘이 든다”면서도 “디지털 싱글이나 미니앨범도 생각했지만 이제까지 정규 앨범으로 열심히 달렸는데 계속 고집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좀 더 무게감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랄까.
배우 이기우(32)와 이청아(29)가 교제 중이다. 이기우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찍으면서 알고 지내긴 했지만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2011년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작년 말 창단된 연예인 스키팀 A11(단장 이기우)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한 이기우는 영화 ‘극장전’ ‘해변의 여인’ 등에 출연했고, 현재 OCN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청소년의 세계시민의식 제고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회의 등에 파견하는 ‘청소년을 세계의 주역으로, 국제회의·행사 참가단’에 참여할 동아리를 18일까지 공모한다. 국제회의·행사 참가단 파견 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선발하는데,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해외체험 프로그램 일환인 개인 분야와 시설이나 단체 등에 등록된 동아리 분야로 선발한다. 이번에는 시설, 단체 등에 등록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18일까지 공모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지도자 1명을 포함해 동아리별로 5명 내외, 총 5개 동아리를 4월 중 최종 선발한다. 개인 선발 방식은 매년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된 유엔 제3위원회 등 국제회의나 행사 일정이 확정된 이후 회의참가 요건을 고려해 연중 수시로 청소년 15명(내외)을 선발·파견하며 이미 지난 2월 유엔사회개발위원회에 청소년 1명을 파견했다. 참가 자격은 개인 및 동아리 모두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어야 하며 동아리의 경우 시설·단체에 등록된 동아리(지도자 1인 포함)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다만, 개별 회의나 행사에서 요구되는 별도의 연령 기준을 충족해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충영)는 지난 6일 ‘Talk! Play! Youth!’라는 ‘제3회 수원청소년미디어연합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수원시와 인근지역(의왕, 화성) 중·고교 52개교의 방송과 신문교지 84개 동아리 미디어동아리 청소년 750여명이 참석했다. 미디어동아리 인준과 청소년운영위원 위촉식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 신청자와의 인터뷰로 꾸며진 ‘스마트한 라디오 공개방송’ 과 84개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의 대면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수원청소년미디어교육센터의 청소년미디어교육 기능을 확대, 수원청소년미디어연합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미디어교육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충영 이사장은 “청소년이 공유하며 즐기는 새로운 미디어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수원청소년들이 건전한 청소년 미디어 문화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