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김길수 본부장)은 22일 강원도 양구군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포천지역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길수 본부장,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 이승민 부본부장, 박윤경 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ASF가 2019년 10월 연천지역에서 최종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야생멧돼지 ASF 발생건수는 올해만 20건에 달하고 있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농협은 경기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ASF비상 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 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김길수 본부장은 “ASF의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ASF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은행의 예대금리차(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차이)가 공시됐다. 다만 단순 공시에 지나지 않아 정부의 '소비자 권익 보호책'과 관련된 실효성이 제기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마련한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은행들은 예대금리차를 22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근거하면 지난달 5대 은행(NH농협,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의 대출 평균 예대금리차는 1.21%포인트였으며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1.37%포인트였다. 전월(2022년 6월) 5대 은행의 대출 평균 예대금리차가 1.49%포인트,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1.82%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해 금리차이는 소폭 감소했다. 대출 평균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시중은행은 NH농협으로, 1.36%포인트 차이가 발생했고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신한은행(1.62%포인트)이 가장 큰 차이가 났다. 예대금리차는 평균 대출 금리(해당 월에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 및 기업 대출의 가중평균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해당 월에 신규 취급한 순수저축성예금 및 시장형 금융상품의 가중평균금리)를 뺀 값으로 산출한다. 정부는 공시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은행 간 금리 경쟁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경기중기청)은 지역내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해 경기지역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2022 경기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비창업 및 초기창업 부문으로 구분되며 기존 창업 경진대회 수상 아이템 및 유사 아이템, 타인의 특허, 실용신안 등 지적재산권을 침해 하지 않는 창업 아이템이면 지원 가능하다. 예비창업부문의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8.17) 기준으로, 고등학생·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는 경기도 거주자이거나 경기도 내 학교에 재학 중이여야 하며, 일반부는 경기도 내 거주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초기창업부문의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8.17) 기준으로 본사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이며, 2019년 8월 16일부터 2022년 8월 16일 사이에 설립된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이어야 한다. 대회 심사는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팀)를 선정한다. 서류평가의 경우 차별성, 효과성 등 8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지고 발표평가의 경우 경쟁력, 수익성 등 8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 진행된다. 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예비)창업자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은 지난 20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행복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했으며, 中企연합봉사단 25명은 동그랑땡, 꼬치전, 호박전 등의 명절음식 및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관악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과 함께 안부도 전하며 진정한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추석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그 이면에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라며, “중기연합봉사단이 마련한 행복나눔키트가 이웃의 소외감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삼성전자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가 유럽에 비스포크 가전을 처음 선보인 것은 2020년으로, 북유럽 지역에 비스포크 냉장고를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유럽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냉장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의 경우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성장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비스포크 가전으로 에어드레서와 전자레인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인덕션 ·식기세척기 ·오븐 등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와 세탁기∙건조기, 청소기까지 전격 출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냉장고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세탁기·건조기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20년 무상 보증해 제품을 더욱 오래 쓸 수 있도록 했다.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는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색상·소재를 선택할 수 있고, 주방 가구에 맞춰 깔끔하게 설치 가능한 '빌트인 룩' 디자인이 적용돼 빌트인 가전에 대한 선호가 높은 유럽 소비자에게 안성…
삼성전자가 Neo QLED 98형 신제품을 22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하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98형 신제품(QNB100)은 4K 해상도로 기존 98형 대비 화질과 사운드를 대폭 개선했으며 스크린 두께를 줄이고 베젤과 뒷면 모두 금속 재질로 제작하는 등 기존 제품 대비 고급스럽고 다양한 차별점을 갖춘 초프리미엄 Neo QLED 제품이다. QNB100은 ‘Neo 퀀텀 매트릭스’ 기술로 빛의 밝기를 1만 6,384단계(14비트)로 세밀하게 조정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퀀텀 HDR 5000’을 적용해 최대 5,000니트 밝기에서 HDR 영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기반으로 영상 특성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 함으로써 초대형 화면에 적합한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즐길 수 있다. QNB100은 사운드도 대폭 강화했다. 4개의 우퍼를 적용해 120W(와트) 6.4.4채널을 지원하는 ‘시네마 무빙 사운드(OTS)’를 탑재해 소비자들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몰입감을 강화하고 사운드바와 TV의 스피커를…
최근 금리가 고점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예정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 현재 한은 기준금리는 지난 4월(연 1.25%→1.50%)과 5월(연 1.50%→1.75%) 인상 이후 지난달 광폭인상(빅스텝,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단행으로 2.25%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이창용 한은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어 인상 폭은 적겠지만 인상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창용 총재는 이달 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현재로서는 물가와 성장 흐름이 기존의 전망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27일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2.25∼2.50%)가 한국(2.25%)보다 높아진 역전 현상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또한 2008년 통계 이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7월 기대
쌍용자동차는 최종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이 인수대금 잔액인 3319억원에 대한 납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6월 28일 인수대금으로 3355억을 제시한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고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대금을 마무리한 KG컨소시엄은 오는 26일 회생계획안 심리·결의를 위한 관계인 집회를 앞두고 회생채권 변제율을 제고를 위해 인수대금 300억원을 증액해 상거래 채권단의 현금변제율은 13.97%로 상향조정됐고 주식 등 실질 변제율도 41.2%로 상향됐다. 이로써 KG컨소시엄은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에 대해 회생담보권자의 4분의 3,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주주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은 뒤, 법원의 최종 인가를 받을 수 있다. 회생계획안이 법원에서 인가되고, 채무 변제와 자금 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올해 말까지 쌍용차의 회생절차 종결도 가능하다. 법원의 최종 인가를 앞둔 KG컨소시엄은 향후 공익채권 변제를 위해 5645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단행하고 운영 및 연구·개발 자금도 추가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8.3%
시중 은행의 이자 장사를 견제하기 위한 예금 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22일부터 공시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준비한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에 따라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중 은행의 예대금리차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예대금리차는 평균 대출금리(해당 월에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 및 기업대출의 가중평균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해당 월에 신규 취급한 순수저축성예금 및 시장형 금융상품의 가중평균금리)를 뺀 값으로 산출하고 공시는 매월 실시하게 된다. 예대금리차 산출 대상은 전달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정하고, 대출금리는 신용평가사의 신용점수를 50점 단위로 구간을 나눠 총 9단계로 공시된다. 한편 시중 은행들이 예대금리차를 줄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수신금리를 인상하면 결과적으로는 대출금리 인상해 이용객들의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18일 수해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실의에 빠진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중부지방국세청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납부기한연장, 강제징수 집행 중지 등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현 청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