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가 ‘2020년 유공회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된 ‘2020년 유공회원 정부포상 전수식’은 임귀선 경기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상임회장(여성회장·산악회장·청년회장)과 수여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도행 포천시협의회 회장이 국민훈장을 받았고, 임광형 오산시협의회 회장과 이재환 안양시협의회 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임귀선 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시·군에서 열심히, 묵묵히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실천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군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지난 12월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 영역이 평이했다는 평가와 달리 실제로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가형은 어려웠고, 반면 수학 나형과 영어는 쉬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3일 실시된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6명이다. 만점자 중 재학생은 3명, 재수생도 3명이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43만1034명이다. 애초 49만992명이 지원했으나 1교시 때 6만 4648명이 결시해 역대 최고 결시율 13.17%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수능에서 영역별 표준 점수 최고점(만점)을 살펴보면 국어영역은 144점, 이공계열이 많이 선택하는 수학 가형은 137점, 인문·사회계열 학생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149점이었다. 작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은 140점, 수학 가형은 134점, 수학 나형은 149점이었다. 국어와 수학 가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간 것은 그만큼 올해 해당 영역이 어려웠다는 뜻이다. 수학 나형은 그 반대였다. 영역별 1·2등급 구분점수는 국어영역이 131점, 수학 가형 130점, 수학 나형 131점이다. 지난해 국어영역은 131점, 수학 가형은 128점, 수학 나형은…
병무청이 행전안전부 주관 2020년 제안활성화 유공공무원 및 중앙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안정책명장은 제안의 정책반영을 위해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후보자 49명을 대상으로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 심사와 ’광화문 1번가‘의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친다. 제안활성화 유공공무원은 제안정책명장 분야와 적극적 제안채택 분야에서 각 1명을 비롯해 중앙 우수제안 공무원으로 선정된 1명까지 총 3명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책제안명장 분야에서 선정된 전영희 주무관은 병적증명서를 외국에서도 인증없이 인정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제안을 채택해 병적증명서 온라인 아포스티유(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발급 시스템을 구축·시행했다. 적극적 제안채택(다수 제안채택) 분야에서 선정된 손성하 주무관은 최근 3년 간 63건의 제안을 채택해 제안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중앙 우수제안 공무원 분야에서 선정된 문수정 주무관은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간 위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자 지도를 활용해 복무기관 소재지를 병무청 누리집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소방청이 국가단위 대형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국 119특수구조단을 통합대응 체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은 현재 시·도별로 설치돼 있는 119특수구조단을 수도권과 충청·강원권역, 호남권역, 영남권역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편성한다. 대응 2단계 이상이거나 소방청장이나 소방본부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편성된 권역 특수구조단이 동시에 출동하게 된다. 대응 2단계는 둘 이상의 시·군·구에 걸쳐 재난이 발생했거나 하나의 시·군·구에서 발생한 재난이 긴급구조통제단의 대응능력을 초과한 상황을 말한다. 통합대응을 위해 소방청은 훈령을 제정하고 지난 7월부터 영남권역과 충청·강원권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분석해 최적화된 통합대응 출동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사고유형별로 매일 출동대를 편성하는데 권역별로 자원을 공동 활용할 수 있어 장비나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월 8일 발생한 울산 삼환 아르누보아파트 화재에 영남권역(중앙119구조본부·부산·울산·경남) 특수구조단이 출동해 인명 구조활동을 하는 등 총 3건의 통합대응 사례가 있었다. 김일수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은 “대형화되고 있는 재
목성과 토성이 가장 가깝게 만나는 이른바 '대근접' 현상이 400년만에 이루어졌다.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목성과 토성 두 행성은 전날 오후 5시부터 1시간반 가량 대근접 현상이 발생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지역마다 편차가 있었지만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했다.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이날 "두 행성의 대근접은 지난 1623년에도 있었지만 당시 두 행성이 태양 빛에 가려 관측이 어려웠다"며 "실제로 관측이 된 것은 지난 1226년 이후 800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목성의 공전주기는 11.9년이고 토성은 29.5년이다. 이러한 공전주기 차이로 인해 두 행성은 약 19.9년에 한 번 가까워진다. 하지만 이처럼 근접한 거리로 접근하는 것이 관측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이같은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현상은 60년 후인 2080년에나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은 400년 만의 우주쇼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22일 현재 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중계된 영상을 확인해 보면 목성과 토성은 0.1도 각도까지 근접해 맨눈으로 관측하면 거의 붙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박대영 국립과천
지난 2018년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성남시 산하기관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은 시장 관련 의혹에 대해 일선 경찰서로부터 12월 초에 사건을 넘겨받아 참고인 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은 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캠프 관계자 20여 명이 성남시 산하 봉사센터와 도서관 등에 채용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채용된 이들이 시장 임명 권한이 있는 정무직이 아닌 공무직에 해당해 당시 공채 과정에 특혜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아직은 수사 초기 단계라 드릴 말이 없다”면서, “언론 등에 보도된 인원 중 전원이 아닌 일부 인원에 대해서만 자료를 넘겨받아, 그 인원에 대해서만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해당 내용의 내부고발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는 1∼2달에 걸쳐 조사를 한 뒤 수사 및 조사 기관에 사건을 송부할 예정이다. 경찰은 권익위로부터 조사자료를 넘겨 받으면 추가 인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도 2018년 은 시장의
수원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숙원사업들이 잇따라 열매를 맺는 해였다. 교통망이 확충되고 행정구역 조정과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한 행정력에서 성과를 냈다. 그 노력을 인정받은 각종 수상 실적이 나오고 자치분권 완성의 밑거름이 될 특례시 지위를 확보했다. 저물어가는 경자년 한 해 수원시 주요 시정 성과를 돌아본다. ◇ 격자형 철도망 및 도로망 확충 지난 9월 12일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수원~한대앞 구간(19.9㎞)이 완공되면서 수원지역 내 5.35㎞ 구간에 있는 고색역과 오목천역이 정식 개통됐다. 25년 만에 수인선 전 구간이 다시 연결돼 서수원권 주민들이 인천, 안산, 용인, 성남, 서울까지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당초 지상으로 계획됐던 수인선 수원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주민 편의 공간을 설치하기로 해 향후 서수원권 발전의 토대를 만들었다. 숙원사업이었던 수원북부순환로도 지난 9월 21일 개통됐다. 장안구 이목동~영통구 이의동을 연결하는 7.7㎞ 구간으로 시 최초 민간투자사업이다. 이 도로를 이용해 수원시 내 구간을 피해 북수원에서 광교와 용인, 광주 등을 오갈 수 있게 돼 만성 체증에 시달렸던 시내 전체 차량 흐름도 원활해졌다.
수원교육지원청 조덕상 주무관이 개발·제작한 ‘도로명·지번 주소를 활용한 수원 통학구역 찾기 어플 및 홈페이지’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선정한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에 뽑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해 업무 동기를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한 정책이다. 올해 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가운데 최고로 꼽힌 사례는 수원교육지원청 조덕상 주무관의 활약이다. 조 주무관은 수원시 중입배정 대상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구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자 간편하게 통학구역을 검색할 수 있는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수요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세준 주무관은 관내 학교 전기요금 실태조사에서 최대수요전력량계를 설치한 10개 학교의 전기요금 총 1억 3천만 원이 과다징수된 사실을 발견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와 논의해 전액 환수했다. 이 사례는 도내 모든 지역에 확대 적용해 102개 학교에서 총 9억 5천여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수용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정당국은 전국 교정시설에 대해 방역실태 전반을 현장에서 점검키로 했다. 22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출소자와 접촉한 수용자 50명과 직원 36명을 상대로 전날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했다. 검사 결과 수용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 36명 중 3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구치소에 한 수형자가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됐다. 이 수형자가 19일 출소하면서 서울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우선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담검사에 나섰다. 법무부 관계자는 “확진된 수용자는 격리수용 후 서울구치소 의료진이 집중 관리하고 있다.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수도권 교정시설 수용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이날부터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방역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동부구치소에서도 최근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 결과 수용자 185명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기승을 부리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천명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 지난 16∼21일 닷새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한 뒤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21일 900명대로 내려왔지만,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다. 22일 신규 확진자도 1천명 아래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지만, 그간의 주간 환자 발생 흐름으로 볼 때 이번 주 중반부터는 다시 확진자가 늘어날 공산이 크다. 신규 확진자 수뿐만 아니라 중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는 등 방역 지표 전반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정부는 다각도의 방역 대책을 마련하면서도 향후 확산세가 다소 꺾일 수 있다는 기대 속에서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정부는 대신 수도권 5인 이상 모임 금지, 성탄절과 새해 연휴 기간 특별조치 등 '핀셋 방역'을 통해 확산세를 억제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이 조치로도 안 되면 남은 카드는 3단계 격상밖에 없다. ◇ 이틀 연속 1천명 아래 가능성…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989명, 사망자 24명 최다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