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결손은 물론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배워야 할 사회성, 소통 능력의 부족, 고립감 등 심리적, 정서적 피해에 대해서도 교육적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지역 유, 초, 중, 고, 특수, 각종 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 6000여 명이다. 지원 규모는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총 346억 원이며 스쿨뱅킹 계좌로 이체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교육재난지원금 예산을 포함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과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의결을 받아 확정, 공포되는 10월 중 지급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학습결손, 심리적․정서적 피해를 본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도와드리기 위해 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을 추진한다”면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백 명대를 이어가면서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7명으로 전날보다 114명 늘었다. 9일 검체 검사 건수는 1만 17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16명, 확진자와 접촉 57명, 해외유입 5명이며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36명이 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70명이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인천 재래시장 수산업 관련해 지난 10일부터 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늘어 누적 9명을 기록했다. 동구 직장 관련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누적 15명, 미추홀구 카페 관련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누적 14명,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 관련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돼 85명으로 늘었다. 연수구 한 병원과 미추홀구 대형마트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누적 17명, 남동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4명으로 나타났다. 남동구 제조업 관련해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늘어 누적 28
인천시 연수구가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공원 내 작은도서관 건립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문화공원(연수동 578)과 솔안공원(연수동 634-2)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한다. 이번에 먼저 문을 여는 문화공원과 솔안공원 도서관은 연면적 200㎡규모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간 활용을 위해 별도의 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지난 2019년 시작한 연수구의 공원 내 작은도서관사업은 3년 간 국비와 구비 등 24억여 원을 들여 문화공원, 솔안공원, 해찬솔공원, 누리공원 등 4곳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도서관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공원-어린이 ▲솔안공원-문학 ▲해찬솔공원-자연·환경 ▲누리공원-한국사로 차별화, 건립 후 지역 독서문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작은도서관 두 곳은 개관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해 도서대출 시스템 가동 등 준비를 해왔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올해 정착기간을 거쳐 내년부터는 구립도서관의 상호대차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해찬솔공원과 누리공원 작은도서관도 오는 9월, 12월…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동과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발굴한 7가지 제안사업을 담은 ‘용마루 소식’을 발행했다. 용현2동 주민자치회는 용마루 소식을 8441세대에 배부, 오는 24일 용현2동 온라인 주민총회 홍보와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엄정산 주민자치회장은 “용마루 소식이 용현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역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4일 용현2동 온라인 주민총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12일 오전 재난대응분야 업무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 소방본부가 추진한 지상식 소화전 디자인 개선사업에 공이 있는 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진행됐다. 수상자인 인하대학교 이아현, 청운대학교 하유진 대원은 인천지역 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 예방훈련반장으로 올해 초 임명된 뒤 젊고 창의적인 소방보조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의식 개선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하루 3~4시간씩 학익초등하교 스쿨존 내 소화전 10곳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방 캐릭터 ‘영웅이’를 디자인 제작하고 도색작업을 직접 실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일 인천소방본부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항상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인천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에서 위탁운영하는 관교노인복지관은 12일 바로병원과 지역사회 노인 건강증진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거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병원이용 편의 제공과 건강검진, 관리, 강좌 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황영선 관교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지원해준 바로병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으로부터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받아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 가정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12일 보월 석종연 운영위원장과 함께 모야모야병 등 3종류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정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보월 위원장은 “질병코드조차 없는 희귀병에 걸린 힘든 상황에도 희망을 가지고 함께 이겨내자”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이번 후원금에서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아 어머니는 “우리 아이가 모야모야병, 누난증후군, CHOPS 증후군 등 희귀난치질환 3종류를 앓고 있어 생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피어날 수 있다는 격려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힘내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이문상, 함명관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중앙대학교 손형빈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화합물반도체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한 광전자 인공 시냅스소자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반도체소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초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연구성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LED나 레이저 등에 사용되는 물질인 질화알루미늄(AlN) 화합물반도체를 이용, 인공시냅스를 구현하고 전기적 신호를 사용하는 기존 반도체와는 달리 빛과 전기 신호를 함께 활용해 인공시냅스소자의 신호전달 연구를 수행했다. 또 화합물반도체소자의 결함에 따른 인공시냅스소자의 학습능력을 평가해 화합물반도체 소재와 인공시냅스 소자 특성 간의 관계를 연구했다. 이번에 제안된 인공시냅스 소자는 인체의 시냅스 가소성 특성에 따라 기억, 학습이 가능한 특성을 보였으며 인공시냅스 물질인 질화알루미늄 내의 얕은 결함준위 밀도를 감소시킨 인공시냅스소자의 학습능력이 92% 인식률로 결함준위밀도가 높은 소자의 인식률 85%에 비해 훨씬 향상될 수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이 연구는 기존 반도체 공정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면적 공정이 가능한 화합물반도체를 이용하고 빛과 전자
인천시 강화군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서도면 단기발전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도면은 강화 본도와 뱃길로 떨어져 있으며 대부분이 민통선과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는 곳이다. 이에 군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 소득·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 2024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서도면 단기발전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4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삶의 질 2개(30억 원) ▲관광 6개(23억 원) ▲기반시설 확충 5개(1022억 원) ▲기타 분야 4개(8억 원) 등에 사업비 1084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대빈창·뒷장술 해수욕장, 살곶이항 종합정비 ▲나들길 명품코스 조성 ▲앞장술해수욕장 앞 해당화 명품길 조성 ▲봉구산 등산로 정비 및 쉼터 조성 ▲살곶이선착장 매표소 및 공중화장실 신축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개설 ▲지역 특산음식 확대 보급 ▲볼음도 주민 복지·문화·관광 공간 조성 ▲볼음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주문도 관광기반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공공하수도 확충 등을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들의 요구가 가장 큰 기반시설분야인 ‘서도면 연도교 건설사업(740억 원)’의 신속한…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연구회는 11일 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가 인천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 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국내·외 추진 동향 및 사례, 인천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및 현황을 중심으로 강연을 했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인천스마트시티(주)는 인천시가 100% 출자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시티 전문기업으로, 공공·민간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스마트시티 모델 발굴 및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충호 스마트시티 연구회 대표의원은 "스마트시티 연구회의 두번째 일정으로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했다”며 “스마트한 기술이 목적이 아니라 그 기술을 이용해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스마트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강연자의 말씀처럼 계양구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의회 스마트시티 연구회는 이충호 의원을 비롯해 조성환, 박해진, 황순남, 신정숙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 4일 출범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