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31·사진)이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했다. 소속사는 “오는 12일 데뷔 9주년을 맞는 김아중이 그동안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지난달 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가 국내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는 4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팬미팅은 김아중의 팬카페 ‘코코아’와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내 김아중 갤러리의 공식적인 첫만남이었다. 김아중은 이를 기념해 직접 기념티셔츠를 주문하고 참석한 모든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미니 사인회를 가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김아중이 평소 봉사활동을 펼쳐온 국내 한 미혼모 시설에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영화 ‘나의 PS파트너’를 선보인 김아중은 이달 중순 SBS ‘희망TV’와 함께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열흘간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연기하는 게 재미있어졌어요. 이젠 좀 빠져들게 된 것 같아요.” 김강우(35)는 배우로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다고 했다. 그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과감함이다. 연기에 푹 빠지지 못해서 조금씩 망설였던 부분이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변화는 작년에 내놓은 작품 ‘돈의 맛’부터 두드러졌다. 작품 자체가 과감한 ‘돈의 맛’에서 누구보다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1년 만에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나는 ‘사이코메트리’에서도 그는 어느 때보다 활기찬 캐릭터의 옷을 입고 에너지를 뿜어낸다.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삼청동에서 만난 김강우는 밝고 적극적인 ‘양춘동’이란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돈의 맛’ 이후 바로 찍은 거예요. 워낙 장르도 다르고 캐릭터로 달라서 끌리더라고요. ‘돈의 맛’은 조금 수동적인 느낌의 캐릭터인데, 이건 초반부터 움직임도 많이 있고, 반대되는 캐릭터라 좋았어요.” 영화는 형사 양
경기문화재단(대표 엄기영)은 5개 분야에 걸쳐 총 163건 25억원 지원 규모의 2013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의 지역별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예술활성화를 돕는 사업으로 20개 시·군 신청사업 120건 가운데 77건, 5억4천4백만원을 지원 결정했다. 이와 함께 나머지 11개 시·군 신청 사업은 기초문화재단 매칭 지원사업으로 현재 공모 심의 중에 있다. 별별 예술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작가주의 지향 예술프로젝트와 지역 틈새 문화공간을 활용한 작가집단의 레지던시 예술프로젝트, 예술로 잡(Job)만들기를 모색하는 아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사업 136건 가운데 32건을 선정,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전문예술 창작발표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민담과 설화, 대표 역사, 인물 등 지역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신작 공연예술분야와 유망작가 신작 제작을 지원하는 시각예술 분야 등 2개 분야로 신청된 93건 가운데 16건, 1억7천8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전문예술 연구출판 지원사업은 문학작품집 제작 및 전자출판을 지원하는 문학분야와
지역 신진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2013 Young&New 전(展)’이 오는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지난 2010~2012년까지 문화재단이 주최한 신진작가 공모전 입상자들의 미술 작품 40점이 선보인다. 2010년도 신진작가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박현배, 최우수상의 김은정·유한주를 비롯해 2011년도 우수상의 조준태와 지난해 공모전 수상자 김순태, 이현배 등 총 12명의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제목처럼 신진작가로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한 젊은 작가들의 힘찬 포부와 각오가 담겨 있다. 한편 아트센터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지역에서 창작활동에 나선 신인 작가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이 지역 미술 발전에 한층 더 관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은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최효준)와 함께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사업 및 기획전시 공동 개최 ▲창작예술가 레지던시 공간지원 협력 ▲기타 공공예술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상호 지원, 협력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인하여 더욱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사업과 기획전시들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창작예술가들에게 작업실 지원 및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등이 지원되어 지역예술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이 2013년을 맞아 새롭고 독창적인 기획으로 클래식 팬들을 유혹한다. 인천시향은 올해 진행되는 정기 및 기획연주회를 차별화된 5가지 테마로 구성해 서로 다른 기호를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먼저 인천 클래식 팬들에게 한국을 넘어 세계 클래식계를 이끌어 갈 떠오르는 스타들을 소개하는 ‘마에스트로 & 라이징 스타 인 인천 시리즈’가 총 5회 준비돼 있다. 오는 15일 2012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공동 1위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를 시작으로 5월 3일 피아니스트 김다솔, 6월 21일 최연소 1위 첼리스트 문태국, 9월 27일 플루티스트 김세현, 10월 18일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 거장의 향기 시리즈는 4월 17일 ‘지금까지의 색소폰 소리는 잊어라! 색소폰 연주의 표본, 제롬 라랑!’을 시작으로 7월 12일 ‘언제나 그는 첼로의 중후한 톤으로 청중을 매료시킨다. 데이비드 피아!’, 11월 22일 ‘현대음악 해석의 대가, 앙테르콩탕포랑 악장 강혜선의 카리스마!’가 열린다. 더불어 가족음악회 시리
여성가족부는 15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제1차 ‘가족친화기업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설명회’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초까지 서울, 경기, 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등 권역별로 총 11회에 걸쳐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가족친화경영 무료 컨설팅이나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제1차 설명회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가족친화인증 심사기관인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 하면 된다. 인증 신청과 설명회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가족친화인증홈페이지(ffm.mogef.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02-2075-8707) 또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02-6309-9042)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탄력적 근무, 출산·양육·교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업무 융합을 위한 MOU 체결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업무협약을 맺은 17개 기관과 함께, ‘도민이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 및 업무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협약 체결을 통해 프로그램 및 사업을 진행하며 겪은 성공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양 기관 간 서로에게 바라는 요청 사항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전 기관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의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아이디어 공모를 위해 각 기관의 참여와 유관단체를 통한 홍보를 요청했으며, 대학과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경기창조학교의 창의·인성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폭넓게 활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협약체결 기관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바라는 내용으로는 경기대학교가 입학사정관전형 입학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는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2013년 춘계 정기총회를 연다. 주교회의 정기총회는 국내 16개 교구의 주교 전원이 모여 전국 차원의 사목 임무를 논의하는 한국 천주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봄, 가을 2회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와 제3회 한국청년대회(2014년 8월 10-17일 대전교구), 제28회 세계청년대회(2013년 7월 23-28일 브라질) 참가에 대한 준비 사항을 확인한다. 또 ‘조선 왕조 치하의 순교자’ 시복 안건 제목에 관한 논의와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 안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가톨릭 교회의 사말 교리’ 심의, ‘영원한 대사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축일’ 미사 전례문을 심의한다. 더불어 가톨릭 전국 기구의 2013년 예산안과 전국단체 설립에 대한 심의를 한다. 주교단은 총회 기간 중인 6일 오후 6시 명동 주교좌성당에서 새 교황 선출 기원 미사를 함께 봉헌한다. 한편, 총회 시작 전인 4일 오후 3시에는 이광호 교수로부터 ‘미디어 시대의 성소는 왜 급
세계 여성의 날(8일)을 맞아 여성단체들이 주최하는 기념행사와 문화행사 등이 잇따라 열린다. 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은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2013 여성, 빈곤과 폭력 없는 세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제29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을 연다. 여연은 이날 국내 처음으로 친족 성폭력 피해 경험을 담은 수기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를 낸 저자 은수연 씨에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시상한다. 또 올해의 성평등 디딤돌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시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서울모델’ 정책·‘여성폭력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행동’을 선정, 발표한다. 걸림돌에는 작년 8월 평택에서 성폭력 피해를 본 60대 여성이 수사·재판 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다 결국 자살한 사건과 관련, 피해자가 60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잘못 대응한 평택경찰서와 수원지검 평택지청, 수원지법 등이 뽑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도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여성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기념행사와 대토론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 단체 여성지도자와 정·관·학계 주요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