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웁 한천당약국은 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월에도 가평읍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한천당약국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가로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이날 장한천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이렇게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수 있도록 우리 한천당약국을 방문해주시는 이웃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지역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올해 초에도 많은 금액을 기부해주셨는데 이렇게 또다시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뜻깊은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평읍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용인시는 지난 5일 처인구 남동 기후변화체험센터에서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 복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이하 용반시) 주최로 열린 행사로 길엄습지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사업 일환으로 운학천 일대 반딧불이 서식 환경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활동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IUCN 국제자연보전연맹 종보존위원회 반딧불이전문가 그룹 대만 대표 겸 이사인 화번대학 겸임 교수이자 곤충학박사인 오가웅 박사와 김영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대표, 용인시 민간 환경단체 회원,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가웅 박사는 ‘반딧불이 복원과 반딧불이 보전을 위한 시민 활동’을 주제로 대만에서 도심 속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 활동과 반딧불이 보존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영규 용반시 대표는 운학천 변 반딧불이 서식 환경조사 결과 발표와 지난 6월 7~9일까지 시 환경보전 기금 지원을 받아 개최한 반딧불이 한마당 축제, 시민이 반딧불이 탐사를 통해 얻게 된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등 반딧불이 서식지가 도심 속 생태 환경에서 갖는 의미 등을 설명했다. 용인 반딧불이 시민 모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대천 석영일(현 청운면주민자치센터/한문,서예 강사)씨로 부터 지평리 전투기념관 서각 작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평공훈"을 새겨넣은 서각은 "동족상잔의 전쟁터 엄동흑한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국만리 먼땅에서 목숨을 바쳐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미.불 연합군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산화하신 영령들의 혼을 기립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평리 전투는 6.25전쟁 당시 지평리 일대에서 미2사단 23연대가 배속된 프랑스 대대와 함께 중공군 39군 3개사단 5만여 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역사적인 전투가 있었던 지역으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화력과 견고한 방어진지로 물리친 최초의 전투이다. 이후 중공군의 공세종말점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유엔군은 다시 북진을 재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된 중요한 전투 중 하나로 의미가 크다. 한편 기증자인 대천 석영일씨는 현재 청운면주민자치센터에서 한문,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각을 꾸준히 작업해 추사 김정희 박물관,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등에 기증해 오고 있다. 그는 "지평공흔 서각을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일끈 영령들을 기리고 후손들에게도 국가사랑의 정신을 알려주고 싶어 기증하게 되었
안성시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운영된 안성 투어버스가 전 세계 31개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 투어버스는 선수들이 경기 외 시간에 안성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과 숙소를 연결하는 기본 노선 외에도 안성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특별 투어버스 노선이 운영되었다. 이 노선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남사당 상설공연, 전통시장, 스타필드 등 안성의 대표 명소들을 포함하여 선수들에게 색다른 관광 경험을 선사했다. 매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이 투어에 참여하며 안성의 매력을 만끽했다. 헝가리 선수는 “경기장에서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투어버스를 통해 안성의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으며, 파키스탄 선수는 “대회 참가 덕분에 안성이라는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안성을 찾는 국제적인 손님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성 투
광주시는 지난 6일 시민 문화·예술공간인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설계 방향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은 중대동 28 일대 1만 9568㎡ 부지에 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문화예술공간, 관람석 및 광장, 피크닉장, 지상 주차장(114면), 연결다리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이상오 한국예총 광주지부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될 중대물빛공원 문화시설은 향후 문화를 가미한 입체적인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논곡동 일대의 포도 농장에서는 포도 수확에 한창이다. 포동포동하게 잘 익은 포도송이들이 탐스럽게 열려있는 포도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시흥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내들’ 포도의 품종은 켐벨포도로, 서해안의 바닷바람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포도 특유의 진한 향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시흥 하내들 포도의 싱그러운 향과 달콤한 맛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4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2차 접수를 진행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사회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민에게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연속 2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명시에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단,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직불금 부정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은 이번 2차 접수를 통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접수 신청자 중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농민은 별도 추가 신청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하며, 2차 접수분은 12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1차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지급대상자였으나 2차에 신청해 선정된 경우, 자격요건이 충족된 달부터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접수기간 중 신분증을 지참해 도시농업과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
안성시가 오는 12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안성철도 100주년 특별전 ‘안성선1925’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925년 11월 1일 개통된 안성선의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천안에서 시작해 안성, 죽산, 장호원에 이르는 총길이 약 69.8km의 열차 노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선은 1989년 1월 폐선되기까지 약 64년간 여객과 화물 수송의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안성 시민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준 노선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성선의 자취를 조사하고 연구하여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특히, ‘천안-안성 간 선로준공 종단면도’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는 안성선 설계 과정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훼철된 안성-장호원 간 노선의 철거 과정을 보여주는 ‘철도 일부노선 철거 자재 활용 계획’ 등 유물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신문, 지도, 지역학 자료, 관보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안성선의 부설 및 훼철 과정, 그리고 안성 도시화 과정 등을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로 연결하여 구성되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안성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구리시는 생활임금위원회에서 2025년 구리시 생활임금을 2024년 1만 970원 대비 1.7% 인상된 시급 1만 1160원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리시의 생활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인 1만 30원보다 약 11% 높아졌다. 구리시는 시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노사정 각층의 위원들로 구성된 생활임금 위원회를 개최하여 생활임금을 재조정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생활임금은 지방재정 긴축 기조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2025년 최저임금 대비 11% 높게 설정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져, 지역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과 소득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생활임금의 인상이 구리시 내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임금 정책을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