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인천 관광두레 아카데미' 교육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관광두레’는 주민 주도 관광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와 공사는 지난 3월 문화관광체육부가 공모한 ’2021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공사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인천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를 조성하고, 인천 관광두레 PD·주민사업체 발굴과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첫 시작인 인천 관광두레 아카데미는 관광두레 사업의 이해, 관광두레 PD의 역할과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인천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8월 31일과 9월 2일(총 12시간)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공사에서 모집하는 관광두레 예비PD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주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인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과 주민 주도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2020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은 기관 표창이다. 행안부는 iH공사가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iH공사 소속 직원들도 지역사회 공헌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iH공사는 지난해 열린 정기 경영평가에서 주택 및 토지사업 활성화 등의 경영성과와 지역상생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iH공사는 일류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 플랫폼 리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공기업으로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가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한 상수도 지능형 관리 기술 개발에 나섰다. 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과 ‘인천형 스마트 상수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건기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시민의 수돗물 신뢰를 회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정부의 상수도 지능형 관리 기술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 개발, 4차 산업 핵심인 공간정보,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접목한 ‘디지털 상수도’ 구현, 시민소통 강화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인권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 연구개발 성과가 인천시 상수도 발전과 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4일 200만TEU을 돌파했다. 역대 최단기 200만TEU 돌파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지난해 보다 14일 단축됐다. 1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 컨 물동량은 2013년 12월 6일 최초로 200만TEU를 기록했으며, 이후 매년 단축돼 2019년에는 8월 28일, 지난해에는 8월 18일에 이르는 등 전년동기 대비 현재 6.8%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 200만TEU의 달성 시기를 14일 단축하는 기록을 세웠다. 컨 물동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올해 6월 말 기준 인천항 2대 교역국인 중국, 베트남의 물동량 증가율이 각각 9.3%, 14.4%로 급증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또 올해 신규 항로 5개 유치로 동남아 지역 간 서비스 범위와 빈도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 주요 교역국가별 컨테이너물동량 순위는 중국1위(100만2000TEU), 베트남2위(18만8000TEU), 국내 타항3위(11만6000TEU), 대만4위(6만TEU), 기타국가(32만8000TEU)로 나타났으며, 인천항 전체 물량이 지난해 1547TEU에 비해 올해 1695TEU로 9.6%의 증가율을 보였다. IPA는 국내외 하반기 수출입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9831명으로 전날보다 66명 늘었다. 9일 검체 검사 건수는 1만49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7명, 확진자와 접촉 40명, 해외유입 2명이며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17명이 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69명이다. 지난 1일 확진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던 1명이 9일 사망했다. 또 지난달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서구 게임장 관련 확진자 1명이 치료 후 격리가 해제된 상태에서 추가 치료를 받다가 같은날 사망했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서구 음식점 관련해 지난 6일부터 10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늘어 누적 13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미추홀구 보험회사 무더기 감염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11명으로 늘었고, 남동구 제조업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1명이 됐다.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된 부평구 보험회사 무더기 감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3명으로 늘었다. 서구 공부방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2명이 됐다. 9일…
미추홀구는 인천의 대표 원도심으로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다. 소선거구제로 치러진 13대부터 21대까지 9번의 총선 결과를 보면 갑 지역구는 탄핵 역풍이 분 2004년 16대,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한 21대를 제외하고 7번을 모두 보수정당이 가져갔다. 을 지역구는 6번으로 14·16·21대를 제외하고 모두 보수정당과 보수 후보가 가져갔다. 인구 구성도 올해 6월 말 기준 65세 이상 비율이 17.4%로 7만 470명이다. 미추홀구보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인구 7만이 채 되지 않는 강화군(33.6%)과 옹진군(27.8%), 동구(23.7%)밖에 없다. 미추홀구는 인구 40만이 넘는다. 다만 구청장 선거에선 다른 결과가 나왔다. 1995년부터 치러진 7번의 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신 정당들이 4번, 국민의힘 전신 정당이 3번을 가져갔다. 특히 2010년부터 최근 3번의 선거를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구청장 선거에서만큼은 민주당이 기세면에서도 앞선다. 인구 구성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미추홀구는 인구 40만이 넘는 원도심답게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하다. 분양과 입주가 시작된 도화지구나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젊은 인구
소득 하위 88%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된 인천시 추가경정예산(안) 인천시의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100% 지급 가능성은 남았다. 인천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기초단체체장들에게 100% 지급에 대한 찬반을 모을 계획이다. 설령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더라도 일부 군·구는 자체 예산으로 100%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시의회는 9일 임시회에서 14조1307억 원 규모의 올해 3차 추경안을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 2차 추경 예산보다 7922억 원 늘었다. 소득 하위 88%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상생국민지원금은 5959억 원(시비 663억 원 포함)이 포함됐다. 시의회는 결국 정부와 시 기조대로 예산 부담을 의식해 소득하위 88%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만 인천의 일부 기초자치단체는 자체 예산을 세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상위 12%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인천 기초단체장들의 의견을 모아 볼 계획”이라면서도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더라도 100% 지급 여부는 군·구가 각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는 88%라는 틀을 마련한…
“사면이 암초에 도속된 서해안의 조그만 섬..(중략)..멀리 바다 건너로 신기루 같이 떠오르는 인천항.” 출연진이 모두 8명으로 이뤄지는 연극 대본 ‘지문’의 일부이다. 지문에 나오는 인천항과 서해의 조그만 섬을 주제로 한 희곡(시나리오)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인천(동구)이 낳은 극작가 함세덕의 해연(海燕, 단막극)이다. 동구 화평동 455번지에서 1915년 함근욱의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함세덕은 월북 후 다시 월남(1950)하던 중 신촌에서 사망, 36세를 일기로 요절한 불세출의 희곡작가였으나 문학에 입문할 초기에는 시를 썼던 시인이었다. 처녀작 ‘고개’가 <월미>라는 잡지에 실린 일도 있으나 일찍이 희곡에 집념했던 그가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희곡이 바로 ‘해연’이다. 홀아버지와 함께 사는 주인공 ‘진숙’은 인천 여자고교를 다니던 여학생이었으나 아버지를 모시느라 학교를 그만둔 효성이 지극한 여식으로, 아버지는 서해안의 작은 섬 등대지기로 세상을 잊으며 살고픈 인물. 하인천에서 박외과를 운영하는 안 의사라는 또 한 사람의 남자 사이에서 난 청년 세진은 진숙과 사랑하는 연인으로 아버지(등대지기)의 전(前)처에서 난 남매들이었
“힘들지만 견뎌 내야죠. 확산세가 빨리 누그러졌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인천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기준 전일 대비 65명이 증가해 연일 두 자릿수 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9765명으로 이번 주 안에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좀처럼 확산세가 꺾이질 않으면서 인천시‧군‧구 공무원들의 평일 야간, 주말 단속이 계속되고 있다. 투입되는 공무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확산세가 지속되자 각 군·구는 조를 나눠 단속에 나서고 있다. 단속에 투입된 공무원들은 노래방, 게임장, 야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 주말에 예배 활동을 하는 종교시설 등에서 밤낮,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공무에 시달리고 있다. 군·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한조에 8명씩 짝을 이루고, 중앙부처와 함께 하는 합동 점검이 있을 때면 10명이 투입되기도 한다. 인천시에 등록된 노래방은 모두 2264곳이다. 또 PC방‧게임제공업소 1337곳, 종교시설 4234곳이다. 10개 군·구는 주 2회, 160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한 달이면 640명에 달한다. 단순하게 계산했을 때 공무원 1명 당 노래방 3.5곳, P
인천시가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배리어 프리)' 건물 확충 사업이 박남춘 시장 취임 3년만에 목표치인 120곳을 넘겼다. 인천시는 박 시장 취임 이후인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천에서 모두 122개 건물이 BF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모두 건물 준공 이후 본인증을 받았고, 일반등급 5곳을 제외한 117곳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2008년 시행된 BF인증은 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과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획부터 시공과 관리까지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관련 법에 따라 공원과 공공건물 등은 설계 단계에서 예비인증을, 준공 이후 본인증을 받아야 한다.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역시 BF인증 대상에 해당된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임기 안에 공공건물의 BF인증을 120곳 이상 받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시는 BF인증을 위한 행정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 BF인증에 대한 특별한 지원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면서도 "적절한 지원책을 개발해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건물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에 참여토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