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숙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 이사장과 김경일 차세대청년리더 이사를 비롯한 7명의 이사진이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 사립유치원 관련 주요 현안, 권익 보호 방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25일 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한사총)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립유치원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제도적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을 상세히 전달했다. 한사총은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아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전 이사장은 "사립유치원은 국가 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해 유아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립유치원의 위상 강화와 유아교육 발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적 가치를 지키는 방향으로 국회 차원의 검토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 서부권역에 중증외상, 미세수지접합, 로봇수술, 복합재건 등 서울 대형병원으로 이송되던 중증환자들을 지역에서 바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마련된다. 25일 수원덕산병원은 국내 빅5 병원 및 해외 명문 의료기관 출신 전문의들을 대규모 영입하며 다음 달 1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덕산병원은 국내 빅5 병원 등 최상위 의료기관에서 고난도 수술과 중증질환 치료를 담당한 베테랑 전문의들로 의료진을 구성했다. 고난도 심장수술을 시행하는 흉부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폐마취·간이식마취 전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등을 확보했다. 심장혈관센터는 심장판막수술과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 수술을 시행하고 순환기내과는 PCI(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로 협심증, 심근경색 환자를 치료한다. 병원 관계자는 "중증외상·복합재건·심뇌혈관 응급수술 등이 필요한 환자들이 서울 대형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문의 대규모 영입으로 수원과 경기 남부 지역에서 중증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완전한 체계를 구축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보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거점병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청소년적십자(RCY) 창단식이 이날 오산정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정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에는 오산정보고등학교 RCY 단원 18명이 참여했으며, 단원들은 청소년적십자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다. 오산정보고 RCY는 ▲지역사회 봉사 활동 ▲응급처치법 교육 ▲각종 RCY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산정보고 RCY 윤채린 단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단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주훈지 오산정보고 교장(명예단장)은 "2007년부터 RCY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이번 RCY 창단을 통해 단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황민 수습기자 ]
수원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수원시 여성가족국, 수원도시재단 도시정책실, 수원시 안전교통국, 시민협력교육국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25일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소관 부서 현안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도시미래위원회는 서둔동 서호지구 개발사업 부지 관련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해 지적했다. 유재광 의원(국힘, 서둔·구운·입북·율천)은 "서둔동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며 농어촌공사가 주도해서 해당 부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은 이 사업을 통해 생활이 개선되길 바랬지만 현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유 의원은 "현재 공사 지역 인근 도로 관리 상태는 굉장히 미흡하다"며 "현재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됐지만 전체적인 도로 포상 상태는 형편없다"고 말했다. 이어 "철거되지 않고 방치된 건물 2동에 대한 즉시 철거가 필요하다"며 "해당 지역은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여름철 빗물이 도로에 흐르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함파크 건너편 상업지구로 고시된 구역에 위치한 컨테이너는 4년째 분양 광고를 하고 있지만 방치돼 흉물스럽고 3~4년전 식재한 조경은 형편없는 실정"이라며…
경기 사랑의열매가 '2025년 신청사업-복지현안 지원사업' 수행기관 20개소에 4억 2523만 원 사업비를 전달하고 사업수행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현장의 긴급한 사회문제와 복지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기관의 기능보강을 통해 안정적인 복지사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월 경기남부 21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 및 심의를 거쳐 총 20개소 기관을 선정했다. 사업수행기관 중 한 곳인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히의 복지수요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업비를 소중하게 활용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복지현안을 해결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캐나다 유명 스포츠 채널 중 하나인 TSN의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태권도 영상을 일본의 '닌자'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들의 제보로 알게 됐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해당 계정에 올라온 태권도 영상 제목에는 'NINJA TRAINING?'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이 영상은 현재 '좋아요' 수만 약 17만 건으로 널리 전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SNS 계정에 태권도 관련 영상을 올리면서 '유도'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서 교수는 "이런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토대로 태권도 종주국을 잘못 인식하는 외국인들이 생각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럴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를 통해 올바르게 수정해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TSN은 1984년에 개국한 캐나다 최초의 스포츠 채널로, 캐나다 양대 스포츠 채널중 하나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국제월드비전 상임이사국(World Vision Korea Legacy Seat)으로 최종 확정됐다. 25일 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 11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전 세계 파트너십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한국이 공식적으로 상임의석을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결정을 통해 월드비전 파트너십 내에서 한국은 미국과 함께 월드비전의 공동창립국으로 인정됐다. 한경직 목사는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Co-Founder로 공식 인정받았다. 힌국월드비전은 상임이사국으로서 글로벌 의제 설정과 사업 투명성 강화에 기여하며 한국 시민 사회가 축적한 나눔의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해 파트너십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 국제 파트너십의 공식 공동창립국이자 핵심 의사결정국으로서 높은 기준과 책임으로 세계 아동 삶의 변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은 "도움을 받던 나라가 이제 세계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해 결정하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큰 의미"라며 "이번 확정으로 한국이 국제 무대에서 더 큰 리더십과 책임을 맡게 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으로 취약한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
이른 아침 시흥 오이도역에서 유지보수 장비가 궤도를 이탈해 승객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25일 오전 5시 10분쯤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트롤리(궤도 유지보수 장비)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트롤리 15량 중 후미의 4량이 탈선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4호선과 인접선인 수인분당선, 서해선의 열차 45대의 운행이 10~50분가량 지연되는 등 지장이 빚어졌다.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인분당선은 오이도~한대앞까지, 서해선은 초지역에서 4호선과 선로가 겹친다. 한 이용객은 "오전 6시 46분 들어왔어야 하는 차량이 1시간 늦게 들어왔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최초 사고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오전 7시 48분 선로 보수를 완료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흥차량기지에서 선로 장애로 전동열차 운행에 지장이 발생해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열차가 지연됐다"며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나 사고 여파가 다소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사업편의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의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업편의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시의원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구속된 A씨와 브로커 역할을 한 2명은 2022년 말부터 1년여 사이 서울지역 교육 기자재 등의 납품 편의를 봐주기 위해 관련 예산 편성을 해주는 대가로 복수의 업체로부터 4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수사에 착수해 A씨 등의 혐의를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사업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요구했고 해당 업체에서 응한 사건"이라며 "돈을 준 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차량으로 도주하다 경찰관을 치어 다치게 한 군사경찰 소속의 영관급 장교가 붙잡혔다. 25일 화성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육군 모 사단 군사경찰 소속의 영관급 장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 25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상가단지 부근에서 음주단속에 불응한 채 차를 몰고 5㎞가량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어 순찰차로 뒤따라온 경찰에 막혀 더 이상의 도주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지 지시를 하며 조수석 쪽의 문을 열려던 경찰관 B씨를 치고 재차 도주를 시도한 혐의도 있다. 사고를 당한 B씨는 바닥에 뒹굴면서 손에 타박상과 무릎에 찰과상을 입는 등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은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A씨의 신원이 군인인 것을 파악하고, 이튿날인 이날 새벽 A씨의 신병을 군에 인계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군인이어서 경찰서에 인치만 시켜놨다가 신병을 군에 넘겼다"며 "자세한 내용에 대한 조사는 군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