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온라인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온라인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의 주요 기관이 밀집한 정치·행정의 1번지다. 시청과 경찰청, 국세청 등 주요 행정기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 남촌동·수산동·장수동 일대 농업지역, 인천 대표 어항 소래포구 등 다양한 테마가 집약된 자치구다. 서창동과 논현동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는 올해 7월말 기준 52만 683명으로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서구에 이어 두 번째다. 그 만큼 지역에 대한 기대도 높아 구민들은 남동구를 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줄 구청장을 바라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 2010년 이후 선거 때마다 여당과 야당 후보들이 번갈아가며 구청장에 당선됐다. 내년에는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수성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이강호 구청장은 내년 재선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이에 맞서 당내에서는 현직 인천시의원들을 중심으로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2006년 남동구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2010년과 2014년 시의원에 연이어 올랐고 2018년 지방선거에선 50.1%(12만 1253표)를 득표해 남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취임 후 3년 연속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의 무더기 감염 여파로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4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8명 대비 35명 늘어난 83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934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에 의한 전파 15명, 확진자와 접촉 34명이며, 나머지 34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누적 65명이다. 가장 최근 사망자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돼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연수구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5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56명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신규 무더기 감염 사례인 남동구 주점 관련해서도 지난달 30일부터 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0명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 작업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누적 17명, 운수업 종사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4명, 연수구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배준영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중구·강화·옹진군)이 취임했다. 그는 내년 7월 말까지 1년의 임기를 소화하게 된다. 이 기간 시당 위원장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대선 공약에 반영될 지역 현안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선을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렇게 시당 위원장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중요하다 보니 드물게 경선까지 치르게 됐다. 배 위원장은 지난달 유정복 전 인천시장과 경선을 치렀다. 경선 전에는 국회의원과 장관, 인천시장까지 지낸 유 전 시장이 인지도 등에서 앞선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당원들은 배준영 위원장을 선택했다. 배 위원장은 "유정복 전 시장은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천의 어른이다. 정치 경력도 나와 비교 불가"라면서도 "인천의 당원들도 변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그런 부분이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배준영 시당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경선 끝에 당선됐다. 소감은 경선 과정에서 제게 보내주신 당원들의 애정 어린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전국 표심의 바로미터인 인천에서 정권교체의 큰 물결 만들기 위해 시당위원장에 출마했고
인천시 연수구는 7~8월 여름방학 기간 중 불용의약품 수거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불용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해당사업 참여 약국에서 모아진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해 보건소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총 4회에 걸쳐 약 46.2kg의 폐의약품을 수거·폐기한 바 있고 지역 보건소, 구, 행정복지센터 등에 불용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의 동참도 이끌어 내고 있다. 구는 2008년부터 연수구약사회와 연계해 지역의 모든 약국에 불용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고,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지난 4월 관내 약국 100여 곳에 ‘불용의약품수거 참여 약국’ 스티커를 배포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폐의약품 처리에 대한 구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약국들이 폐의약품 수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봉사활동과 연계, 추진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4일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부평구 향토문화유산’ 지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정 대상은 부평구에 있는 문화유산으로 국가 및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등록되진 않았으나 역사·학술·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과 이에 준하는 유·무형의 자료 등이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정대상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그 동안 구가 조사한 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도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라는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서가 첨부된 경우에는 지정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지정 신청은 역사적 가치와 보존상태 등을 평가해 보존·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유산인지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지조사, 3차 부평구 향토문화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 결정하고 30일 간 예고 후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신규로 지정된 부평구 향토문화유산은 안내판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그 가치를 알리고, 연 2회 정기점검을 통해 훼손되지 않도록 소유주와 함께 관리하고,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 문화유산은 추후 국가나 인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읍 신문리 258번지 일원 옛 동광직물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옛 동광직물의 한옥을 리모델링하고 기존 공장 형태를 본뜬 설계로 근대 건축물 형태 위에 현대식 생활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생활복합 시설로는 주민자율공간,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을 조성된다. 지난해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오는 9월 건축공사에 착공해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광직물은 1963년 강화읍 신문리 윤만식의 공장을 매입해 확장 증축했으며 한때 종업원 200여 명이 근무한 강화군의 직물산업을 대표했던 기업이었다. 한편 군은 강화읍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철종이 왕위에 등극하기 전 거닐었던 ‘왕의 길’을 테마로 원도심 재생사업을 추진해 천년 우물 쉼터 조성, 강화 도심 진입부 환경 개선사업, 강화산성 이야기길 조성사업 등을 완료했다. 또 용흥궁공원 제모습찾기 사업과 마을의 정취가 담긴 골목길 정비, 살기 좋은 안심마을 가꾸기사업 등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원도심의 부족한 도시 인프라가 확충될 것”이라며 “군민이 도시재생의 주역으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련 종합대책 마련에 행정을 집중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비대면으로 열린 8월 실・국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 2.0에서 강조하고 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인천형 뉴딜 2.0은 물론 인천시 인구정책 등 모든 정책의 핵심요소로 고려해 적극 추진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달 14일 정부는 한국판 뉴딜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청년정책 발굴 및 지원 방안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최근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젊은 선수들이 각종 종목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을 언급한 뒤 “우리 청년들이 기성세대보다 충분히 잘 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청년들이 타고난 여건과 사회 환경에 따라 꿈을 펼칠 기회마저 차별받는다면 인천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정책 TF를 즉시 가동하되 전 부서에서도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획기적인 정책을 내년도 예산사업으로 발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발굴이 필요한 청년정책으로 ▲IT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분야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모금회에서 2021년도 배분 기획사업 전달식을 선정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시민들의 성금으로 다양한 배분사업을 기획, 전개하고 있다. 그 중 2021년도 기획사업은 인천의 복지 이슈 및 사회복지현장 욕구을 반영한 시범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으로, 올해 초 사회복지 각 영역별 7개 분야 및 직능단체가 참여한 복지현장 간담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마련됐다. 사업 주제는 ‘돌봄과 일자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 지원사업’, ‘현장 중심형 콘텐츠 개발 및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으로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신청 받아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4개 기관에는 총 4억 원이 지원되며, 사업은 이달부터 진행된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속에 가장 이슈가 되고 필요한 돌봄과 일자리, 디지털 접근성 강화사업에 4개 기관을 통해 지원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들이 잘 마무리돼 사회복지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대호 교수의 저서 ‘한국의 미디어 거버넌스’가 202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의 저서는 거버넌스 이론으로 1980년 이후 한국 미디어의 변화를 분석한 저술이다. 그는 한국 사회와 미디어의 변화를 이끈 네 가지 요인으로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세계화를 지목하고, 지난 40년의 미디어의 변화를 이론적인 프레임워크를 통한 미디어 이해관계자(multistakeholder) 분석과 네 가지 요인을 중심으로 한 환경분석을 입체적으로 수행했다. 저서에서 김 교수는 이러한 요인들이 상호 경쟁과 타협을 거쳐 산업성장과 함께 이용자 주권이 확장되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미디어 모델을 만들었고, 그 결과 한국의 미디어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적인 변화에 직면해 다양한 혁신의 노력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국내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기초학문 분야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및 지원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