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주민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 내 실외체육시설 3곳의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남동구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지정 당시 거주자, 마을공동 등이며 한시적으로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제9호·제11호에 따른 체육단체·경기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구는 내년 초 한시적 자격 요건 만료를 앞두고 그 동안 모호했던 세부 기준에 대해 입지․시설 등 자체 규정을 인천 최초로 만들어 신청 기회를 확대했다. 현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구민들의 여가 및 체육 활동의 기회와 여건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 가능한 실외체육시설은 축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롤러스케이트장, 농구장 등 건축물의 건축을 수반하지 않는 운동시설 및 부대시설로 궁도장, 사격장, 승마장, 잔디야구장은 제외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로, 구는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및 입지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도시재생과 그린벨트팀(☎032-453-29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계 행정체험연수를 마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가자들은 지난달 2일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치돼 20일 간 근무하며 행정·복지 업무보조, 민원 안내, 도서관 자료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행정체험연수를 하는 동안 느꼈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그 동안 구정에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남동구와 만수6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많이 발굴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이번 행정체험연수로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행정실무를 체험하며 남동구 구정과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가 오는 9일부터 ‘2022학년도 인하 수시 온라인 집중상담’을 통해 전국 대학입시 준비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인하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2학년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수시박람회가 취소돼 입시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총 7일 간 수시 온라인 집중상담을 개최한다. 수시 집중상담은 입학사정관이 실시간 온라인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전형을 설명하고 상담하는 1대 1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담 주요 내용은 ▲대입전형 상담▲학생부종합전형 심층상담 ▲전공상담 등이며, 입학사정관이 직접 교과뿐 아니라 비교과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인하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admission.inha.ac.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은 “이번 인하 수시 온라인 집중상담은 대입정보를 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온라인이지만 입학사정관과 직접 대면해 원하는 대입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대입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이나 대입정보
인천공단소방서는 3일 소방행정 담당 신규직원의 실무적응을 위한 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했으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진행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실무적응 교육 및 업무 중 느낀 점 ▲코로나19 관련 공직자 복무 지침 철저 ▲공직자의 기본 근무자세 ▲청렴교육 및 음주운전 등 공무원 비위 근절 강조 ▲직원에 대한 격려 및 당부 등이었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에서 이뤄지는 행정업무의 흐름과 효율적인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규 행정직원들이 빠른 시일 내에 업무에 잘 적응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인그리디언 코리아로부터 보건위생용품 480팩(약 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인그리디언 코리아 송인섭 이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보건위생용품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인섭 인그리디언 코리아 이사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힘들 수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여름 위생관리에 필요한 보건위생용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그리디언 코리아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시대변화에 발맞추고 지역 전략 맞춤형 학과개편을 위해 인천 직업계고 9개 교 12개 학과를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바이오과학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바이오 신산업 분야의 수요를 반영, 바이오제약과를 신설해 의약품 제조, 의약품 제조 공정의 품질관리 및 성분 분석 기술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인천소방고는 소방안전관리과와 소방전기과로 학과를 개편하고 소방관 양성 및 산업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소방산업 분야는 지속적인 양성 성장 중이고 소방 관련 기업 및 소방 공무원 진출 기회도 많아 성공적인 학과 재구조화가 기대된다. 영종국제물류고는 국제관세과를 신설하고 인천금융고와 인천산업정보학교는 각각 펫뷰티케어과·펫케어과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 전문가를 키운다. 인공지능(AI)분야 인재 양성 요구를 반영한 학과개편은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의 인공지능로봇과와 인천재능고의 AI로봇과가 주목 받고 있다. 머신러닝, 인공지능, 펌웨어(Firmware) 개발자 양성, 언택트 시대 IT 신기술(AI, 5G)에 로봇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한
인천시는 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립박물관이 진행 중인 ‘어서오십시오, 인천직할시입니다’ 전시를 오는 10월 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구 송학동 인천시민愛집(옛 시장관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인천직할시에서 지금의 인천광역시로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먼저 ‘프롤로그’를 통해 인천이 직할시로 승격되는 과정과 직할시의 의미에 대해 짚어본다. 이어 ‘그 날, 1981년 7월 1일’은 인천직할시로 승격된 1981년 7월 1일, 그 날의 행사를 조명하면서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다. ‘안녕히가세요. 여기까지 경기도 인천시였습니다’는 직할시 승격 이전 경기도 인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반대쪽 공간인 ‘어서오십시오, 인천직할시입니다’는 직할시 승격 이후 인천직할시가 시민들에게 점차 스며드는 과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인천부 깃발과 인천 심볼마크 동판 등 유물 2점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깃발은 인천이 경기도 인천부로 있을 무렵인 1947년부터 1949년 중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심볼마크 동판은 인천이 부에서 시로 변경된 이후에 사용됐던 것으로,…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지역 주민의 숙원이었던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시교육청 및 루원시티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상업3용지 일부에 초등학교 용지를 확보하는 개발계획을 변경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루원시티 상업용지에는 민간 사업시행자의 대규모 오피스텔 건축 계획으로 인해 신규 학령인구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용지 확보 및 초등학교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에 따라 오피스텔 300세대 이상을 건축할 경우 학교용지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교육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민간 사업시행자,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5~7월 네 차례에 걸쳐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시교육청이 제시한 ‘1만 3000㎡ 이상 초등학교 1곳 신설’과 ‘학령인구 발생지(중심1·2·3·4용지 및 상업3용지) 내 학교설립’ 원칙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민간 사업시행자가 제시한 학령인구 발생지 이외의 토지는 학교설립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시는 시교육청의 학교
인천시는 ‘제2의료원 설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를 위한 용역을 제3회 추경예산(2억 5000만 원)에 편성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1년 간이다. 시에 따르면 용역은 지난 7월 ‘2030미래이음’ 정책 발표 후 균형적인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및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 의료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등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제2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용역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시민단체, 지방의회 등 총 15명 이내의 제2의료원 설립추진 자문위원회를 8월 중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제2의료원 설립 용역의 주요 내용은 ▲의료자원 및 수요·공급 현황 ▲현 의료원과 관내 공공의료기관의 기능 및 역할 정립 ▲제2의료원 입지분석 및 선정 ▲향후 대형 민간병원 개원 예정에 따른 의료 환경 변화의 심층 분석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인천의 실정에 맞는 최적의 제2의료원 설립(안)을 마련하고, 용역 결과물은 제2의료원 설립 허가를 위해 보건복지부 및 기획재정부에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광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인천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 및 지역 간 의료
인천국제공항 카트 운반 노동자들이 고용 승계가 이뤄지지 않은 직원의 재채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경기신문 7월 29일자 “인천공항공사 약속 불이행”...카트 운반 노동자 3명, 두 번째 채용서도 탈락 통보) 2일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공항 카트 운반 노동자 3명이 불합리한 사유로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천공항공사가 계약한 새로운 카트운영업체 ‘스마트인포’는 전 운영업체에 소속돼 있던 카트운반 노동자 160여 명 중 20명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 이에 노조는 당초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고용보장 약속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며 반발했다. 실제 김 사장은 지난 6월 말 노조와의 면담에서 ‘카트운반 노동자의 고용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공사와 업체 계약서에는 고용 담보 내용이 없었다. 논란이 일자 스마트인포는 지난달 22일 카트운반 노동자에 대한 경력자 특별채용 2차 공모를 진행했다. 2차 채용에서 응시를 포기한 5명을 빼고 모두 15명이 지원했으나 같은달 28일 공개된 면접 결과 노동자 3명은 일자리를 보장받지 못했다. 노조는 “2차 면접에서 탈락 통보를 받은 노동자들의 사유는 비상식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