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겨울철 건강 관리 비결은… 추운데다 비교적 일기가 좋지않아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건강이 나빠지기 쉬워 건강에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저항력 약한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는 더 큰 정성이 필요하다. 감기 등이 기승을 부리고 건조한 실내공기는 겨울건강을 해쳐 평소 큰 관심을 가져야 하고 건조한 환경은 아이들에게 가려움증도 유발시켜 유의해야 한다. 겨울철 건강보전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과 함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바른자세가 견지돼야 한다. 아이들이 겪는 겨울철 질환에 대한 대처방법을 한방차원에서 알아본다. ◇ 감기 다스리기 차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를 비롯한 바이러스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건조한 실내 공기는 건강상 방어능력을 떨어뜨려 아이들이 감기에 취약해진다. 일단 감기가 걸렸다면 증상 호전과 악화 방지 위해 실내 습도를 잘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충분한 습도를 유지해주고 코 주변의 경혈을 지압해주면 도움이 된다. ▲ 콧물과 코막힘 콧방울 양옆의 홈이 있는 곳은 영향이라는 혈자리다. 손가락 끝으로 이곳을 수시로 누르면 코 주위의 기혈 흐름을 원활히 해 콧물과 코막힘 증세를…
올해 새해를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 명소를 찾아 새해 소망을 빌었다. 이 가운데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과 함께 취업성공을 빌지 않았을까. 최근 한 취업포털에서 조사한 설문 결과에서는 대학생 80.1%가 ‘겨울방학 동안 취업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답했는데 이들이 취업준비로 아르바이트 및 사회경험, 어학공부, 자격증취득 등과 함께 성형시술 등 외모관리를 계획했다. 그리고 다른 한 취업 포털에서는 10명 중 3명이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한다’라고 대답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을 위해 성형 수술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전선에 비상이 걸리면서 실무능력, 경험, 스펙과 함께 외모 역시 경쟁력 자리잡은 요즘 시대에 성형수술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여기는 겨울 방학을 맞아 ‘취업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겨울은 땀이 나기 쉬운 여름보다 기온이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부기관리나 부작용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봄 취업시즌 전에 맞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취업 활동 시 면접 전 성형수술로 외모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자신감을 채우고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것인데 20~30대 사이에서 좋은 관상을 만들
용인문화재단은 17일 포은아트홀에서 ‘마티네 콘서트’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마티네 콘서트’는 용인 포은아트홀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으로,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경쾌한 왈츠로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비롯해 ‘트리치 트라치 폴카’ 등이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며, 바이올린 솔로 곡으로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과 새해가 되면 자주 들어볼 수 있었던 스트라우스의 ‘카이저 왈츠’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클라리네티스트 홍수연의 연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주목할 연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이다. 평론가 김영태는 그녀에 대해 “감수성이 풍만한 연주로 다른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이 시대의 뮤즈”라 평가한 바 있다.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을 펼쳐 보일 그녀의 연주가 매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324-3355)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관장 최효준)은 18일부터 3월 3일까지 미술관 1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총체적 난 극’ 프로그램의 과정을 보여주는 아카이브전시를 연다. ‘총체적 난 극’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무늬만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커뮤니티 아티스트, 조각가, 연극배우, 국악 무형문화재, 미디어 아티스트 등)들과 함께 만든 총체적 다원 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독립적인 예술 가치를 생산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문화예술 영토를 개척하며, 장애인 예술이 기존 문화예술의 하위문화 형태가 아닌 동시대 예술 영역의 독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활동이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과 예술가들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서로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공감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판타지아 극장에서 어린이 공연 ‘춘하추동 오늘이’를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공연 ‘춘하추동 오늘이’는 지난 해 어린이공연 예술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검증된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이 함께 더해진다. ‘춘하추동 오늘이’는 전통악기를 사용해 우리에게 친숙한 음과 선율이 함께 어우러지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와 단청 색의 전통문양 등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아이들과 부모님이 모두 같이 볼 수 있는 가족극이다. 주인공 오늘이와 떠나는 봄·여름·가을·겨울 환상여행으로 눈 내리는 겨울밤, 주인공 오늘이는 다락방에서 할머니의 오래된 물건들을 보며 상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휘파람으로 봄을 열고, 숨바꼭질로 연못에 숨은 해를 찾아 푸른 여름을 맞고, 수수께끼로 나타난 용이 뱉은 여의주가 가을단풍이 되며, 오늘이와 호랑이는 하늘로 올라가 얼음이 된 구름할망을 녹여 하얀 눈을 내리고 창문을 열자 나비가 날고 다시 봄이 찾아온다. 특히, 춘하추동 오늘이가 더욱 특별한 이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피판)는 지난 1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김만수 조직위원장(부천시장), 김영빈 집행위원장, 배우 강수연, 이춘연 영화인단체연합회 이사장, 심재명 명필름 대표 등이 포함 된 28명의 제6대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배우 주호성, 조관제 한국만화협회장, 최동욱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주대철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장, 조동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등 7명이 새롭게 참여해 피판 조직위원회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김만수 조직위원장은 “연임된 분들에겐 더 수고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그동안 수고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리며, 새롭게 된 분들께도 축하인사와 함께 피판 발전에 필요한 고견을 부탁드린다”며 “지난해보다 발전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2013년은 부천이 탄생한지 100년, 시로 승격한지 40년이 되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해”라면서 “영화제가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직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조직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된 이춘연 이사장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피판이 이제 제대로 자리 잡은 느
“긴 허공 곧게 지나 붉은 안개 속 들어가니/최고봉에 올랐다는 것을 비로소 알겠네/둥그렇고 밝은 해가 머리위에 나직하고/사면으로 뭇 산들이 눈앞에 내려앉았네/몸은 날아가는 구름 쫓아 학을 탄 듯하고….” 登太白山(안축·1282~1348). 추운 겨울밤.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얼굴을 할퀴고 지나간다. 별빛을 따라 어둠속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시계는 새벽 3시30분을 가리키고 있다. 바로 눈앞도 분간하기 어렵건만 몇몇 사람들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랜턴불빛에 주변이 환하다. 사람들은 저마다 두툼한 옷에 모자, 배낭을 짊어지고 중무장을 한 채 비장한 모습이다. 이들은 모두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 첫 일출을 태백산에서 보기 위해 나선 길이다.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이 별들로 초롱초롱 빛을 발하고 있다. 왠지 예감이 좋다. 출발지인 유일사 매표소에 모인 등산객들은 “이런 날씨라면 장엄한 태백산 일출을 볼 수 있겠다”며 기대에 들떠 있다. 일단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치고 출발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랜턴불빛을 따라 등산객들이 꾸물꾸물 산을 오른다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가평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가평교육지원청 김형석(60) 교육장. 지난해 3월 1일 제25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그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등을 관할하며 불철주야 혁신교육의 롤 모델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자율적이고 다양한 창의성 신장 교육을 통해 가평교육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힌 김 교육장의 열정이 담긴 프로그램들을 살펴본다. ▲발로 걷고 손으로 느껴보는 가평 생태체험 지난해 7월 청정 가평지역민의 자긍심을 배양하고, 미래 환경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2012 물별숲생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과 지도교사 14명이 참여한 이 캠프는 연인산과 북면 일대에서 물, 별, 숲이라는 3가지 테마를 정해 영역별 생태체험 탐구학습으로 진행됐다. 물 영역에서는 중앙내수면연구소 김치홍 박사의 민물고기에 대한 특강과 수질오염 측정, 목동천 탐사활동, 민물고기 및 수서생물 관찰 등제의 체험학습을 했으며, 별 영역에서는 강원도청소년수련관 김호섭 별관측소장의 별자리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여름철 별자리 관측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숲 영역에서는 연인산 탐방안내소 관람,
로봇 앤 프랭크 / 17일 개봉 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프랭크 란젤라)’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 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제임스 마스덴)’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잃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린 프랭크는 로봇에게 일생일대 마지막 한 탕을 제안한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로봇 앤 프랭크’는 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은퇴한 금고털이 할아범과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잔소리쟁이 로봇의 퍼펙트한 한 탕을 그린 감동 코미디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뒤로하고 따분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프랭
잭 리처 / 17일 개봉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사건 현장의 모든 증거들은 ‘제임스 바’라는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톱 크루즈)’. 스스로 검찰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정체를 묻는 제임스 바의 변호사 ‘헬렌(로자먼드 파이크)’의 질문에 그가 극형을 받도록 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라는 대답으로 모두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송 과정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으로 제임스 바가 혼수 상태에 빠지자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빠지고, 잭 리처는 범인의 궤적을 쫓아 추리를 시작한다. 그리고 헬렌을 통해 얻은 희생자들의 정보를 분석하던 잭 리처는 5명의 인물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고, 홀로 진실을 추적 하기 위해 나선다. 17일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는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