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지역 주민으로부터 라면 30상자(1040개)와 치약 50개 등 기부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가 보내온 라면과 치약은 동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무더운 날씨에 폐지 줍는 노인이 많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은 28일 말복에 앞서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즉석 삼계탕 40팩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삼계탕은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송도1동 나눔 냉장고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은 대표적 친환경 유기농 식품회사로, 생협산하 (재)자연드림씨앗재단을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도 송도1동 나눔냉장고에 친환경 유기농라면 선물세트를 기부한 바 있다. 인천아이쿱생협 관계자는 “코로나19, 폭염 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에게 이번 삼계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단체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열대야 속 발생한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정전사태가 두 시간이 넘어서야 겨우 복구됐다. 29일 한국전력 남인천지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8분쯤 남동구 만수4동 만수주공 4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17분만인 오후 10시 25분쯤 복구를 마쳤다. 이 정전 사태로 만수주공 4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 550세대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쓰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남인천지사는 전날 오후 8시 23분쯤 최초 정전 신고를 접수한 뒤 긴급 복구팀을 출동시켰다. 복구 작업을 진행한지 1시간여만인 오후 9시 16분쯤 일시적으로 전력이 공급됐으나 1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오후 9시 24분쯤 다시 전력이 끊겼다. 이후 오후 10시 105분부터 순차적으로 전력 공급이 재개됐고 오후 10시 25분 전체 복구가 끝났다. 입주민 A씨는 “아파트가 오래돼 매년 여름이면 대규모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2시간 넘게 이어진 정전으로 냉동고 안에 있는 음식도 모두 녹아 버려야 했다”고 토로했다. 한전 관계자는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아파트 내 수전설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며 “노후된 아파트인 탓에 세대당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적어
인천시 계양구는 28일 구청 6층 인터넷방송실에서 신비 영상기자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6월 ‘제7기 신비 블로그 기자단’ 중 영상 촬영이 가능한 기자 3명을 ‘신비 영상기자’로 선정했으며 영상 촬영, 편집 등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비 영상기자는 계양구의 아름다운 명소와 축제, 행사, 인물 등 우리 주변의 숨은 매력을 영상에 담아 구민들에게 전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계양구 영상촬영, 편집 전문 담당자들이 2시간여 동안 촬영기법, 편집방법을 교육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주기적인 교육, 촬영물에 대한 내용 검토, 보완 등을 통해 영상물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양구 공식 블로그는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방문하는 참여와 소통의 매체로 성장했으며 새로 활동을 시작한 신비 영상기자들이 전하는 소식은 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전달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5동 주민자치회가 29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컵밥, 컵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 주안5동 조덕환 주민자치회장은 “폭염 속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방역요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선별진료소 나눔 후원 릴레이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인천지역 최초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용현도시농업공원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시농업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용역을 통해 지역주민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대대적인 공원 산책로와 배수로 정비, 텃밭 확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현5동 627-509에 위치한 용현도시농업공원은 기존에 녹지였던 곳을 지난해 7월 도시농업공원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했으며 올해 초부터 공원조성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구는 용현도시농업공원 조성을 위해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고, 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로 인해 공원 이용자가 늘어나고 근거리 경작을 희망하는 주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심농업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경작하는 친환경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체결한 ‘인천공항 화물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A)’의 타당성 논란을 종식시키고자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최근 경남‧사천지역 정치권과 경제‧노동계는 이번 MOA가 항공 관련 법령 위반이고 중복 투자라며 연일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인천 시민사회는 그들의 위법성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으며, 인천국제공항 내 화물기 개조사업 유치는 국토교통부의 ‘공항별 역할분담’ 정책에 따른 것이기에 하등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이에 인천경실련은 양 측의 상반된 입장을 바로잡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 및 정책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해석과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했다. 우선 ‘현행법 위반’ 여부를 물었다. 투자유치 향방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정부의 판단이 절실하다는 취지에서다. 이어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중복 투자’ 여부도 질의했다. 국토부의 ‘공항별 역할분담’ 정책에 따라 공항별로 항공MRO사업자들이 엄존함에도 불구, 정부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정부
인천공단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최근 5년 간 인천시 공동주택 화재는 1437건으로 인천시 전체 화재의 18.2%를 차지했다. 이 화재로 162명(사망22, 부상140)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9.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공단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옥상 대피로 안내 강화 ▲피난시설(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 등) 활용방법 교육 및 홍보 ▲안전시설 보강 및 화재발생 원인 제거 ▲옥상출입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협업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건물특성 상 화재 발생 시 피난이 쉽지 않고, 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안전대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대가 국내 첫 스마트 관광지로 탄생한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0일 ‘2021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컨소시엄사 및 관계자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인천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인천여행마켓)을 통해 30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의 공모를 통해 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인천은 인천스마트시티(주) 외 총 9개의 민간 컨소시엄사와의 협력을 통해 중구 개항장 일대를 대상으로 관광도시 통합플랫폼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사업의 주요 서비스는 ▲앱 하나로 개항장 일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인천e지’ 어플리케이션(앱) ▲역사적 인물과 옛 거리모습을 재현한 AR, VR 실감형 콘텐츠 ▲데이터 걱정 없는 스마트 환경 제공을 위한 빈틈없는 공공와이파이 ▲데이터 수집 및 분석·활용을 위한 통합 데이터플랫폼 등이다. 인천 스마트관광도시는 모
인천시 옹진군은 28일 영흥면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영흥면 종합운동에 임시(이동)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확진자 접촉자 및 그밖에 단순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고,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자 52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더위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관련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군은 확진자들의 빠른 쾌유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빠른 추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