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천체투영관에서 돔영화 상영과 별자리설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 해설자의 라이브 설명이 추가된 천문돔영화를 상영하고 3시부터 4시까지는 별자리, 행성 위치, 주요 메시에천체 등을 설명하는 ‘오늘밤 별자리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여름철 별자리 찾기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상영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오는 27일부터 ‘연수구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문화행사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yspubliclib.go.kr) 확인 또는 전화(☎032-749-6713)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준비한 만큼 별자리, 우주에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해 5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계양산성의 첫 번째 복원·정비사업인 ‘인천 계양산성 제3차 탐방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계양산성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쉼터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계양산성 탐방로 조성은 인천시 기념물이었던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던 사업이며, 제3차 탐방로 정비사업의 경우 국가사적으로 승격된 뒤 완료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구는 설명했다. 계양산성 탐방로에 소나무, 배롱나무, 구상나무 등 총 11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추가로 심은 1만 7000㎡의 잔디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훌륭한 쉼터가 될 전망이다. 또 화강석 계단을 자연석 계단으로 교체하는 등 산성정비 사업에도 매진했다. 지난 4월 최종 승인받은 ‘인천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에는 제4차 탐방로 정비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구는 탐방로와 함께 성곽 정비, 집수시설, 대벽 건물지와 장대 등과 같은 계양산성의 대표 유구시설을 체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사적 제556호인 계양산성은 한강 하류와 서해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설로
인천항만공사는 도서지역 관광객과 태풍 등 자연재난이 집중되는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연안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 및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원포인트 정비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특별안전점검은 최준욱 사장이 주관이 돼 토목·건축·기계 각 분야의 IPA 담당자 및 항만시설물 운영사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의 균열·손상 여부, 작동상태 및 기능 유지 여부, 사고 발생 취약요인 등을 점검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관리 상태 ▲관광객이 집중되는 부잔교 시설의 통행 안전성을 확보를 위한 부잔교 진입도교 상태 확인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 ▲화재예방 및 대책 수립 여부 ▲피난통로 확보 및 적치물 방치 여부 ▲소화설비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등 화재대응 준비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연안여객터미널 출입자 확인 및 방역체계, 터미널 내 확진자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등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여름 장마철 이후 주로 발생해 항만안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태풍 내습에 대비하기 위해 항만시설 중 안전 및 재난 취약시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00명대로 늘었다. 27일 오후 5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8741명이다. 무더기 감염에 따른 확진 11명, 확진자와의 접촉 56명, 3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으로 분류된 인천항만 작업과 관련해 지난 20일부터 1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날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3명을 기록했다. 미추홀구 인주초 무더기 감염에서도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81명(학생 42명, 교직원 1명, 가족 38명),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 무더기 감염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늘어 누적 2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추홀구와 서구가 각 17명, 연수구와 남동구가 각 13명, 계양구 10명, 중구 4명, 강화군 3명, 동구 2명, 옹진군 2명이 확진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26일과 27일 조피볼락 60만 마리와 꽃게(치게) 43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고갈돼 가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와 지역특산 어종의 육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3억 7000여 만 원을 편성해 치어 방류사업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지난 6월 점농어 치어 27만 마리를 강화군 남단 해역에, 이어 이달 26일과 27일에는 서도면 남단 해역에 조피볼락 60만 마리와 꽃게 치게 4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로 연안어장의 고부가가치 수산 어종을 확보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낚시승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겠다”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제4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화재예방분야의 전문 인력 발굴과 소방과학기술의 강화로 재난을 예방하고자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2017년 제1회 대회가 시작됐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열리지 않았다가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참가자격은 정무 분야에 소방공무원이, 민간 전문분야엔 특급 및 1~3급 소방안전관리자, 민간 일반분야는 일반인과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나뉘어진다. 경연결과에 따라 3개 분야별 우숭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 18명에게 총 1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 또는 모바일 퀴즈 앱 땡기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선과 결선 모두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예선은 진행자와 참여자가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고 특히 결선은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열린다. 이종인 인천소방본부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향후…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소래찬’ 김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김치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에 착수한 지 약 5개월만이다. 소래찬 김치는 포기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등 3종 7개 품목으로, 지난 5월 구와 공동브랜드 사용 협약을 맺은 지역 김치제조업체 4곳에서 생산한다. 앞서 구는 2월부터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치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대국민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소래찬’을 확정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BI를 개발·선보였으며 소래 새우젓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유 레시피도 개발했다. 그 동안 각 지자체가 식품 브랜드를 출시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김치를 주제로 레시피와 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업체에 제공한 건 드문 일이다. 특히 소래 새우젓과 남동배는 각각 소래어촌계와 남동배 생산 농가를 통해 조달받아 지역 어민·농민의 소득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배추와 고춧가루 등 나머지 재료도 남동구 내 소재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통해 모두 국내산을 구매, 활용한다. 소래찬 김치는 최근 준공한 소래포구전통어시장 2층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 판매된다. 또 인천e음몰과 네이
아트센터인천은 올해부터 문화예술강좌와 명사특강 등을 포함한 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새롭게 시작, 시민들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가면서 공연장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성인 인문강좌인 ‘이현의 미술, 여행이 되다’와 ‘문학수의 클래식 라운지’는 계획했던 정원의 100%를 달성했고, 어린이 강좌인 ‘꿈꾸는 음악가’는 수강 신청 개시 당일 오전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현의 미술, 여행이 되다는 오르세미술관 객원 연구원을 역임한 이현 미술사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미술을 통해 하나의 지역을 탐색해보며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총 6회 차로 이뤄진 봄 학기 강좌에서는 미술의 강국 스페인을 소개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문학수의 클래식 라운지는 문학수 경향신문 문화부장이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등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을 6회에 걸쳐 소개했다. 초등학교 3~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꿈꾸는 음악가는 단순한 음악 감상이나 공연 관람이 아닌, 각자가 지닌 예술적 상상력을 펼치는 체험형 강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예술교육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사특강 ‘대담한 대담’은 우리사회 리더들
지구온난화로 인한 남극의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펭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극지연구소는 얼음이 사라진 남극 바다에서 아델리펭귄이 사냥하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27일 밝혔다. 극지연구소 이원영 박사 연구팀은 2018년 12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 인익스프레시블섬에서 번식하는 아델리펭귄 27마리를 추적, 5마리가 기존 사냥터를 떠나 난센 빙붕이 붕괴하면서 노출된 바다로 향하는 모습을 최초로 확인했다. 빙붕(ice shelf)은 바다에 떠 있는 수 백m 두께의 얼음 덩어리로, 남극대륙 위 빙하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6년 인익스프레시블섬 펭귄 번식지에서 남쪽으로 10㎞ 떨어진 난센 빙붕의 끄트머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약 214㎢ 면적의 바다가 새로 나타났다. 아델리펭귄이 사냥터를 바꾼 것은 빙붕 붕괴로 인해 취식이 가능한 해역이 더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빙붕이 사라진 바다에는 빙하 녹은 물이 유입되면서 펭귄의 먹이인 크릴 등이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5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22마리는 이전에 먹이를 사냥했던 동쪽 바다로 갔는데, 신규 사냥터 정보가 모든 개체에 퍼지지 않아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지난 2017년 펭
인천 부평구의회 안애경(부평1·4), 이제승(삼산2,부개2·3), 구동오 의원(부평1·4)과 최향숙 부평구간호사협회장이 26일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애경·이제승·구동오 의원은 지역 현안사항에 앞장서고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최향숙 부평구간호사협회장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지역방역의 최일선에서 공헌하고 있는 의료인들을 대표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애경 의원 등은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구민들을 위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최향숙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표해 수상하게 돼 기쁘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