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인천시청에서 신한은행으로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만 개(1억 20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최상열 부행장, 인천시 안영규 행정부시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신한은행의 자가검사키트는 인천 10개 군·구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상열 부행장은 “이번 자가검사키트 기부가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심각한 4단계 상황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해 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드리며, 향후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감염 우려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사전예방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모금회장은 “인천시민들을 위해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해주신 신한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키트는 필요한 이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인천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1호선 13개 도급역사, 서울 7호선 일부 역사 및 월미바다열차 운영과 시설 관리를 담당하게 될 공사 최초 자회사를 7월 29일 자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7월 1일 사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정식 사명을 ‘인천메트로서비스(주)’로 확정한 데 이어 15일 자회사 정관을 제정했으며 설립자본금 7억 원의 출자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22일 외부위원을 포함해 별도로 구성한 ‘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자회사 대표이사와 상임이사로 공사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과 김유수 수석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와 상임이사는 인천시 및 모회사와의 유기적 업무 공조가 가능하고 신속한 경영체계 구축 및 조기 안정화를 위한 적임자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설립될 ‘인천메트로서비스(주)’는 오는 10월 인천 1호선 도급역 13개 역사를 시작으로 다음해 1월에는 7호선 일부 역사와 월미바다열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및 실시간 줌으로 진행한 ‘2021 동아시아 청소년 평화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행사에는 평화·공존에 관심이 있는 인천 및 동아시아 해외 학생들과 교직원 2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 공연과 토크의 지구촌 랜선 평화 한마당을 즐겼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격 운영된 가운데 화합과 희망을 담은 마술 공연(백경렬 인천해원고 교사)을 시작으로 인천 하울림(미얀마 카렌족 재정착 난민 소년소녀 합창단) 합창단의 ‘일곱 빛깔 무지개’ 합창 공연, 인천발산초 김택수 선생님의 진행으로 접속자 전체가 참여하는 평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평화 토크콘서트는 김영미 PD와 함께했으며, 앞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화·공존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당신은 평화·공존을 위해 어떤 노력이나 실천을 하고 있나요?’, ‘우리나라는 평화로운 나라인가요?’에 대한 실시간 쌍방향 질의 응답이 있었다. 지난 10여 년 간 세계 분쟁지역을 취재하고 공중파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제작하면서 분쟁지역 전문가로 활약 중인 김영미 PD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가 추구해
인천시교육청은 성폭력 예방부터 성희롱 사건 발생 후 재발방지 등 후속조치까지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및 성 관련 갈등이 있는 학교에 징계 결과와 상관없이 사건을 접수한 날부터 3개월 이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또 교육청 사안 담당 장학사 방문 컨설팅, 변호사‧노무사‧성인권 강사 등 전문가 파견 지원, 피해자 및 가족 상담지원 등 공동체 회복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장 폭력예방교육 이수 의무화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직장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이수 실적을 교육청 부서 성과지표로 운영하고 전체기관 신규 교직원 임‧채용시 직장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이수 확인서를 필수서류로 포함하도록 해 모든 학교 교직원의 폭력예방교육 이수를 의무화했다.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도 강화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변호사협회, 노무법인, 인천지역 아동‧여성권익시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변호사, 노무사, 경찰, 성인권활동가 등 성인권 전문가 66명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2021년 인천교육청 전체 학교에서 성고충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을
인천시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공모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의 사이버 학습공간인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가 업무이관으로 새롭게 단장함에 따라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센터(cyber.incheon.kr)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시민 2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학습과 수료완료시 당첨확률은 올라간다. 수료기준은 진도율 60% 이상이다. 이와 함께 ‘환경 우수사례 공모전’도 진행한다. 인천 소재 기관, 기업, 단체 및 마을공동체, 학습공동체 등은 오는 8월 13일까지 환경과 관련된 우수사례 공모에 지원가능하다. 지구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등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프로젝트 및 실천형 프로그램 우수사례로서 친환경, 자원순환(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관련 분야를 공모주제로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itle.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6명 늘었다. 인천시는 현재까지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378명이라고 밝혔다. 입원자는 전날보다 71명 늘어 1077명, 퇴원은 26명 늘어난 7201명, 사망자는 전날과 같이 누적 6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6명은 무더기 감염 사례에서 13명이 늘었고 20명이 확진자와 접촉, 1명 해외유입,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 의류공장에서 지난 20일부터 1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이날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4명을 기록했다. 중구 냉동회사 무더기 감염과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1명으로 나타났다. 동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40명, 미추홀구 인주초에서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79명(학생 42명, 교직원 1명, 가족·기타 36명)으로 늘었다. 미추홀구 어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늘어 누적 13명, 서구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늘어 누적 109명, 서구 게임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27
인천시는 22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332명이다. 인천에서는 새로운 무더기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 3일 연속 일일 확진자 1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으로 16명, 확진자와 접촉 64명, 해외유입 5명이며 2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서구 주점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11명으로 늘었다. 중구 냉동식품 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늘어 누적 27명,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와 부천시 색소폰동호회 관련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으로 집계됐다. 미추홀구 어학원, 동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평구 음악학원과 관련해서는 확진자의 접촉자가 각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각 12명, 38명, 24명이다. 전날 63번 버스기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라BRT차고지 전체 직원 139명이 전수검사에 들어갔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35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부평구는 서울시의 부평역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설치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부평구는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 정치적으로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서구을 조직위원장 공모에 모두 5명이 참여했다. 조직위원장에겐 사고당협을 재건하는 역할이 주어진다. 사실상 차기 당협위원장으로 앞으로 지역구 당원들을 이끌고, 지방선거에서 기초·광역의원 공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정일우 시당 부위원장이다. 그는 서구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시당위원장 최측근으로, 이 위원장의 서구청장 시절부터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이 위원장의 서구청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냈다. 지금도 시당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일하는 등 20년의 정치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정일우 부위원장의 주요 활동무대 역시 이학재 위원장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서구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역 당원들 사이에서 정 부위원장의 서구을 조직위원장 공모 참여에 이 위원장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온다. 측근을 통해 서구을 당협까지 차지하면 내년 지방선거 시장 경선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다는 얘
천안함 폭침 희생자인 고(故) 정종율 상사의 부인 정경옥씨가 암 투병 끝에 별세한 소식이 알려진 22일, 빈소가 마련된 인천 청기와장례식장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문객들은 유일한 유족인 아들 정모군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인 어린 나이에 부모를 모두 여의게 된 사실에 침통해 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교복 대신 졸지에 상복을 입게 된 정군은 슬픔을 억누르는 표정으로 조문객을 맞이하며 의연하게 빈소를 지켰다. 정씨의 별세 소식은 천안함 폭침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예비역 대령이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사연을 전하며 도움을 호소해 알려졌다. 최 대령은 페이스북에서 "천안함 전사자의 부인께서 40대의 나이에 암 투병 중 소천했다"며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생때같은 고교 1학년 아들 하나만 세상에 두고 눈도 제대로 못 감고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2010년,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오늘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었던 어머니까지 잃었다. 어울리지 않는 상복을 입고, 미성년 상주가 돼 눈물 흘리며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도움을 요청 드린다"며 정군의 계좌번호를 알렸다. 이 소식이 알려
인천시는 23일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에 인천 연고 선수단 18명이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8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은 일본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대부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354명(선수232명, 임원 122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인천에 연고가 있는 참가선수 및 지도자는 장민희(양궁), 김수현(역도), 김소영(배드민턴), 신승찬(배드민턴), 채유정(배드민턴), 이소희(배드민턴), 최주환(야구), 한엄지(농구), 김단비(농구), 전지희(탁구), 이진규(럭비), 정연식(럭비), 한주열(펜싱) 지도자, 인교돈(태권도), 이강인(축구), 김진야(축구), 안찬기(축구), 김민정(사격) 등 18명이다. 이에 시는 지난 14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선수단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22일부터는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 선수들의 사진과 이름이 담긴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쿠베르탱의 ‘올림픽은 승리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라는 올림픽 정신과 의의를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모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