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새롭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3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중 예상되는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약 8만 2500여 명으로 전년 수송실적(7만 9304명) 대비 약 104% 수준이다. 이 기간 운항선박을 1척 증선(코리아스타호)하고 운항횟수를 136회 증회(평시 1368회→1504회)시켜 여객 밀집도를 충분히 완화(여객정원의 70% 수준 유지)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선사에 권고했다. 또 여객선 내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하고(물·무알콜 음료 허용), 방역지침 미준수 이용객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도록 하는 한편 수시로 유관기관 합동 긴급 방역점검을 실시, 인천항에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방역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 기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
인천시 강화군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및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현장 지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요령 홍보 등 영농현장 지도를 강화해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세심한 농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폭염이 지속되면 작물은 생육부진으로 인해 수량 감소, 양분 결핍,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가축은 식욕저하, 발육부진, 질병발생 등의 피해가 나타난다. 주요 농작물의 폭염대책으로 벼는 이삭이 생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생육 최고온도가 35℃ 이상이 넘지 않도록 논물이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해야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거나 짚·풀 등으로 작물 뿌리 주위를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하고 고온성 해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방제해야 한다. 과수는 고온 시 과실 비대나 착색 발현이 불량하므로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하거나 수관 상부에 차광망을 씌워야 한다. 인삼은 울타리 차광망을 걷어 통풍이 원활하게 하고, 해가림 시설에 흑색 2중 차광망을 추가 설치해 인삼밭 내 온도를 낮춰주는 것
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이용 고객 및 항만업계의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공사는 20일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 하반기 총 128억 8000만 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즉시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7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월 28일부로 여객운송이 전면 중단돼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한·중카페리 선사와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입주업체에 여객운송 일부 재개 전까지는 전액, 이후 감염경보 해제시까지는 60%(상업시설 입주업체는 50%)의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 모두 36억 원규모다. 또 연안여객터미널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의 50%인 1억 1000만 원을 감면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후단지와 배후부지 입주사에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상반기와 동일하게 총 51억 5000만 원의 임대료 감면(6개월간 단지 및 부지 각 30%) 혜택이 제공된다. 부두하역사는 기존 감면기간이 지난 6월 30일까지였으나 6개월 연장한 올해 12월 31일까지, 2019년 동 분기 대비 물동량이 15% 이상 감소한 항만하역업체에 6개월 간(감소 기준…
인천의 대표적 노인복지시설인 영락원이 정상화에 이어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21일 영락원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인천평복 영락원’은 다음주 중 공사착공에 대한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8월 초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영락원은 6월 중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설계상 사회복지시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이를 수정하느라 다소 늦춰졌다. 사회복지시설은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건물 전층에 엘리베이터를 갖춰야 한다. 그러나 영락원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5층까지 밖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공동시설도 동선이 복잡해 노약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설계를 수정했다. 또 기존 건물의 병상 확대와 함께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대책에도 중점을 뒀다. 기존 건물은 지어진 지 오래돼 현재 기준과 맞지 않는 안전수칙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어서 이 부분에 대한 점검도 면밀히 이뤄진다. 현재 이곳 입소정원은 요양시설과 양로원 등 100여 명이지만 리모델링이 마무리되면 요양원과 양로원 각각 60병실 총 12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공동시설, 지상 2~3층 양로원,
인천시는 서구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주민모임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민공모사업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인천대로 일반화사업과 연계해 주변지역의 원도심 재생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그 중 주민공모사업은 올해 1억 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돼 상반기 선정된 6곳이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하반기 공모유형은 ▲우리마을 만들기(공동체 중심의 마을 가꾸기, 공간조성 등) ▲기획공모(마을기록화사업, 지역브랜드개발 등)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거주, 직장, 학업 등으로 생활하는 생활권자 및 단체다. 신청서류는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첨부파일을 내려 받거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 ☎032-548-8666)에 비치된 서류를 받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 또는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모한 공모사업은 필요성, 공익성, 사업비 적정성 등에 대해 서류 및 대면심사, 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해 9월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시 공공재산 임차인들이 올해 연말까지는 임대료 걱정을 덜게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시의 공유재산과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소유 재산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임대료 감면을 긴급 추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참여하는 산하 기관은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발빠르게 시의 공유재산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소유 재산 임차인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임대료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임차인들은 2020년 2~12월(1차)에 걸쳐 35~50% 감면 지원으로 약 98억 원, 올해 상반기(2차)에는 매출감소폭에 따라 50%에서 최대 80%까지 감면해 약 90억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았다. 연중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의 성공과 원활한 백신수급으로 올 하반기 골목상권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달 중순부터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회복의 불씨가 다시 사그라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산하기관은 소유재산 4340여 곳 임차인을…
올해로 설립 19주년을 맞은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지역의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인천시민의 생활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인천시설공단이 얻어낸 주요 수상 및 인증 내역과 노사 상생을 위한 노력, 사회공헌활동 등을 살펴본다. 시민참여와 협력으로 ‘혁신 트리플크라운’ 달성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경영혁신‘ 분야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년 ’참여·협력‘, 2020년 ’사회적 가치 선도 기관‘ 분야 장관 표창에 이어 혁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 최초 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도입 ▲공단 최초 나무병원(2종) 등록 ▲온택트 프로그램 활성화 등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인정받았다. 올해도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 도입 ▲공단형 ‘I-뉴딜’모델 구축 등 혁신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 5월 2일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미디어창작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의 책임성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과 소통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임 위원장은 20일 "내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배 신임 위원장은 이날 새 위원장을 뽑는 경선 모바일 투표에서 53.96%를 득표해 46.03%에 그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선거인단 997명 가운데 821명(82.35%)이 참여했다. 신임 배 위원장 임기는 1년으로, 내년 인천지역에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지휘하게 된다. 그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당원 여러분을 모시고 내년 두 번의 선거에서 확실한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앞선다"면서도 "격려해주시고 애정 어린 지지를 보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라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활력으로 내년 선거 승리를 위해 인천시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겠다"며 "13개의 당원협의회가 인천시당의 주축이 되도록 힘을 북돋겠다"고 덧붙였다. 배 신임 위원장은 경쟁자였던 유 전 인천시장에게 위로의 말도 건냈다. 그는 "유 후보님은 마음 깊이 존경하는 든든한 선배님이자, 정말 자랑스러운 국민의힘의 자산"이라며 "지난 일은 모두 잊고,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어
국민의힘 신임 인천시당 위원장으로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옹진군)이 선출됐다. 20일 시당 위원장 경선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 시당은 53.96%를 득표한 배 의원이 46.03% 득표에 그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선거인단 997명 가운데 821명(82.35%)이 투표했다. 신임 배 위원장 임기는 1년으로 지역에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지휘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20일 오후 5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1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8089명이다. 무더기 감염에 따른 확진 12명, 확진자와의 접촉 64명, 해외유입 2명, 3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서구 주점 무더기 감염과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93명, 서구 게임장 무더기 감염은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24명, 부평구 산곡남초 무더기 감염은 1명 늘어 누적 32명, 미추홀구 인주초 무더기 감염은 1명 늘어 누적 76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 22명, 연수구 21명, 미추홀구 14명, 중구 11명, 계양구 10명, 남동구 7명, 동구 1명, 강화군 1명이 확진됐다. 옹진군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