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일본 대형 유통사 ‘돈키호테’에 비비고 전용 매대를 설치하며 K-푸드 확산에 본격 나섰다. 김스낵, 컵우동, K-소스 등 17개 품목을 앞세워 일본 소비자와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21일 CJ제일제당은 일본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 매장에 비비고 브랜드 전용 매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스낵, 컵우동, 국물요리, 불고기소스 등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17개 제품을 판매한다. 현재 일본 전역 약 200개 돈키호테 매장에서 비비고 매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연내 PPIH그룹의 600여 개 유통매장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대 디자인은 ‘맛있다’, ‘냠냠’ 등의 한글 문구와 함께 서울 관광 명소 이미지를 활용해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용 매대를 통해 비비고 K-푸드를 더 많은 현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K-푸드 글로벌화를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일본 내 K-트렌드 확산에 맞춰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 1천억 원을 들여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연면적 8천200㎡ 규모의 비비고 만두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극한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고 실종자가 2명 줄었다. 또 4000여 명이 비를 피해 임시대피했다. 21일 행정안전부의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전국에 내린 극한호우로 사망자가 18명, 실종자가 9명 발생했다. 지역별 사망자는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가평 2명, 충남 서산 2명, 경기 오산·포천, 충남 당진, 광주 북구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실종자는 가평과 산청에서 각각 4명씩, 광주 북구에서 1명이 나왔다. 현재 구조·구급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명피해 현황은 앞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몸을 피한 주민은 15개 시도에서 9887세대, 1만 416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로 침수와 토사유실, 하천시설 붕괴 등 공공시설 피해가 1999건, 건축물·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가 2238건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에, 오전 9시부터 전북과 경북권에,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에서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
럭셔리 뷰티 플랫폼 R.LUX가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케라스타즈’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라스타즈는 1964년 파리에서 시작된 맞춤형 두피·모발 케어 브랜드로, 글로벌 고급 살롱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모델 장원영과 함께하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입점에 따라 알럭스는 여름철 손상된 모발과 두피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열 보호용 헤어에센스 ‘시몽 테르미크’ ▲손상 케어 샴푸 ‘방 포스 아키텍트’ ▲윤기 오일 ‘엘릭서 얼팀’ ▲수분 트리트먼트 ‘넥타 테르미크’ 등이 있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시몽 테르미크’ 구매 시 동제품 50ml 2개, ‘엘릭서 얼팀’ 구매 시 50ml 1개가 증정된다. 그 외에도 마스크, 세럼 제품군에 따라 샘플 제품이 구성돼 제공된다. 와우회원은 행사 제품 구매 시 10% 캐시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와우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4%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하루 15만 원이다. 알럭스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가 많은 헤어·바디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케라스타즈를 입점시켰다”
경기·인천 지역은 구름이 많고,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60㎜의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2도, ▲성남 25~32도, ▲과천 24~32도, ▲안양 25~31도, ▲광명 26~31도, ▲군포 25~31도, ▲의왕 24~31도, ▲용인 24~32도, ▲오산 23~30도, ▲안성 24~33도, ▲이천 24~33도, ▲여주 24~32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24~32도, ▲하남 24~32도, ▲광주 24~31도, ▲파주 23~30도, ▲양주 24~30도, ▲고양 24~31도, ▲의정부 24~31도, ▲동두천 24~31도, ▲연천 23~31도, ▲포천 23~32도, ▲가평 23~32도, ▲남양주 25~32도, ▲구리 24~32도, ▲김포 25~30도, ▲부천 24~31도, ▲시흥 24~31도, ▲안산 24~30도, ▲화성 24~31도, ▲평택 24~3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5~30도, ▲강화 24~29도, ▲백령도 22~26도, ▲서울 26~31도로 예상했다
▲ 오전 5시 민주노총 타워노조, 평택 통곡2지구 쌍용현장 앞, 노조 고용촉구 ▲ 오전 9시 민주노총 타워노조, 성남 분당 백현동 대광건영 사무실 앞, 노조 고용촉구 ▲ 오후 2시 정치한잔TV 등, 서울구치소 정문 우측, 구속찬성집회 ▲ 오후 2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 선관위 앞 인도, 부정선거 규탄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
21세기 지구촌 시대, 전 세계는 하나의 교육 공간으로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교육 행정은 여전히 ‘국내’와 ‘해외’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국민 교육정책은 교육부가, 재외동포 교육정책은 재외동포청이 관할하는 현재의 이원 체제로는 국민교육의 연속성과 동포교육의 통합성을 제대로 담보할 수 없다. 1860년대 이후 재외동포 사회는 국권회복, 애국계몽운동, 독립전쟁, 건국과 산업화, 외화 획득, 한국상품 수출, 국가이미지 제고에 이르기까지, 조국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이주 5세, 6세까지 성장한 동포 차세대는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며 '정체성의 불씨'를 간직해왔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교육은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조국과의 심리적 연결을 지속시키는 ‘교육 외교’이자, 전 세계 디아스포라를 ‘세계한인’으로 아우르는 핵심 수단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재외동포 교육의 주무 부처가 명확하지 않고, 국가교육과정에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 정책 간 유기적 연계가 어렵다. 지원의 일관성과 제도적 정당성 역시 부족하다. 한글학교 등 동포 교육기관은 대부분 자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공교육 시스템과의 연계는 산발적이며 일시적이다
정치폭력배들이 설치던 자유당 시절도 아닌데 취재 중이던 기자가 끔찍한 폭행을 당했다. 그것도 공적 공간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폭행을 당한 박희범 경기신문 부국장(평택 담당)의 모습을 보니 살이 떨릴 지경이다. 어떻게 사람을 저리 무자비하게 때릴 수가 있나.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는 것도 모자라 사무실에 있는 화분으로 머리를 내려치기도 했으니 살인미수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는다. 경기신문 보도(18일자 7면, ‘특혜 의혹 밝히던 기자, 의원 사무실서 참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을)의 지역사무실에서 박 부국장이 평택항 부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취재하던 중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박 부국장은 이 의원과 측근 인사들의 개입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이 의원 지역 사무실을 방문, 이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A씨를 만났다. A씨는 정책실장을 내보낸 뒤 문을 잠그고 “손 풀리면 죽는다”, “손 놓지 마라”, “너 내가 살인죄 있는 거 모르지” 등 거친 말로 위협한 뒤 구타하기 시작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박 부국장이 경찰에 신고를 하려하자 화분을 들어 머리를 가격하기까지 했다. 박 부국장은 머리와 눈을 비롯, 몸 여기저기에 심
가평군이 7월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는다. 군은 지난 3년 동안 접경지역 지정이라는 제도적 전환점과 함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생활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기반조성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정주인구 10만 자족도시'로의 비전을 가시화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지금의 기회를 발판 삼아 '더 나은 가평, 더 큰 도약'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접경지역 지정, 정책 불균형 해소와 도약 출발점 지난 3년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가평군의 '접경지역' 공식 지정이다. 정부는 올해 3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가평군을 접경지역에 포함했다. 이는 그동안 수도권 규제를 받으면서도 접경지역 지원에서는 소외됐던 가평의 정책적 역차별을 해소하는 출발점이 됐다. 군은 접경지역 지정을 위해 2024년 4월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여 당초 목표(전체 군민의 50%)를 크게 초과한 71.5%(4만 5370명)의 높은 서명률을 이끌어 냈다. 이로써 가평군은 향후 국비지원, 접경지역 특례사업 등 국가차원의 지원을 본격적으로 받을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5년 만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개발 전환점 그동안 가평군은 다양한 규제
남양주시는 현재 운영중인 동물보호센터의 공간이 협소해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1개층을 수직 증축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패동 483-1번지 일대 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양곡창고 1개동 336㎡를 리모델링해 2022년 12월 준공 후,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이 건물은 20년 이상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것이어서, 건물 자체의 노후화 등으로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같은 상황인데다 지난 2023년 4월부터 소유자가 불가피한 사유로 동물 사육을 포기할 때 시군구가 인수하는 동물인수제가 시행된 후와 하절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유기동물 다량 발생 등으로,현재 시설로는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 부족하다. 현 시설은 적정 수용 마릿수가 100마리이나, 평균 140∼150마리가 보호되고 있어,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이에 시는,국비 3억 원 등 모두 10억 원을 들여 오는 8월말 또는 9월 초에는 공사에 들어가 기존 보호센터 336㎡를 연말 안으로 수직 증축해 2층 규모로 하고,기존 건물도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시설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되는 센터에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임시 대기 공간 ▲격리 및 보호공간 등이 포함되고, 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