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하루 119원으로 이웃을 살리는 인천만의 특별한 모금 사업인 119원의 기적 업무추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119체험행사 운영 업무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장 훈격으로 각 1점씩 주어지는 표창의 주인공은 공단소방서 이상배 소방사와 장은혜 소방교이다. 이 소방사는 119원의 기적 서포터즈로서 활발히 활동해 많은 취약계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장 소방교는 다문화 및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태 서장은 “모든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토종 글로벌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의 보훈증진과 나눔기부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의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의 복지자원과 협력해 직업진로를 위한 꿈 멘토링 및 직업인과의 만남·상담을 위한 꿈 토크, 사기진작을 위한 꿈 장학금 등 아이들이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자는 취지다. 굿네이버스도 창사 30년을 맞아 처음으로 야심차게 진행하는 사업으로 타 지역은 초등학교와 일대 일로 추진되나 인천의 경우 전국 최초로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합작으로 시도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에는 올 7월 기준 3만5951명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650여 명은 생활이 어려워 국가의 도움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7월 중 대상자를 최종선발해 1차 꿈 장학금 25만 원을 지급한 뒤 꿈 멘토와 꿈 멘티 매칭 및 사전모임
인천시는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경관행정부문에 ‘인천 도서지역 경관형성 및 관리체계 구축’으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대전은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경관학회 등이 후원한다. 공모는 일반과 특별, 경관행정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토부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총괄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고 인천시는 지난 2017년(경관위원회 운영), 2019년(도시경관아카이브)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인 장관상을 받아 경관행정부문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수상작은 ‘풍경가도(風景佳島) 168의 가치를 찾다’라는 주제로 인천 도서지역 168개 섬에 대한 경관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경관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서지역에 대해 경관형성사업과 경관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로, 타 지자체에 수범이 되는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그 동안 도서지역은 천연기념물, 지질자원, 향토유적 등 우수한 경관자원과 해양관광에 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0일까지 ‘인천 XR(확장현실)기업 퍼블리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XR콘텐츠를 보유한 융합기업의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외 시장진출 등 경쟁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이다. 인천TP는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국내·외 홍보 및 광고,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특허·인증 및 해외 시장조사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중소·중견 XR콘텐츠 융합기업으로, 사업화 및 수출 가능한 XR 관련 콘텐츠를 갖고 있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열어보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8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퍼블리싱 지원사업으로 XR기업의 콘텐츠 보급·확산이 기대된다”며 “인천지역 XR산업 기업의 매출 증대 등 성장
서해 최북단 백령 도서군을 수호하는 해병대 6여단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주민과 피서객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지뢰탐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15일 옹진군에 따르면 안보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백령 도서군의 하늬해변 일대가 지난 5월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광객 유입이 점차 늘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 최북단이자 북방한계선과 인접한 이곳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유실된 지뢰가 해안으로 떠내려올 가능성이 상존, 안전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다. 부대는 이에 따라 오는 26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피서객 안전 보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여단 공병중대는 12일부터 백령도 사곶해안과 대청도 지두리해안에 지뢰탐색 전문요원을 투입해 탐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19일부터는 소청도 예동해안에서도 탐색에 나설 예정이다. 여단은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작전 투입 전 지뢰보호 안전장구류 착용, 안전수칙 준수, 앰뷸런스 및 의무요원 현장대기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했다. 이와 함께 지뢰탐색 운용요원 집체교육을 통해 지뢰탐색작전 시행지역에 대한 지형을 숙지하는 등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지뢰탐색작전에 참가한 공병중대 위험성폭발물개척
추운 북극에서 나비가 생존하는 비밀이 풀렸다. 극지연구소는 북반구 고위도에 사는 나비가 생존에 필요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적외선 영역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전략을 취했다고 15일 밝혔다. 곤충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며, 이는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섭씨 10도에 불과한 고위도 북극에서 생존을 어렵게 하는 조건이다. 극지연구소 이원영 박사, 목포대학교 강창구 교수 연구팀은 런던 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럽 나비 표본 343종의 사진, 기후 데이터를 분석해 기온과 강수량에 따른 나비 표면의 반사도를 확인했다. 나비는 지중해 연안(위도 34도)부터 고위도 북극 (위도 70도)에 이를 정도로 분포 지역이 넓어 기후 요인이 동물의 표면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에 알맞은 종으로 꼽힌다. 분석 결과 고위도 추운 곳에 사는 나비일수록 표면의 반사도가 낮았는데, 태양 에너지의 흡수량을 늘려 체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더운 지역에서는 반사도를 높여 체온을 낮추고 있었다. 반사도의 차이는 가시광선보다 근적외선 영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에 머물렀던 기존 연구와 달리 빛의 파장대를 적외선 영역까지 확
백령도 서남쪽 해안에 위치한 중화동(中和洞). 1802년에 저술된 ‘백령진지(白翎鎭誌)’에는 중화진(中和津)으로 기록돼 있다. 다른 지역은 모두 동(洞)으로 표기돼 있지만 이곳만 유일하게 진(나룻터)으로, 긴 역사를 간직한 포구였음을 알 수 있다. 중화동 마을은 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진촌(津村)인 셈인데, 현재 53세대 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은 백령도 백고구마의 자존심이자, 우리나라 기독교의 온실 역할을 한 성소인 중화동 교회가 자리한 곳이다. 마을로 들어서면서 담장에 장식된 사진 자료는 과거 초기 종교의 맥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징을 보여주며,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네 주민들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인 셈이다. 시너지 효과일까? 금연과 절주를 통한 신앙윤리를 실천하면서 건강과 장수의 행운을 얻었다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아늑한 만(灣)으로 이뤄진 해안가. 또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중화동 마을. 마을 벽화 사이를 걷다보면 100여 년 전 중화동 포구를 드나들며 신앙 활동을 하던 선인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현재는 마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기독교 전래 선구지로 표지석까지 세워 알리고 있으며, 나아가 중화동 교회를 근간으로 백령도…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는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 하반기부터 미주로 운항하는 국적선사인 HMM업체와 임시선박 등에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화물 적재공간)을 월 265TEU(농식품 200, 수산물 65)의 쿼터물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농식품의 경우 신선농식품 하반기 수요의 약 50% 수준에 달해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업체의 물류 애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물동량 급증에 따른 운임상승과 선복난 등 물류선적의 지연으로 수출을 포기하거나 물량을 축소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용 선복 운영은 대미 농수산식품 교역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4월 ‘농식품 수출물류 위기대응 TF’를 운영하여 국내외 물류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선복 확보를 위해 농식품부, 해수부와 합동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해외운송 물류난이 가장 심한 미국 노선의 선복 수요를 파악하여 국회.정부 부처.선사.포워딩사.관련기관 등과 협의하고, 각 부처간 협업과 HMM의 결단으로 대미 수출 농수
인천지역 미얀마 유학생들의 생활고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미얀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미얀마 정세 악화에 따라 현지 은행의 외화 송금제한으로 유학생활의 필요경비를 마련하지 못해 힘겨워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인천 소재 대학에서 유학생활 중인 미얀마 유학생은 24명(경인여대 13명, 인하대 10명, 인하공전 1명)으로 후원 대상 11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총 1,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환경공단을 비롯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후원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미얀마 민주화 사태로 인해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공기업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교통공사에 파견돼 근무 중인 외부업체 소속 A씨가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사는 자체 역학조사를 통해 A씨와 함께 일하는 외부업체 직원 B씨와 간접적으로 접촉한 공사 직원 7명, 같은 층에 있어 동선이 겹치는 16명 등 모두 24명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동료 B씨는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공사 직원들 가운데 일부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전문업체 방역 및 자체 방역 등을 실시해 사내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이행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엄중한 시기인 만큼 본사를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 외부 출입인이 ‘올바른 마스크 착용’, ‘관리대장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토록 지도, 감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현재까지 모두 1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