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가운데 수원시에는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쳐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수원시니어클럽(관장 이강군) 소속 거동불편요보호자돌봄서비스사업단 소속 어르신들. 일명 노(老)노(老)케어라 불리는 이 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요보호 어르신을 60세 이상의 신체건강한 노인분들이 찾아가 생활서비스 및 신체수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러다보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들이 느끼는 기쁨도 크고 서비스를 받는 노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사업단 소속 중 가장 고령인 계은실(81·여)씨는 “내가 건강하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볼 수 있고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내가 더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노노케어 홍보대사로 불리는 전명희(75·여)씨 역시 “비록 같이 나이들어가지만 누군가를 위해 내가 일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자신의 도움으로 인해 우울증이 치료된 노인들을 볼 때면 그동안 느끼지 못한 뿌듯함을 느낀다. 홍영순(71·여)씨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노인분들 담당했었는데 처음엔 늘…
◇전보 ▲모금사업팀장 박흥철 ▲배분사업팀장 권영준 ▲기획홍보팀장 신혜영 ▲경영관리팀장 조진호 ▲북부사무소장 서영일 ▲동부사무소장 최은숙
▲의왕시민모임 제9차 정기총회 = 2월26일(토) 오후5시 의왕시민모임 내 거버넌스 룸, 안건 정관개정, 임원선출, 기타사항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김수호)와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16일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축산 피해 농가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남양주시의 구제역 발생 이후 부터 줄곳 방역활동에 앞장서 온 남양주 농·축협 임직원들은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700만원을 관내 축산 피해농가에 전달했다. 김수호 지부장은 “축산농가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피해농가가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농·축협은 지난해 12월말 남양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500여명의 인력을 백신접종과 방역초소에 투입했으며 생석회 2천500포와 소독약품 2천㎏, 고압분무기 11대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 방역활동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이하 현대제철)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기 위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1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담당자 50여명과 함께 현대시장(동구 송림동)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제철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전통시장상품권(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구입해 보라매보육원과 동구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 경로당, 어린이공부방 등 관내 5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현대제철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복지시설 담당자와 현대시장을 찾아 상점 곳곳을 누비며 쌀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 필요 물품을 구입하는 것을 함께 했다. 아울러 복지시설까지 직접 배달하는 등의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이상 한파에 구제역까지 더해지면서 재래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며 “재래시장 살리기에 참여하기 위해 전통시장상품권을 구매하게 됐으며, 상품권을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과천시가 자매도시 강원도 동해시에 기록적인 폭설과 관련, 제설차량 3대와 인력을 긴급 지원했다. 시는 16일 유니목 2대와 13.5톤 덤프트럭 1대 등 제설차량과 인력을 지원, 동해시 자유무역지구공단에서 18일까지 피해복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여인국 시장은 “이번 긴급 지원으로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 동해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염동준 이사장이 최근 지난 11일 취임 후 공단 사업장을 방문활동을 전개하면서 현황 청취에 나섰다. 염 이사장은 지난 15일 남광우 사업본부장 등 간부직원 일행과 공단 사업장인 중원도서관과 탄천종합운동장, 노상·노외주차장 등을 방문해 관계 직원들로부터 현황보고와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염 이사장은 방문지 현지에서 “변화 개혁의 시대에 유연한 사고로 나서 시민 편의 우선의 공기업상을 깊이 심어달라”고 당부하고 “이사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탄천종합운동장 김구환 팀장 등 각 사업장 책임자들은 “새마음 새각오로 시민이 주인인 공기업상 확립에 집중하며 성과 배가에 나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강화군새마을지도자협희회 윤상현 회장을 비롯한 황우청 강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회원 20여명은 16일 중증장애인 수용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강화군 송해면에 자리한 ‘형제나사로의 집’을 찾아 성금 50여만원과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새마을지도자들은 -1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이불 등 대형 빨래감 세탁을 위해 차가운 물과 씨름하며 봉사의 정신을 빛냈다. 강화군 새마을회 소속 지도자들은 매년 2회씩 ‘형제나사로의 집’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다 군 관내에서 꽃길조성과 환경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황우청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야 말로 새마을운동이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는 전국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과 21일, 22일에 각각 국제캠퍼스에서 ‘고교생 과학 및 문화체험 교실’을 개최한다. 17일 오후 2시30분부터는 태양 및 별을 관측하는 우주관측체험교실이 응용과학대학 주관으로 열리고 21일 오전 10시부터는 로봇 이론 및 강의, 로봇대회 등의 로봇프로그램교실이 전자정보대학 주관으로 진행된다. 22일 오전 10시부터는 응용과학대학 영재교육센터가 수학·물리학·화학 특강에 이어 물리·화학 실험, 수학퀴즈대회 등의 과학체험교실을 열며 오전 11시부터는 언어·문화예술 특강, 동아리 공연, 외국인 교수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문화체험교실이 외국어대학 주관으로 열린다.
평택시가 그동안 무료로 개방했던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을 오는 3월2일부터 유료화 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주차장의 이용료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최초 3시간 무료에 이후 30분마다 500원, 1일 최대 5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환승주차장 역할과 장기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며 “주차난 해소와 이용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유료화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택=오원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