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자라섬을 새긴 머그컵·텀블러 등이 국내 유명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기획상품에 선정됐다. 자라섬이 포함된 상품기획자(MD)상품은 텀블러·머그컵·엽서북 3종으로, 가평군을 포함한 경기도 소재 46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평군은 자라섬이 스타벅스의 MD상품에 선정돼 자라섬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자라섬이 스타벅스의 MD 시리즈 상품에 포함된 것은 자라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자라섬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도·중도·남도·동도 등 4개 구역으로 이루어진 자라섬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가평군의 대표 관광지다. 캠핑의 성지이면서 매년 자라섬 꽃페스타, 재즈페스티벌, 이슬라이브 등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성남시가 오는 23일 청사 1층 온누리홀에서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및 자문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민 누구나 참석 용역결과 청취 후 '고도제한 완화에 관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공항 인근 지역 고도제한으로 겪는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그 동안 연구 진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송병흠 책임연구원이 참석 고도제한과 관련된 국내외 항공 규정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성남시민 누구나 참석해 질의응답을 할수 있어 그간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답을 들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오랜 기간 고밀도 개발이 제한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지역 개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고도제한…
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실에서 ‘신규 및 일몰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시는 부서별 신규 및 일몰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와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통해 지역의 필요를 반영하고 2025년 부천시의 새로운 변화·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46건의 신규 및 확장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 ▲외국인 주민 전문 인력풀 운영 ▲입체교차로(고가교) 개선사업 ▲부천시 자율주행 버스 도입 ▲놀러나온 도서관 운영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정책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및 예산 반영 가능 여부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사업효과가 미비한 사업 14건을 일몰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연간 8억 3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몰이 결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2025년 본예산 편성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존 사업예산은 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별내역, 다산역 등 별내선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 10일 개통한 별내역과 다산역 내 주요 시설점검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및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산역과 별내역 현장시설물 등 이용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별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 시장은 먼저 다산역에서 별내선 운영 현황과 혼잡도 완화 및 교통편의 증진 대책 등을 확인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별내역과 다산역 이용 수요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승하차 인원은 별내역 1만 3334명, 다산역 1만 7155명으로 총 3만 489명의 시민이 별내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별내선 기본계획(3만 6874명) 대비 82.7% 수준이다. 시는 방학 및 휴가 기간이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별내선 혼잡도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후 주 시장은 열차에 탑승해 별내역으로 이동하며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과 교통 불편사항, 역사 내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
평택지역 도심에서 병원 건물을 신축하고 있는 건설사의 ‘배짱 공사’가 도를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문제의 건설사는 1개월 정도 우수관 설치를 위한 ‘도로점용(굴착)허가’를 받아 놓고, 허가 조건과 관련 없이 보행자들이 오고 가는 인도에 건축 자재를 쌓아두는 등 각종 민원을 야기시키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A건설과 B자산시탁(주)는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각각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한 장비 및 우수관 설치를 위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A건설사는 지난 6월 29일 타워크레인(300t) 해체를 위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았지만, 왕복 4차선 도로 중 2개 차로 이상을 막고 공사를 강행하면서 통행하는 차량은 물론, 인근 상가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실제로 A건설사는 이날 4차선 도로를 공사장처럼 사용한 것도 모자라 현장 내 가로수까지 훼손하는 등 마구잡이 공사를 진행하다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인근 상가 지역주민들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았다고 해서 봤더니 A4 용지를 버스정류장 벽면에 붙여 놓았다”면서 “무슨 도둑 공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허가증을 보이지도 않는 곳에 부착해 놓더니 보행자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재건축준비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개소한 재개발·재건축 전담 지원센터에서 재건축 추진 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설명회,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가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준비과정에서 준비위원회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하안주공 1~12단지, 철산주공 12~13단지, 철산KBS우성 아파트 15개 단지의 준비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재건축 사업시행 방식 결정을 위한 정보 부족과 회의 공간 부족 등을 주요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철산·하안동에 회의실로 이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있다”며 “신도심과의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재건축 사업
안양동안경찰서는 안양시가족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경찰 진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과 경찰직업을 소개한 뒤 경찰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으로부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교육도 이뤄졌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0월까지 위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방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해당 가정 중 40곳을 선정해 매월 2차례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 방제작업을 지원한다. 또, 방제를 마친 뒤에는 주거 위생교육과 모니터링 등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시는 위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봄철(3~5월), 가을철(8~10월)에 해충 방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김포시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21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통해 조례안 11건, 기타안 3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과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238회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외에도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추가로 심사한다. 또한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김포시 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 2건도 새로이 제출돼 소관 상임위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후 시의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휴회를 거쳐 오는 26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나, 최근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여야간 대립이 이어지고 있어 의회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매년 첫 세비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이 지난 14일, 모교인 구리중학교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학금 370만 원을 기부하면서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구리중학교에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나라사랑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행사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행사에 참석한 후, 시청각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구리중학교 2학년 교실에서 인생의 첫 전환점을 맞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후배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학교 측은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김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구리인상’을 수여했다. 백종실 구리중학교 교장은 김 의원의 행보가 학생들에게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중학교 17회 졸업생으로, 지난해 처음 조직된 구리중학교 동문회의 초대 동문회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첫 세비 전액 기부, 지역봉사단 정기 후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