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에콰도르·온두라스 조서 한수 아래 팀들과 겨우 1승1무1패 2골 기록 세트피스는‘위협적’ 올 5월 U18대회선 0-0 무승부 칠레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상대로 결정된 벨기에는 11월 FIFA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돼 있는 강팀이다.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면서도 한국을 1-0으로 물리쳤던 팀이다. 벨기에 성인 대표팀에는 에덴 아자르, 뱅상 콩파니, 케빈 더브라위너, 마루안 펠라이니, 아드난 야누자이, 로멜로 루카쿠, 티보 쿠르투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성인 대표팀과 17세 이하 대표팀의 전력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벨기에는 성인 대표팀의 FIFA 랭킹으로만 따지면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말리, 에콰도르, 온두라스와 함께 조별리그를 벌였으나 1승1무1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특히 말리를 상대로는 0-0으로 비겼으나 슈팅 수 2-26, 유효슈팅 수 0-6으로 말리에 절대 열세를 보였다. 그런 점에서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이 벨기에 성인 대표팀의 FIFA 랭킹에 지레 겁을 먹고
경기체육의 ‘초석’인 학교체육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종별우승 14연패를 달성하며 도의 종합우승 14연패에 앞장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96회 전국체전에 도내 127개 고등학교에서 694명의 학생선수가 38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41개 종목에 출전해 금 64개, 은 52개, 동메달 70개를 획득하며 6만2천117점(고등부 환산 점수)으로 ‘라이벌’ 서울시(4만7천364점·금 54, 은 54, 동 46)와 개최지 강원도(3만8천70점·금 22, 은 29, 동 58)를 따돌리고 고등부 종별우승 14연패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도 고등부는 지난 2002년 제주 전국체전 이후 14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도의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에 큰 몫을 담당했다. 고등부는 이번 체전에서 전통적으로 강세종목인 육상을 비롯해 근대5종, 농구, 역도, 체조, 핀수영 등 6개 종목에서 우승하고 레슬링, 보디빌딩, 복싱, 볼링, 사격, 수영(경영·다이빙), 스쿼시, 유도, 하키, 핸드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검도와 배구, 세팍타크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밝히면서도 목표달성의 기간은 다르게 예상했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 류중일 삼성 감독과 김태형 두산 감독은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출사표를 던지며 나란히 소속 팀의 우승을 예고했다. 올해 5년 연속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노리는 삼성과 2년 만에 다시 챔피언 도전장을 내민 두산은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이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류중일 감독은 ‘이번 한국시리즈가 몇 경기를 남겨놓고 끝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0’을 손가락으로 표시했고 김태형 감독은 손가락 2개를 폈다. 류 감독은 7차전, 김 감독은 5차전을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예상한 것이다. 류 감독이 이번 한국시리즈를 장기전으로 예상한 것은 최근 해외 원정도박 파문에 삼성의 주축 투수 3명이 거론되면서 엔트리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몇몇 선수가 빠져 있어 장기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투수 중에서 차우찬과 심창민의 활용도가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 권선구가 제59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권선구는 24일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3개 정식 종목과 5개 번외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정식종목 중 테니스와 배구,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족구 협동줄넘기 등 7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축구와 태권도, 볼링, 줄다리기 등 4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씨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모두 12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4개 구 중 가장 많은 종목에서 입상했다. 팔달구는 씨름, 태권도, 줄다리기 등 3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영통구는 수영과 축구에서, 장안구는 볼링에서 각각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장안구는 참여상을, 영통구는 응원상을, 권선구는 질서상을, 팔달구는 화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대회도 함께 열려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등 5개 정식종목과 번외종목인 줄넘기가 진행됐다. 한편 수원시는 이날 대회 개회식에 앞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유치 축하 시민한마당을 개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원시가 2017 U-20 월드컵을 유치하면서 멕시코시티에 이어 FIFA 주관 4대 메이저대회를 유치한 세계 두
파주 청석초가 2015 경기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 남녀초등부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청석초는 25일 오후 4시 현재 19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배구 남초부에서 수원 능실초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청석초는 또 배구 여초부에서도 이천 이천남초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배구 남고부에서는 안산 고잔고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수원 율현중과 여중부 이천 경남중도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 넷볼 여초부 평택 송신초와 여중부 오산 매홀중, 여고부 군포 수리고, 농구 남초부 성남 당촌초, 여초부 파주 해솔초와 용인 신촌초, 남중부 용인 고림중, 여중부 성남 수진중, 여고부 의왕 우성고, 소프트볼 여중부 포천 송우중, 족구 남초부 화성 학동초, 남중부 가평 가평중, 남고부 이천 세무고, 축구 남초부 평택 덕동초, 여중부 여주 세종중, 여고부 시흥 장곡고, 티볼 남초부 안양 동안초, 여중부 남양주 진접중, 여고부 안양 양명고, 피구 여중부 여주 세종중, 혼성 김포 김포초, 남초부 의왕 부곡초, 남중부 오산 운암중, 여고부 화성 나루고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시범종목인 국학기공 초등부에서는 평택 복창초가, 중등부에서는 수원 서호중이, 고등부에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 대학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대학봉사단의 위촉장수여, 선서식, 응급처지 실습교육(심폐소생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학봉사단은 성결대, 용인대, 한국복지대, 한신대 등 도내 4개 대학교 특수체육(체육) 및 장애인 관련 전공 학생 51명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안양시 사랑의 집, 용인시 성가원, 오산시 장애학생 축구교실 등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및 장애인단체 10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봉사 대학생과 장애인과 1:1 트레이닝으로 체육활동 교실으로 진행한다. 또 도장애인체육회와 소속 가맹단체, 시군지부 체육 행사,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및 사회진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대학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학봉사단은 장애인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전공자 인력양성을 돕는 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통해 이룬 성과이며, 체육교육과 봉사활동이 결합된 장애인체육 봉사전통이 후배들에게도 이어지도록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부천시가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는 25일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08점을 얻어 안산시(105점)와 파주시(101점)를 꺾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2부에서는 구리시가 종합점수 112점으로 의왕시(107점)와 군포시(105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1부 김포시와 2부 광주시는 장려상을 수상했고 부천시 황천우와 구리시 심대현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김선향 심판은 심판상을 받았다. 부천시는 남자부 단체전에서 광명시를 꺾고 우승했고 개인전 남자 60대부 이대원과 여자 40대부 조미경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30대부 김희구가 은메달을, 여자 50대부 최혜숙과 60대부 송기화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득점을 올려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구리시는 여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개인전 남자 30대부 심대현과 여자 60대부 박재옥이 금메달을, 남자 50대부 신하경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최진철호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24일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조별리그에서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2승1무(승점 7점)를 따낸 한국은 이날 기니를 3-1로 완파한 브라질(2승1패·승점 6점)을 제치고 B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29일 오전 8시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A조 또는 C조 또는 D조 3위 가운데 한 팀과 16강전을 치른다. 최진철 감독은 잉글랜드전을 맞아 그동안 교체멤버로 나섰거나 벤치에 앉아있던 선수 5명을 선발로 배치하는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에 따라 이승우(바르셀로나)가 벤치에 앉은 가운데 유주안(수원 매탄고)-이상헌(울산 현대고)이 투톱으로 나서고 수비진에 그동안 선발로 나서지 않은 김승우(서울 보인고)와 황태현(전남 광양제철고)을 투입했다. 골키퍼도 이준서(서울 오산고)가 안준수(의정부FC)를 대신했다. 16강 이후 이어질 경기에 대비해 출전 시간이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이변을 만들어내며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애초 브라질·잉글랜드·기니와 함께 속한 B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됐으나, 이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강호들을 잇따라 격파했다. 이들을 상대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두 경기 만에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기염을 토했다. 브라질과 기니를 각각 1-0으로 꺾은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와의 최종전에서는 비기긴 했으나, 매경기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투지와 최 감독의 용병술로 새로운 한국 축구의 역사를 써나갔다. ◇ 무실점은 역대 처음…매경기 새 역사 썼다 최진철호는 지난 18일 치른 1차전에서는 FIFA 주관 대회 처음 브라질을 제압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 남자축구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 과거 친선 경기에서는 브라질을 꺾은 적이 있지만, FIFA 대회에서 브라질에 이긴 것은 처음이다. 2차전 상대인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전도 1-0으로 승리하며 사상 처음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더불어 두 경기만에 16강을 확정지었다. 월드컵 4강에 들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1차전 폴란드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대회 도중 부상당한 한국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최재영(경북 포항제철고)이 귀국길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최재영이 24일 오후 8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최재영은 18일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상대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냈지만 전반전이 끝날 무렵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누웠고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이후 최재영은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협회 관계자는 “(최)재영이가 동료들과 아쉽게 작별했다”면서 “함께 있고 싶었지만 재영이가 휠체어를 타고다녀 경기장 출입이 어렵고 부상 치료도 필요해 이같이 판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