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이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12월까지 공동 진행하는 비대면 영어 교육 프로그램 ‘아주(Ajou) 쉬운 파닉스’ 운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 영어 외에도 수학, 역사, 소프트웨어, 심리 상담 등 드림스타트 아동의 욕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아주(Ajou) 쉬운 파닉스(10월 19일~12월 11일, 매주 2회)’는 영어 교육 전공 대학원생들이 파닉스(단어가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우는 교육) 학습법을 알려주는 비대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원격 화상강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진행하며, 1대1 멘토링도 제공한다. 수원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영어 기초지식을 쌓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의 성장 발달을 위해 아주대 교육대학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기관(세류·우만·영화)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은 21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이 기념식과 함께 관내 전체 직원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했다. 최 청장 등 지휘부는 경찰충혼탑 참배 후, 코로나19로 인해 유공자 등 최소 인원만 초청해 경기남부청 5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지방청 형사과 이정현 경감이 옥조근정훈장, 수사과장 곽경호 총경이 근정포장 등 관내 직원 총 1794명이 포상 및 표창을 받았고, 시민 503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등 격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한 비대면 부대행사로 빛바랜 앨범 속 잠자고 있던 추억을 소환하는,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공감 추억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전에는 1920년 관아의 모습, 옛 봉급표, 92년 파출소장 할아버지를 추억하는 손자 김순경, 그리운 동기들과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할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 공감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마련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별 일정은 ▲안전하고 편리한 원스톱(One-Stop) 민원창구 일원화 통합민원실 운영(10월 27일 오전 10시) ▲수소 큐레이터(수소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 대상 교육·홍보 전담) 양성 및 시민교육(11월 3일 오후 3시) ▲시민 공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운영(11월 4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방안(11월 9일 오후 2시)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방안(11월 13일 오후 3시) 등이다. 토론회는 발제자·토론자·전문가만 참석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uwonloves)에서 생중계해 시청하며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이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http://naver.me/xWoQH3tv)을 하면 토론회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한국판 뉴딜 연계 정책 발굴’을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6일까
수원시가 환경부포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세종시에 있는 환경부 장관실에서 제1회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수원시 등 4곳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수원시와 성남시, 충청남도, 부산시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2014년 11월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시범도시를 선언하고, 2018년부터 찾아가는 이동 환경교실을 운영했으며, 환경교육시설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곳을 운영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환경교육에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자연순환체험관, 유아숲체험관, 광교 물 홍보관, 광교산, 칠보산 등 지역 내 46곳에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123개를 운영하며 환경교육을 일상화시켰다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됐다. 앞서 수원시는 2012년부터 환경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2015년 이후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추진, 지난해부터 환경교육 친화 도시를 선언하고 환경교육 확
지난 20일 오전 5시쯤 수원시 팔달구 수원 월드컵 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 하던 행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70대 남성 A씨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이날 그랜저 승용차를 운전하며 출근하던 중 무단횡단 하던 B(77·여)씨를 치고 그대로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 직후 뒤따라오던 운전자의 119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B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인근 CC(폐쇄회로)TV 확인을 통해 사고 발생 약 4시간 만인 오전 8시 50분쯤 A씨를 근무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사람을 들이받은 줄 몰랐다고 진술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무단횡단 사고이기 때문에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를 통해 사실확인을 마친 상태”라며 “운전자의 신변처리만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허명회)은 24일 ‘2020 온라인 융합과학토론 접속! UI챌린지’를 실시간 온라인 토론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토론수업 활성화와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토론 자리이다. 주요 내용은 언택트(Untact) 사회가 되면서 지역사회의 변화와 문제점을 예상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 제시 등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온라인 토론에 중학교 136팀, 고등학교 167팀이 참가해 주제탐구와 영상 발표, 온라인 토론 등 2단계 토론을 거쳐 올라온 중학교 4팀과 고등학교 4팀이 최종 토론을 한다. 이번 3단계 토론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유튜브에서 ‘융과원 TV’를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특수임무유공자회(경기도지부장 박연운)가 수원시 팔달구 소재 연무정 급식소에서 경기도 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 봉사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두 차례 중단됐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재개됐다. 봉사에 참여한 박연운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장은 “힘들지만 저보다 어려운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 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주시해 상황에 맞는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영숙)가 지난 19일 수원시새마을회관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 운동으로 모아진 옷은 모두 1112kg에 달한다. 부녀회 임원 및 부녀회 지도자들은 옷을 모두 분류해 관내 새마을부녀회 녹색가게 11개소에 전달하고, 폐기의류는 매각해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의미하는 3R 자원재활용운동의 일환으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생명살림운동으로 아이스팩 모으기와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영숙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에서는 자원절약과 자연재생에너지 활용, 생명의 밥상 운동, 환경정화운동 등 생명살림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도 적극 추진해 환경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의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은 각 동에서 11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지 1주일이 더 지났지만 우려했던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최근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었던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거친 후 거리두기 1단계에도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자 방역당국은 조심스럽게 현 국면을 '안정세'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요양·재활병원 집단감염 사례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데다 지인모임이나 일가족을 고리로 한 새로운 소규모 집단발병이 확인되면서 안심할 수 없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58명으로, 지난 16일부터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 등으로,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일(114명)과 15일(110명) 두 차례에 그쳤다. 특히 전날에는 검사 건수가 1만2천85건으로, 직전일(4천697건)보다 7천388건이나 늘었음에도 신규 확진자는 오히려 18명 줄
"수십년간 그린벨트로 묶어놓을 때는 언제고 이제와 주민들이 원치 않는 물류창고라니요." 야목리 물류단지 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 조모씨는 "그린벨트에 묶여 피해를 감수하고 살아온 주민들이 한 순간에 생활터전을 잃게 생겼다"며 "더욱이 그린벨트라 토지보상도 형편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조 위원장은 "아무 대책도 없이 개발을 한다고 하니 반대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토교통부와 화성시 등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 대형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 알려진(본지 9월 17일자 9면 보도)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조금도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지난 19일 본지 기자가 다시 찾은 야목리 마을 곳곳에는 '물류단지는 청와대 앞마당에', '주민생존권 위협하는 물류단지 결사 반대',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 물류단지 절대 반대'라고 써붙인 플래카드가 새롭게 내걸렸다. 야목리 이장 이모씨는 "정부 사업이라고 무조건 추진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반대하고 더 좋은 대안이 있다면 사업을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화성 외곽지역에 물류단지를 유치하는 게 더 적절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인근 어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