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찰과 소방, 군과 함께 ‘2024년 광명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와 초동 조치 등 이론 교육과 개인 보호복 착‧탈의, 검체 채취와 이송 훈련 등이 진행됐다. 또 지난해 해외 배송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대응 사례를 분석하며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을 재정비하는 등 추후 생물테러 위기 상황 발생 대비 효과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이 보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물테러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롯데케미칼(주)가 29일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진로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제11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 원억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주) 조창근 수석,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롯데케미칼에 감사한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군청 산림과와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공조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이 기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6명과 산불감시원 42명을 선발해 총 98명이 산불 취약지역인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에 대해 수시로 순찰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지휘.진화차량 8대, 등짐펌프,불갈퀴 등 장비도 일제 정비를 마쳐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가평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7건의 산불이 발생해 6.4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산불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숮불및 난로사용 부주위 등이 꼽혔으며 이로인해 발생한 산불이 전체의 34%에 달해 주민들의 주의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산림 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읍.면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11월부터 수확 후 발생하는 깻단과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추진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원하는 주민은 군청 산림과 또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선 산림과장은 "가평군은 전체면적의 약 82%가 산림이 차지하고 농
안성시는 지난 29일 보개면의 한 젖소 농장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인 확산 차단 조치로 긴급 살처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지난해 국내에 처음 유입된 이후 안성에서 두 번째로 발생하며, 이번 발병은 올해 8월 첫 사례에 이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안성시는 럼피스킨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농장 내 젖소 110여 마리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개체에 대한 살처분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이어 전 두수 채혈 검사를 통해 양성 개체를 선별해 추가적인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신속한 전파 차단과 지역 내 축산업 보호를 위한 방역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또한, 안성시는 발생 농장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 및 환적장 운영을 강화하며, 방역대 내 전용 소독·방제차량을 배치해 농장 주변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럼피스킨 백신을 맞지 않은 개체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신속히 완료하고, 매개곤충 방제를 통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여 럼피스킨병의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들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보일 시…
시흥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야간 통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상대적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마을안길과 골목길에 설치된 노후 보안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꾸준히 교체해 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노후 조명시설(보안등) 교체 사업은 매년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관내 약 9천 개의 노후 보안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100% 교체 완료했다. 고효율 LED조명은 기존 메탈할라이드나 나트륨등보다 광효율이 우수하고, 균제도 및 연색성이 우수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이 기존 대비 42% 정도 절감되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향후 시는 시 경계 도로, 학교 주변, 여성 안심 귀갓길 등에 저조도 구역을 조사하고, 조명시설을 개선해 안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양순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더 밝아진 거리가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의 귀갓길 불안감이 해소되고 야간 통행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노후 조명시설 개선 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밝고 안
성남시정연구원이 주최한 시민 원탁회의가 29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참여 시민들은 성남시에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정연구원이 진행 중인 ‘삶의 질 기반 성남시 도시 브랜딩 리본(Re-Born) 전략’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된 시민 주도형 소통의 장이었다. 연구원 측은 성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박상희 교수의 도시 브랜딩 관련 주제 발표와 이규철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성남시 도시 이미지 및 브랜드 인식 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원탁회의에서 성남시의 현재 이미지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보건·복지, 문화·예술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은 성남시의 이미지와 도시 브랜딩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도시 브랜드의 중요성과 국내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성남시의 강점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 수립 필요성이 강조됐다. 시민들은 성남시
시흥시는 시흥시민축구단이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리를 거두며 K3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채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승수 감독이 이끄는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27일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29라운드에서 까밀로, 이지홍, 리마의 골로 파주시민축구단을 3대 0으로 이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흥시민축구단(18승 6무 5패, 승점 60점)은 정규리그를 한 경기만 남겨둔 채 2위 경주한수원FC(17승 5무 7패, 승점 56점)와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최종 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22년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격한 이후 시흥시민축구단이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날 경기는 승리 시 우승이 확정되는 중요한 경기로, 시흥시민축구단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반 9분 까밀로가 페널티 구역에서 동료의 스로인을 받은 뒤 돌아서는 과정에서 상대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1분 뒤 직접 키커로 나선 까밀로가 골키퍼를 속이는 깔끔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 34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리마가 환상적인 돌파로 문전까지 볼을 몰
성남문화원이 제정한 ‘제27회 강정일당 상’ 수상자 강은옥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시상금 300만 원 전액을 성남시에 기부했다. 기부식은 29일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상진 성남시장,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강은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신 시장은 전달식에서 “강정일당의 인품을 닮아 복지 분야에서 성남 여성의 귀감이 되어주신 강은옥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은옥 회장은 1995년부터 성남시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섰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도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 회장은 성남문화원이 주관한 제27회 강정일당 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3일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강 회장은 다년간 봉사 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 성남시 모범시민상, 경기도지사 표창, 행정안전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성남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성남문화원이 시상하는 강정일당상은 조선 후기 여류 문사인 강정일당(1772~1832)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강정일당
성남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31일자로 확정하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분할 및 합병 등이 발생한 총 292필지에 해당하며, 토지 소유자의 의견 수렴과 감정평가사의 검토를 거쳐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가격알리미와 성남시 및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고자 하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해당 구청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성남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이의신청인,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재조사를 실시하는 ‘이의신청 토지 시민참여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이의신청 결과는 12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오전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부모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학부모 맞춤형 마약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관이‘학부모 맞춤형 사례 중심 약물 오․남용 및 마약 예방 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마약류 실태 ▲마약류의 종류 ▲인터넷 상 마약 은어 ▲국내 마약류 관리 및 관련 법규 ▲마약류의 위해성 ▲예방 방안 등의 내용으로 가정 내에서 학부모가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마약 예방에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마약 예방은 학교,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이다.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약예방 교육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전략을 확립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약예방 교육을 확대해갈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교육지원청은 최근 학생들의 마약 관련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학부모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