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최근 화성 일대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발생함에 따라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에 따르면 22일 용인시 경안천 인그에서 방역상황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김길수 본부장과 최재학 용인축협조합장, 박동준 용인시지부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공동방제단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퓌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설날 방역지원품 역시 전달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AI 발생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으로 신속한 방역지원과 함께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하여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4일 인천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건강보험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 노인가구의 의료수급권을 보호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2008년부터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개별가구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험료 미납으로 병원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당시 지원기준인 ‘월 1만원 이하’를 그대로 적용하면 약 1만 2000여 노인가구가 기준초과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기도는 지원기준을 보건복지부가 정한 월별 ‘최저보험료 이하’(보건복지부 고시, 월별 지역보험료 하한액)로 변경하고 지원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인 보험료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1년 한 해 동안 총 32억원을 지원해 월 평균 3만 2000여 노인가구가 지속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경기도 노인복지과는 “앞으로도 저소득 노인 가구에 대한 안정적 보험료 지원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저소득 노인가구의 의료수급권 보호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내달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첫 테크 컨퍼런스 ‘NEXT MOBILITY: NEMO 2022(이하 NEMO 2022)’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NEMO 2022를 통해 택시 호출, 길안내 등 이동의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만 제한적으로 인식돼 온 모빌리티가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서 무한 확장하고 있음을 조명한다. 모빌리티 산업이 고도화된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이동의 목적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미래 라이프 환경도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모빌리티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융합된 혁신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NEMO 2022에는 보다 확장된 모빌리티 영역에서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LG, 삼성전자, GS리테일 등 국내 대기업과 함께 우아한형제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토르드라이브, 번개장터 등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과 기술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자율주행 분야 리더 '오로라(Aurora)'와 독일의 UAM 전문기업으로 지난 해 국내에서 비행 시연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볼로콥터(Volocopter)' 등…
GS건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 모듈을 수출한다. 수소 플랜트를 ‘모듈’로 만들어 수출한 것은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GS건설은 이번 사업 참여로 친환경 신사업 확대 및 ESG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게 됐다. GS건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건설 예정인 신재생 그린수소 플랜트에 핵심이 되는 모듈 설계 및 제작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SG H2 Lancaster LLC社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소재 에너지 회사인 SG H2 Energy가 미국 캘리포니아 랭케스터(Lancaster)시에 신재생 그린수소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연간 4만톤의 폐기물 종이를 원료로 하루 11톤(중형 수소차 약 1700대 충전량)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SG H2 Lancaster LLC社는 SG H2 Energy가 사업 추진을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사업주간사이며 GS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EPC 단계에 핵심인 수소 플랜트 모듈을 제공하며 참여하게 된다. GS건설은 수소 플랜트 모듈화 작업을 통해 설계와 시공을 표준화해 품질을 확보하고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GS건설은 누적된 모듈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관련된 핵심기
KBI동국실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한 ‘IR52 장영실상’ 2022년 4주차 수상제품에 ‘친환경 크래시패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로 1년 동안 매주 1개 제품을 시상한다. KBI동국실업이 개발한 친환경 크래시패드는 세계 최초로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습기를 촉매로 반응하여 접착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량 실내 환경과 제품 제조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크래시패드는 쿠션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두꺼운 재질의 폼을 붙이거나 외관 표면의 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조 가죽을 붙일 때 접착제를 사용해 재활용이 불가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유발한다. 또한 KBI동국실업은 기존 공정 대비 폼 두께를 낮추어 25% 이상 경량화와 함께 리얼스티치( 적용 및 원단 다양화를 통해 경쟁차 대비 가볍고 트렌디한 장점이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인몰드 스코링(In-mold Scoring) 기술과 에어백 전개압을 유도하는 구조를 개발해 고온 및 저온 상태에서의 에어백 전개 성능을 향상시켰다. 친환경 크래시패드는 2018년 2월 기아의 K3를 시작으로 2021년 스포티지 등 총…
SK텔레콤이 설 연휴에도 안정적인 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SKT는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500여 명의 SK텔레콤 및 ICT패밀리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으며, 코로나19로 고객들의 자가용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가족단위 여행지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특히,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윤형식 SKT 인프라운용담당은 “고객들이 언택트 환경 및 장시간 이동하는 교통편 안에서도 SKT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연휴 중에도 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시항공모빌리티(UAM)법인 슈퍼널이 영국 도심 공항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최근 영국 스타트업 UAP(Urban-Air Port)는 슈퍼널로부터 버티포트 건설을 위한 자금을 조달받는다고 밝혔다. UAP는 향후 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200개의 버티포트 사이트 개발에 착수하며 세계 최초의 버티포트는 오는 4월 코번트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UAP에 대한 슈퍼널의 투자는 배달 드론 허브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재원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부 사장은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AP 리키산두 회장은 "슈퍼널의 투자와 전문성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어줄 지속 가능하고 복합적이며, 확장 가능한 지상 인프라의 롤 아웃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널과 UAP는 UAM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양사는 2020년 8월 UAM에 쓰일 개인용 비행체 시제품 개발과 이착륙 시설 등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전 세계에 65개 전기도심 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이지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분양 물량을 미리 배정하는 사전청약이 높은 관심 속에 순항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등 수도권 4차 사전청약 공급지구에 대한 공공분양 접수 결과 총 1만3천552가구 모집에 13만5천907명이 신청해 1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분양은 17.3대 1(6천400가구 모집에 11만707명 신청), 신혼희망타운은 3.5대 1(7천152가구 모집에 2만5천200명 신청)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의 경우 3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남양주왕숙은 19.7대 1, 고양장항은 17.4대 1, 부천대장은 16.5대 1 등으로 집계됐다. 고양창릉 전용면적 84㎡의 경우 78가구 모집에 1만2천921명이 몰려 67.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양창릉 74㎡도 6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는 유일한 서울지역인 대방지구의 경쟁률이 66.9대 1로, 역대 신혼희망타운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신혼희망타운에서 시흥거모(740가구 모집에 293명 지원)와 안산신길2(558가구 모집에 228명 지원)는 각각 0.4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는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13만명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절반은 2030 청년층이었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연합뉴스의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구직 단념자는 62만8천명으로,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다. 구직단념자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적당한 일거리를 찾을 수 없을 것 같거나 교육·경험·나이 등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구직 활동을 쉬고 있는 사람이다. 일이 주어졌다면 시작할 수 있었고, 지난 1년 내 구직 활동을 한 경험도 있지만 지난 4주간은 이처럼 노동 시장적인 이유로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다. 장기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했는데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12만8천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첫해인 2020년(11만8천명)보다 1만명(8.1%) 증가했다.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는 2019년(-1만3천명), 2020년(-2만3천명) 2년 연속 감소했으나 지난해 3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연령별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김길수 본부장)가 22일 경기 화성지역 산란계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으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 가축질병 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방역회의에서는 향후 조치사안들에 대한 점검 및 신속한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산란계 농장 중심인 5개 시(화성, 안성, 이천, 포천, 평택)에 대하여 주말동안 긴급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향후 지역본부에서는 경기도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 AI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등을 하기로 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비상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경기농협의 방역자원을 총동원하여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