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용방앗간, 덕수갈비, 청실헤어데코미용실 등 부평구와 계양구의 특색있는 가게 6곳을 ‘이어가게’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가게 선정은 인천에서 30년 이상 전통을 유지하고 대를 이어오거나 업종 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한 특색있는 가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역사성 ▲희소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및 ▲확장성 등을 종합평가해 결정했다. 부평구와 계양구를 대상으로 한 올해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방앗간이라는 업소 자체가 희소화 됐는데 현시대 트랜드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가루들을 빻고 또 그것을 환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있는 ‘용방앗간’,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많은 현시대에 고기집으로 오랜 세월을 버터 오는게 쉽지 않음에도 음식맛과 마케팅을 계속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면서 2대째 이어오고 있는 ‘덕수갈비’, 건어물이 주요 상품이지만 매출증대 등을 위해 다른 가공식품도 판매하면서 2대째 운영하고 있는‘영광상회’ 등이다. 또 도장과 고무인으로 시작해 활자를 이용해 명함인쇄 등으로 점점 발전해 아버지의 대를 이어 2대째 운영하고 있는‘정인기획사’, 어머니에서 딸로 대를 이어오고 있는 미용학 박사가 운영하는 ‘청실헤어데코미용실’,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이어
인천시는 지난 4월9일 발표한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전략’과 관련한 정부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돼 인천대학교 부지에 구축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인천대,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 협력한다. 시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생분해도, 분해 산물의 생태독성, 플라스틱 온실가스 저감 확인 위한 바이오매스 함량평가 등 시험평가 인프라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생산-폐기-재자원화 등 전주기적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바이오 폐기물 실증시설, 석유계 생분해성 원료 개발 지원을 위한 파일럿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생분해 및 바이오매스 분야에 대해 센터가 발행한 성적서가 해외에서 인정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해 ‘DIN…
인천시청 신관에 장애인화장실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3월 문을 연 인천시청 신관에 장애인화장실과 편의시설이 없어 시 인권보호관에 장애인차별 진정을 접수했고, 최근 시정권고안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 인권보호관은 진정에 대해 "신청사 장애인화장실 미설치는 장애인에 대한 편의제공 위반 및 이동, 접근을 제한한 장애인차별에 해당된다"며 "차별소지를 해소하고 요건에 부합하는 행정을 추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의도적, 묵시적으로 공적 편의를 위해 장애인 등에 대한 차별에 해당하는 사항을 목적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시는 시의 행정사무를 관장하는 주체로서 장애인 등에 대해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권고안을 통보했다. 이와 함께 건축물의 구조적 허용범위 내 장애인 등에 대한 편의시설 및 부속물 설치를 이행하고,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조치계획과 2개월 이내에 권고에 따른 조치결과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관 청사는 인천시의회 정문 건너편 구월지웰시티 오피스동 5∼16층으로 민원인 불편 해소와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던 일자리본부, 해양항공국 등 총
인천시는 1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1년 하반기 승진자 242명을 의결했다. 2급 이사관 승진의결자는 최정규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 1명이다. 3급 부이사관 승진의결자는 정형섭 행정국 총무과장, 고춘식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조성표 교통국 철도과장 등 3명이다. 이밖에 4급 서기관 27명, 5급 사무관 63명, 6급 이하 145명, 의회 3명이다. 하반기 인사일정은 17~18일 의회사무처 근무희망자 공모 및 희망 전보 부서 입력(5순위까지), 21일 부서장 부서전입자 추천, 7월9일 인사발령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지난 7년 간 지지부진했던 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가 최근 마감된 결과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 5곳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판은 본격적으로 펼쳐졌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청라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은 개발이익에 대한 투명성이 담보되고, 당초 취지에 맞는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지 않게 진행돼온 사업들을 최근까지도 여럿 봐온 탓이다. 본보는 3차례에 걸쳐 청라 의료복합타운사업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추진 7년 만에 흥행…왜? 2. 청라의료복합타운, 꼼꼼한 잣대로 사업자 선정해야 3. 청라의료복합타운이 가져올 미래는 사업자의 수익을 극대화한 청라 의료복합타운사업과 관련, 지역 활성화를 위한 재투자 측면에서 사업자 선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역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개발사업이 아니라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한 한다는 얘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컨소시엄들이 각자 평가항목에 따라 준비한 사업제안서를 받아 7월 중 우선협상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평가항목은 크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과 관련해 전문적인 항공정비와 조종사 교육·훈련 서비스의 인천 집적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경실련‧인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열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바람직한 통합방향” 토론회에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토론회는 대한항공‧아시아나의 바람직한 통합 방향 모색,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항공산업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바람직한 통합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인천상공회의소·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토론에 참여했다. 한국산업은행은 서면으로 입장을 밝혔다. 허 교수는 국내·외 항공산업의 현황,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관련 쟁점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양 사 통합방향을 제시했다. 허 교수는 “양 사의 통합은 산업의 보호와 유지, 산업경쟁력 강화에 우선해야 한다”며 “고용안정, 투명경영 등의 이행은 이미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사 통합은 글로벌 비즈니스 측면에서 바라봐야 하며, 통합이 시장의 독과점을 가져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독과점으로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인성)과 사회적기업 (주)송도에스이(이사장 김권중)가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송도에스이의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고, 새터민이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자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새터민 조영숙씨는 "초창기 포스코 등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10여 년이 지난 현재 끊긴 것 같아 아쉬운 감이 든다" 며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정인성 이사장은 "송도에스이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구성원들도 열심히 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북하나재단은 새터민의 자립과 지원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권중 이사장은 "새터민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장 내에서 차별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돕기 위해 초기정착부터 생활보호, 취업 및 교육지원, 통일미래리더 양성, 국민인식개선 캠페인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지역의 홀몸어르신 60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이어오는 행사로, 부녀회는 김장김치 맛이 시들해질 무렵 오이김치 등 계절김치와 멸치볶음, 장조림 등 반찬을 준비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부녀회는 재료 구매부터 조리까지 회원들이 나서 손수 반찬을 준비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도 점검했다. 장효순 옥련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즐겁게 반찬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5일 교육위 전체회의실에서 ‘대학생·대학원생에게 듣는 문재인정부 고등교육정책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 소통·경청 정책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1대 국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들이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교육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는 한편 그 동안 코로나19로 부족했던 교육정책 당사자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에서는 최은옥 고등교육정책실장, 최우성 대학재정장학과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대학교육연구소 연덕원 연구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김주호 팀장이 시민사회를 대표해 참석했고 대학생·대학원생 단체에서도 총 11명이 함께 했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간담회에선 연덕원 연구원이 ‘문재인정부 고등교육정책 평가’를, 최우성 과장이 ‘문재인정부 고등교육정책-등록금 경감 대책 중심’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반환 문제,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국가장학금 제도부터 학내 민주주의 활성화까지 고등교육 현안을 두고 당사자들이 소통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전국대학생네
▲ 오전 8시 공직자 아카데미/ 온라인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시청 영상회의실 ▲ 오후 2시 사회적비용 절감을 위한 데이타 공동활용 업무협약/ 시청 대접견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