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스마트홈 분야 혁신 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고 부산 강서구 일대 11.8㎢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만들어진 스마트시티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 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주하면서 스마트홈을 체험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곳에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에어모니터(공기질 측정기), 갤럭시 탭 등 총 15종의 제품을 공급했다. 해당 입주자들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활용해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조명·블라인드와 냉·난방 제어, 부재중 방문자 확인, 무인 택배 관리, 공지사항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 이외에도 타브랜드가 만든 스마트
에디슨 모터스와 쌍용차의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이 이르면 이번주 체결될 가운데 채권단을 설득하기 위한 에디슨모터스의 투자유치가 변수로 남았다. 에디슨모터스가 운영자금 7000억~8000억 원을 자산 담보 대출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산업은행이 사업성 판단이 안 된다며 대출 불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평택공장을 이전, 부지 개발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대출 대신 자산 매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법조계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6일 에디슨모터스는 이번주에 인수대금의 10%를 내고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최종 인수대금을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양측은 51억원이 삭감된 3048억원 내외의 인수대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계약이 체결되더라도 이후 회생계획안 마련이 관건이다. 회생계획안은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법원의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당초 에디슨모터스는 운영자금 7천억~8천억원을 자산 담보대출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산업은행은 사업성 판단이 안 된다며 회의적
경기도는 내년부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미혼모·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기존 500만 원의 자립지원금을 1500만 원으로 상향지원 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란 미혼모자, 모자가족복지시설을 포함한 것으로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안정적인 자녀 돌봄 환경을 위해 숙식·양육·교육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도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입소자 가운데 직업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수료), 중ㆍ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취(창)업 등 자립 조건을 갖춘 퇴소자에 자립지원금 1회(1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4개소)를 운영해 한부모가족을 위한 심리상담ㆍ자조 모임ㆍ부모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최영묵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한부모가족시설 퇴소자 자립지원금이 초기 자립 정착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한부모가족에게 취약한 돌봄, 경제활동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수습기자 ]
코로나19로 음식 배달 플랫폼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배달플랫폼 업체 소속 배달기사 절반이 교통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배달기사들의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이를 줄이기 위한 종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6개 배달 플랫폼 업체(▲배민 라이더스 ▲쿠팡이츠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슈퍼히어로) 소속 기사 5626명 중 47%(2620명)가 배달 중 교통사고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배달기사 1명당 평균 2.4회의 교통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상대 또는 본인의 교통법규 위반‘이 73%(1909명)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궃은 날씨 상황이 13%(333명)를 차지했다. 이같은 교통 사고는 대부분 ‘빠른 배달‘이 요구되는 플랫폼 특성이 반영됐는데, 실제 전체 배달기사 86%(4천858명)가 배달 재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4189명)과 고객(3772명), 지역 배달대행업체(1690명), 배달 플랫폼 업체(1558명) 등 순으로 이를 요구했다. 배달 재촉을 경험한 기사는 그렇지 않은 기사보다 2배 가량 높은 50.3%(2443명)가 사고를 겪어
정부는 2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순차지급한다. 이번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기존 식당·카페 등에 이어 여행업과 숙박업까지 확대되며 정부는 올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 중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약 70만 곳을 대상으로 27일 100만원의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어 버팀목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소상공인 약 180~200만 곳은 내년 1월 6일에 2차 지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위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업체에는 과세자료가 확보되는 내년 1월 중순 이후부터 매출 감소 여부에 따라 방역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오전 9시에 발송되는 1차 지급 안내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신청·당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첫 이틀(27~28일) 동안은 홀짝제로 운영되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 날짜에 신청하거나 29일 이후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가능하며, 본인인증을 위해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이용해야 한다. 중소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서민·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차보증금 가입요건을 완하한다. 주택금융공사는 내년부터 임차보증금 가입요건을 수도권 기준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지방의 경우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완하된 가입요건은 내년 1월 3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신규 전세계약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에도 타 기관 보증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공사 전세보증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전세대출금의 최대 보증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2억 원으로 유지된다. 전세보증은 고객이 전세대출을 이용할 때 요건에 맞는 보증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중은행 등을 통해 위탁보증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은행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공적 보증을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춰 최근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상품 개발 및 제도개선을 심도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LX 경기지역본부가 건조기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24일 사회복지법인 ‘마음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마음터는 평택시가 추천한 모범 기관이다. 해당 기부 물품은 마음터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소니‘이 이용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X 방성배 본부장은 “코로나 확산에 추위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삶의 질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최근 평택 통합사옥 신축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평택시의 추천을 받아 모범기관을 선정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온 경기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1월 들어 첫 하락세를 보였다. 제조업은 물론 건설업과 서비스업 역시 전월대비 10p 가량 대폭 하락하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지역 50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1월 경기전망지수는 75.8로 전월대비 8p 하락했다. 통상 경기전망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전망이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라는 의미다. 그간 경기 지역 중소기업 전망은 △10월 76.2 △11월 81.8 △12월 83.8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내달 이같은 흐름이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기지역의 경우 전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인 79보다 밑돌아 그 타격이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 제조업의 경우 78로 전월대비 2.3p 하락했다. 특히 건설업(72.7)과 서비스업(73.7) 등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각각 10.2p, 14p 떨어졌다. 내수판매와 수출 등 항목별 전망 역시 전월 대비 하락세를
삼성전자가 대규모 할인 행사인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 모두를 응원하고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로 올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이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무풍큐브 공기청정기 등 인기 모델 35개를 포함시켜 전년대비 행사 대상 모델을 대폭 확대했다. QLED TV와 식기세척기를 90만원 대에, 갤럭시 북을 70만원대에 한정 수량 판매하며, 이 밖에 70여 개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혼부부와 이사를 앞둔 고객을 위해 ‘비스포크 웨딩 클럽’의 9개 브랜드, ‘비스포크 뉴홈 클럽’의 10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었다. 삼성닷컴에서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에스티로더 행사모델 20% 할인, 골든듀 5% 상품권, SSF샵과 한샘은 각각 5만원 상품권 및 교환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행사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네이버페
내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이 다음 주(12·27∼31) 결정되고 과잉진료 억제방안 등을 논의하는 건강보험·실손보험 협의체 연례회의가 열린다. 보험업계는 올해 실손보험 손해액이 3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인상률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이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인상률이 억제된다고 해도 최근 3년간 인상폭을 고려할 때 내년에 갱신 주기가 도래한 가입자는 대부분 50%가 넘게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전 보험료의 2배가 넘는 고지서를 받는 가입자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잘못된 설계, 과잉진료 조장…가입자간 보험료 형평도 어긋나 26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초반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계에 실손보험 인상률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칙적으로 보험료는 시장 자율로 결정되지만,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업계가 금융위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 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한다. 지난해 금융위는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에 대해 보험사가 희망한 인상률의 각각 80%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