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평택삼성전자 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산업단지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추진 등으로 농업도시에서 첨단산업도시로의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시에는 평택삼성전자 산업단지 396만7천㎡(120만평)을 비롯해 8개 지구 1천464만4천㎡(443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등이 들어선다.이들 산업단지들은 올해 착수·착공되는 등 미래 평택의 100년을 책임질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평택의 경제·도시발전, 일자리창출을 책임지게 될 산업단지 조성의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여다본다. ■ 8개 지구 1천464만4천㎡ 개발 평택시의 산업단지 조성 8개 지구 1천464만4천㎡ 중 삼성전자, LG디지털, 포승2, 고렴 등 5개지구 981만8천㎡은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신재생, Kbd, 진위2산업단지 등 3개 지구 482만6천㎡의 산업단지는 사업계획 신청 단계로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보상절차에 착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적의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춘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낙찰 받으면 정말 반값에 살 수 있을까. ‘반값’ 낙찰에 대한 로망은 대부분의 경매 투자자들이 꿈에 그리는 투자법이다. 실제 부동산거품이 꺼지는 시점에 경매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50%대 낙찰이 가능하다. ▲ 3회 유찰하면 ‘반값’ 낙찰 가능 반값 경매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경매의 저감률 때문이다. 경매는 한 번 유찰할 때마다 20%씩 가격이 차감된다. 경매에 부쳐졌지만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으면 ‘유찰’ 과정을 밟는다. 유찰의 경우 다음 차수에 입찰할 때 종전 가격에서 20% 깍인 금액이 최저경매가가 된다. 따라서 100%에서 시작된 경매가격은 1회 유찰할 때마다 80%→64%→51%로 저감된다. 유찰횟수의 제한이 없어 3회 유찰하면 최저 매각가는 반값으로 떨어진다. 최근 경매시장에 나오는 3회 이상 유찰 물건은 20% 안팎이다. 입찰일에 100여건이 경매에 부쳐지면 20여건은 감정가의 반값에 입찰에 부쳐진다. 20%의 반값 경매 중에 10% 정도는 권리 상, 물건 상 하자가 있고, 나머지는 낙찰 후 별 이상이 없는 일반 물건들도 입찰에 부쳐진다. 3회 이상 유찰돼 경매시장에 나오는 물건들은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과 함께 근린상
국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그래서 복지 예산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세수 확보가 뒷받침되지 못하니 다른 분야 예산을 감축해야 하는 문제가 뒤따르고 있다. 복지를 확대하면서도 재정 구조를 튼튼히 할 수 있는 두 마리 경제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17세기 조선 사회도 같은 문제에 부딪쳤다. 당시 조정은 국가 운영에 필요한 현물을 백성들로부터 거두어 들였다. 그런데 현물을 각 고을에서 한양까지 수송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옮기는 과정에 변질되거나 파손되어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조정에서는 한양에 있는 상인들에게 필요 물자를 대신 관청에 납부하게 하고 물건 값을 해당 고을에서 징수하게 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그런데 상인들이 물건 값을 고을로부터 과다하게 징수하였기에 더 큰 문제를 야기했다. 이 문제는 16, 17세기 조선 사회 백성에게 큰 부담이었고, 조정의 입장에서도 골칫덩어리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대동법이다. 이전에 가호(家戶)를 단위로 사람에게 부과되는 인두세적 성격의 현물 징수 방법을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토지
인천 영종의 제3연륙교 감사결과가 24일 국회에 제출됐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모순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제3연륙교 사업이 표류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우선 국토부(당시 건설교통부)는 인천시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을 추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제1연륙교인 영종대교, 제2연륙교인 인천대교의 민간사업자들과 협약을 맺어, 제3연륙교 등 다른 경쟁 노선의 신설로 인한 통행량 감소 손실을 보전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국토부는 이런 협약 사실을 인천시에 알리지도 않았다. 중앙 부처가 나서서 지방 정부가 추진하려는 도시 청사진의 발목을 잡은 격이다. 인천시도 책임을 면키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제3연륙교를 건설할 경우 손실보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면서도, 중앙 정부와 계속 협의하지 않고 그동안 제3연륙교 건설을 추진했다. 시는 건설비를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조성원가에 포함시켰다. 차후 문제가 발생할 것이 분명한데도 배짱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3연륙교 건설이 불투명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다리가 건설될 것처럼 홍보하고 청라지구와 영종지구 아파트를 분양한 사실이 밝혀졌다
의료계에서도 ‘골든타임’이란 말을 쓴다. 방송에서는 가장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를 말하지만 의학적으론 다른 뜻이다. 중증 외상환자를 살릴 수 있는 제한시간을 뜻하는 용어인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보통 사고 발생 이후 1시간 내외를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중증 외상환자들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그야말로 황금보다 더 중요한 시간이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인 1시간 이내에 치료에 돌입할 수 있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연중 24시간 운영되므로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권역외상센터는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경기도에선 더욱 그렇다.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선장을 살려냄으로써 유명해진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에 의하면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산업이 집중되면서 교통사고, 재해 등으로 인한 중증 외상환자가 연간 5천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교통사고 발생률,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 중증 외상환자 발생률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가운데 33% 정도가 사망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의 표현처럼 ‘예방 가능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
작년 12월 국정원의 대선 댓글 의혹과 국정원의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를 계기로 국정원의 국내 정보기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야당 등 종북·좌파 세력들은 국정원의 국내 부서가 각종 선거와 정치에 개입함으로써 정치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있다며 국내 정보 기능 폐지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국가 안위를 책임지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좌파 정권 하에서 국정원은 제일의 임무인 국가안보에서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 현재 우리나라는 대북(對北) 정보수집에 있어 주도권을 잃고 미국 등의 한반도 이해 당사자가 아닌 다른 국가들로부터 정보를 구걸하는 신세로 전락해 버렸으며, 신속·정확한 정보력을 요구하는 북한의 상황변화에 대한 파악 및 이에 대한 대응에 있어 허술한 문제점들을 여지없이 드러내 보였다. 물론 자유민주주의적 체제 하의 법치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의 유지·발전에 합일되도록 국가기관에 대한 엄중한 감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또 국정원의 역할이 정치 불개입, 특정정파에 얽매이지 않는 가치중립(價値中立)적인 임무수행을 절대원칙으
■ 道문화의전당 내일 천지진동 페스티벌Ⅲ ‘평화울림 평화열림’ 올해는 한국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60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각별하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참전 용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당시 참전자들은 인터뷰 말미에 퇴색돼 가는 정전의 의미와 하루가 다르게 줄어가는 참전용사 회원들에 대한 염려를 전했다. 인간에게 60이란 환갑, 즉 한 생을 살고 새로운 생을 시작하는 시기다. 20대 전후에 전쟁을 겪은 그들은 어느새 80세 전후가 돼 생을 마무리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참전기념비 건립사업에 마지막 열정을 쏟는 용사들의 모습이 문득 안쓰러워 보였다. 이같은 시기에 정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자들의 노고와 넋을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오는 27일 개최하는 천지진동페스티벌Ⅲ ‘평화울림 평화열림’이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유다. 정전 60주년… 특별한 평화 김덕수 총감독 깊어진 울림 이어 사물놀이패 1천명·드럼클럽 500명 무용단·합창단 등 평화 일깨워 페스티벌 앞선
시·군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민원친절 등 3대 시책 성과 기관 평가 154건 상 휩쓸어 中企 애로사항 원스톱 처리 기업환경 개선 경제 활성화 道기업SOS 평가 4연속 대상 대도시 못지 않은 교육환경 저소득층 복지 인프라 확충 선진형 대중교통체계 확립 “유구한 역사와 정감어린 풍경, 호수같은 편안함과 미래 비전으로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를 슬로건으로 시민중심 책임행정, 인재양성 교육도시, 문화복지 행복도시, 함께하는 경제도시, 환경친화 청정도시를 이루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는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비롯 중앙부처 및 경기도, 외부기관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평가에서 총 154건의 상을 휩쓸기도 했다. 조 시장이 시민중심 행정의 하모니를 이루며 추진해 온 지난 3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본다. 경기도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수상 광주시는 지난 2001년 시 승격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29만명의 인구와 6천105억원 규모의 재정, 55.4%의 재정
중첩 규제 불리한 여건 속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등 대형 사업 성공적 이끌어 교통개선·편의시설 확충 차별화된 출산·보육정책 6년간 인구 1만7천명 증가 돈버는 친환경농업 메카 우뚝 인구의날·마을대상 대통령상 복지 분야 등 줄줄이 수상 “인구 고공행진, 문화·레포츠 중심, 자전거여행 천국, 친환경농업특구, 힐링1호, 체험마을 등 양평만이 나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시하는 ‘행복실감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보호 명분으로 중첩된 규제속에 막혀있는 여건속에서도 국립교통전문재활병원 건립,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및 강상IC설치 확정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과 중앙선 전철 오빈역사 건립 및 석불역사 정차 확정, 도시가스공급, 종합운동장 건립, 골프장 개장 등 자체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김 군수가 이끄는 민선 4~5기 6년동안 무려 1만7천여명의 인구가 늘어 지난해 전국 군단위 인구증가율 2위를 기록하면서 인구 10만명대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자연과 함께 숨쉬는 힐링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