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33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가을, 함께해서 좋은 날’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8가정 총 24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복지관의 개관기념일과 참가자의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캠프 참여자들은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 관광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행복한 첫 가족 여행이 됐다”, “경주 맛집은 다 가본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어주길 바란다” 등의 감사 인사와 함께 복지관 개관 33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민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보편의 삶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보편적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군포·광명·구로·금천·영등포 등 5개 문화재단과 연계해 ‘안양천 문화위크’를 오는 27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양·광명·금천 3개 지역이 추진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를 확대해 도시 간 공동 문화사업으로 상생 및 상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만안구 충훈동 충훈2교 하부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나만의 정원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의미를 담은 ‘파우치에 생태식물 꾸며보기’, 안양공고 윈드오케스트라, 아네농앙상블, 가수 애니, 퓨전국악그룹 시아 등의 공연이 열린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해 안양천을 문화벨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수변 공공디자인 플랫폼 축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 군포는 ‘안양천 문화위크-군포’를 지난 19일 열었다. 또, 광명은 25일 ‘가을소풍’, 금천구는 25, 27일 안양천 문화위크 스토리 투어 ‘빌딩 숲속 산책’, 구로구는 25일 ‘안양
안양시는 조달청의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용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1억 16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구매해 수요기관에 제공하고, 수요기관은 시범 사용 후 그 결과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원받은 예산으로 노후화된 박달로(한라비발디아파트 앞)의 대기환경전광판을 내년 3월부터 내구성과 밝기가 개선된 혁신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예산절감을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도입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대기환경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1997년부터 박달동 등 5곳에 대기환경전광판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학생 주도로 떠나는 학급별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온 김포시 마송중학교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 다른 학교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마송중 3학년 학생들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을 거쳐 강원도 평창과 동해, 강릉 일대를 학급별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수학여행은 학급자치회를 열어 여행 일정, 참여 프로그램, 식사 장소 선정까지 학생들의 결정했고, 총 4개 학급이 학급별 코스대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수학여행을 위해 사전에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묻고 경기도 용인과 강원도 일대로 지역을 선정하고 지난 4월부터 체험학습 활성화위원회를 3차례나 개최 하기도 했다. 이후 반 별로 수차례에 걸친 학급 자치 회의에서 학생 스스로 수학여행 일정을 계획해 놀이동산에서 놀거리, 역사 유적지, 지역 맛집, 지역 특색 문화 공간 탐방등 학급마다 구성원이 함께 놀이와 배움으로 즐거운 여행 코스를 잡았다. 학생들은 대관령 양떼 목장과 무릉별 유천지, 정동진 레일바이크, 한국은행 강릉본부 화폐전시관 등과 런닝맨, 오죽헌,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대견 스럽다는 학부모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는 ‘2024년 마음건강 힐링 캠페인’을 지난 19일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천시자살예방센터,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인 동광임파워먼트센터가 참여했다. ‘내 감정 알아보기, 음주가상체험, 회복탄력성 키우기, 가면성우울증 알아보기, 마음화분 및 산데리아 화분 만들기, 생명존중 서약하기, 정신건강 OX 퀴즈,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어려움을 알아보고 노하우 적어보기’ 등 8개의 활동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며 부천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부천시민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인식이 자리 잡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1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의회가 함께 진행한 2024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성과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좌장을 맡아주신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님과 토론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더 나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가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돌봄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추진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협회장,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시민의원 조규석 원장, 부천시의회 윤단비 의원, 부천시 통합돌봄과 이소영 과장, 경기도 복지정책과 김해련 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돌봄법제화에 따른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과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고 지역주
광명시가 지난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일간 도심 속 공원에 조성한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광명시 황톳길을 알려 더 많은 시민이 황톳길 맨발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황톳길 맨발 걷기를 인증한 사진과 함께 20만 걸음을 걸어야 하며, 하루 인정 걸음 수는 최대 8000걸음으로 제한된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하고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시는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4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황톳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와 운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는 21일 의왕시 오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회원들은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등에 참여하며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쓰레기로 가득했던 집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구슬땀으로 새롭게 단장 됐다. 서성원 롯데건설 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쓰레기로 가득한 집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단순히 집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집은 우리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되찾게 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
가천대학교는 영국의 권위 있는 고등교육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5 세계대학평가’에 첫 참여해 국내 대학 순위 19위, 세계 601~80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학교 관계자는 "가천대가 국제 평가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첫 성과"라 기뻐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QS와 ARWU와 함께 세계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히며, 수업의 질, 연구 영향력, 국제화 수준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전 세계 2000여 개 대학을 평가한다. 가천대는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순위 601~800위에 이화여대 등과 함께 포함됐다. 국내 대학 순위에서는 서울대가 62위로 1위를 차지했으며, KAIST와 연세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가천대는 ▲산학 연구 성과(71.4점) ▲외국인 교수 비율 ▲국제 공동연구 ▲외국인 학생 비율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국제화 부문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115개국 2092개 대학이 경쟁을 펼쳤으며, ▲교육여건 ▲연구환경 ▲연구 품질 ▲국제화 ▲산학협력 등 5대 항목에서 세부 지표가 평가되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학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부천시·부천소방서·부천원미경찰서 등 23개 기관 및 단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재난대응기관별 역할과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실제 전기차 화재발생 시 특화장비인 이동식수조를 활용한 화재진압 시연을 통해 훈련의 내실을 더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재난안전상황실(부천시청)과 재난현장(부천시민회관)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 방식을 도입해 실효성을 높이고, 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주관해 재난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더불어 다중밀집시설 화재에서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응급구조 등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화재 상황 전파 및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원본부 가동 및 수습·복구 등 단계별로 추진해 실전 대응능력을 끌어올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