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퇴행성관절염은 65세 이상 노인 50% 이상이 앓는 질환이나 손과 팔의 상지 기능 장애에 미치는 영향은 10% 미만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학계 보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내용은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최근 65세 이상 성남시민 378명을 대상으로 ‘관절염이 손의 기능과 장애 정도에 미치는 영향’주제 연구조사에서 밝혀졌다. 손가락 관절염이 손의 악력에 미치는 정도는 5.7~8.6%, 상지 기능과 장애에 6% 정도에 그쳐 체중이 실리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비해 통증장애가 크지 않다. 또 관절연골이 파괴돼 변형이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빈도가 3%정도며 보통은 단순 관절염으로 지나치게 걱정할 것 없고 손가락이 굉장히 뻣뻣하고 심한 통증이 있거나 저릴 때는 퇴행성관절염보다는 손가락 힘줄의 염증인 건초염이나 손목 인대에 신경이 눌려 오는 손목 터널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공현식 교수는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은 매우 흔해 나이 들면 생기는 얼굴 주름살 정도로 보면되며 지나친 염려나 불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물은 지난 1월 국제 정형외과…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2002년 도내 처음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시작한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이번 재활교실 행사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양측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에 인공와우 적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활교실은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 ▲양측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인공와우 환자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해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지만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 희망자는 미리 센터로 신청해야 된다.(신청 및 문의: 031-219-4319)
단순한 전통무용의 관람을 넘어, 나아가 우리춤의 비전을 제시해온 경기도립무용단의 ‘2012 VISION 우리춤’이 17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올 해 첫무대를 갖는다. 앞으로 한 해 동안 총 6회에 걸쳐 공연될 ‘2012 VISION 우리춤’ 은 지금까지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던 ‘승무(3/17, 9/8)’와 ‘탈춤(4/21, 11/17)’을 선보일 계획이며, 경기도립무용단의 대표적 레퍼토리 작품과 경기도립국악단의 ‘경기민요’ 외에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무용가 6인의 특별공연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공연에 함께할 중견무용가는 ‘양성옥(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전수조교), 최창덕(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윤성주(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일무, 제 97호 ‘살풀이’ 이수자), 문정근(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이화숙(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 태평무 이수자), 심숙경(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무 이수자)등 이다.…
3세대문화사랑회는 18일까지 거리갤러리에서 ‘숲의 노래’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 이명주의 두 번째 초대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그림의 기본이 되며, 어디서든 쉽게 그리고 구할 수 있는 소재인 종이의 특성을 살린 작품으로 구성해 전시된다. 따뜻한 봄바람 사이로 흩날리는 벚꽃이 흐르는 시간 앞에 사라지는 것이 안쓰러워, 종이에 담아 그 때의 감성을 표현하기 시작한 작가는 이번에는 자연의 신비를 가득 품고 있는 숲에서 발생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을 형상화하여 종이 속에 담아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종이를 다룰 때마다 그 손짓 하나로 생명이 태어나고, 피어나고, 날아올라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는 순간 그 어느 것보다 위대하고 사랑스러움으로 숲이 품은 자연의 노래가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그 순간만큼은 오직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이 돼 자연의 일부분으로 되돌아가 숨쉬는 기회가 된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무한하고 생명이 탄생하는 그 순간부터 자라나 열매를 맺고 피어 결국 날아오르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연이 주는 환희와 마음의 안식 등을 얻는다”면서 “자연이 들려주는 노래를 통해 자연이 주는 따뜻
◆ 공연 △음악회 ‘동요 속의 클래식’(3.15)=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뮤지컬 ‘맘마미아!’(3.23~25)=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688-6675) △ASAC 기획연극 ‘연애시대’(3.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국악·전통 작곡가 김대성의 사계(3.31)=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인인화락’ 2012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3.25)=수원화성행궁(031-290-3632) ◆ 전시 △경기 향토작가 초대전(~3.16)=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031-757-1050) △‘어른들의 동화- NEVERLAND’전(~3.19)=안양 롯데갤러리(031-463-2715~6)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
백남준아트센터는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예술 서적을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백남준 라이브러리 북클럽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신간도서를 4회에 걸쳐 함께 읽고 토론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백남준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제1기 북클럽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일반인 대상 북클럽은 5월에 제2기, 9월에 제3기가 순차적으로 모이며, 선정 도서는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관계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북클럽’,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영어 북클럽’ 등의 프로그램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 공연 △음악회 ‘동요 속의 클래식’(3.15)=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뮤지컬 ‘맘마미아!’(3.23~25)=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1688-6675) △ASAC 기획연극 ‘연애시대’(3.24~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국악·전통 작곡가 김대성의 사계(3.31)=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인인화락’ 2012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3.25)=수원화성행궁(031-290-3632) ◆ 전시 △경기 향토작가 초대전(~3.16)=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031-757-1050) △‘어른들의 동화- NEVERLAND’전(~3.19)=안양 롯데갤러리(031-463-2715~6)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
실제로 당신의 얼굴을 보고 그 표정을 보는 순간, 통신을 통해서는 전혀 알 수 없었던 당신의 세밀한 감정들을 이해하게 된다. 잠겨(Lock) 보이지 않던 그 사람을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해하게 되는(Unlock) 순간. 마음의 빗장이 풀리는 그 순간을 그린 기획전이 개최된다. 양주 장흥아트파크는 오는 4월 15일까지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얼굴의 표정에 집중한 미술작품을 모아 ‘표정의 풍경, FACE UNLOCK’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 매체의 사용으로 과거에 비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일이 줄어들어 상대방의 다양한 표정을 인식할 수 없어 많은 오해와 다툼이 생겼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기술이 발달해 영상통화로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다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것보다는 못하다는 것을 전시는 말하고 있다. 또한 ‘표정의 풍경’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표정들이 있고, 그 풍부한 표정들을 마주하며 서로의 얼굴을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해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젊은 작가들을 비롯해 중국의 4대 천왕 중 3인인 위에민준, 장샤오강, 펑정지에의 작품도 만나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이 운영하는 국립창작스튜디오에서는 2012년을 여는 첫 번째 전시로 ‘인트로 INTRO’전을 열고 있다. 지난 9일 오프닝식을 갖고 오는 5월 31일까지 고양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INTRO’전은 2012년 고양창작스튜디오에 둥지를 튼 작가들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자 또 하나의 시발점을 갖는 전시다. 현대미술의 실험 현장인 창작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작업에 열정을 불태울 21명의 작가들은 각각 자신을 대표하는 최근작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동료 입주 작가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스튜디오 신고무대를 치른다. 작가들은 각각 자신의 주요작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작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작업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를 통해 동료 입주작가들, 미술관계자들, 일반인 관객들과 함께 쌍방향의 소통이 가능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전시와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 artstudi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은 14일 ‘2012 시민문화클럽한마당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사랑방문화클럽은 지난 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한성심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과 관내 문화예술계 인사, 사랑방문화클럽 회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방오케스트라연합팀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김용우 사랑방문화클럽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신임 운영위원들의 소개와 명예위원 위촉이 이어졌다. 김용우 신임 운영위원장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사랑방문화클럽은 그동안 성남문화재단의 든든한 성원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며 많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시기가 왔다”면서“올해는 신규 시민문화클럽을 발굴하고 청소년육성재단과 연계한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 ‘아트 매칭 펀’(Arts Matching Fun)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하 공연에서는 통기타, 민속춤, 밴드 등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이 꾸미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