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8일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송도국제도시도서관 설계착수 보고회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기본 설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해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의 거점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송도국제도시도서관의 설계공모에는 국내 60개, 해외 182개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2월 미국 펜타토닉사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결정된 바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관계자의 설계용역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설계 개념 및 향후계획 보고 ▲관계자 질의응답 및 토론 ▲주민 의견서 제출 순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건물은 부드러운 여러 겹의 레이어가 모여 굽이지는 오솔길을 만들고 건축과 자연을 엮어 연결성을 강조하면서도 입체적인 개방성을 살려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장서 15만 권을 비치하고 10만 권을 보관할 수 있는 자료이용공간과 강의실, 강당, 학습공간 등의 문화교육공간 및 업무공간을 구성했으며 친환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유형의 도서관상을 제시하고자 했다. 구는 미래지향적인 도서관과 함께 야외에 조성되는 조경과 휴식공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미래산업과 및 ㈜인천로봇랜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3연륙교 건설 공사에 필요한 토사를 무상으로 확보, 약 63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순성토(쌓을 흙) 필요시 일반적인 경우 토취장을 확보한 뒤 토사 운반비만 설계에 반영하게 되나 도심지나 영종도처럼 섬 지역에서는 토취장(임야 등) 확보가 어려워 토사 구입비 및 운반비를 함께 설계에 반영, 시공사가 직접 토사를 확보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9월 제3연륙교 2공구 공사현장 인근에 위치한 인천로봇랜드 조성과 관련한 사토 반입 및 부지 정지공사 과정에서 인천시내 아파트 공사 현장 등으로부터 양질의 토사를 반입한다는 것을 파악했다.이후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주무부서인 시 미래산업과 및 인천로봇랜드와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인천로봇랜드가 사용하는 토사 외에 추가적으로 양질토사를 무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에 확보한 토사는 25톤 덤프트럭 기준 4만5600대에 달하는 54만7000㎥로 제3연륙교 건설 공사에 필요한 ▲1공구 26만3044㎥ ▲2공구 21만8412㎥ ▲3공구 및 제작장 등 추가 소요수량 6만5544㎥를 합친 것으로, 제3연륙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는 공촌천 유수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직원과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함께 공촌4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공촌천 유수지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지속돼 왔던 곳으로, 공단은 앞으로도 쓰레기가 없어지고 깨끗한 하천으로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상돈 공촌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31일 바다의 날과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을 ‘인천항 해양환경의 달’로 정하고 인천항 가족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31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인천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해양정화 활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영종도 해안남로 호안 일대에 모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6월5일에는 인천녹색연합과 협력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친환경 챌린지 캠페인인 ‘생활 속 Net Zero 실천 SNS 빙고 챌린지’를 시작한다. 빙고 챌린지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션달성에 따라 밀폐용기, 머그컵, 친환경 방수소재 장바구니 등이 포함된 ‘SEARCLE Net Zero 실천키트’를 참가 리워드로 제공한다. 빙고 챌린지는 실천 키트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탈 플라스틱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6월5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Net Zero를 여행하는 Zero Waster를…
인천시 동구가 (재)인천문화재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우리미술관이 새로운 전시를 선봰다. 김봄 작가의 ‘심상지도’ 전시다. 6월2일부터 7월11까지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동구 만석동을 비롯한 인천지역의 모습을 담아낸 작가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로 인천 공간을 다채롭게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간의 존재 의미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는 것이 미술관 측의 설명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작가가 포착한 인천 공간의 모습을 객관적 지표인 지도의 형태로 풀어내고, 그 위에 작가의 지리적 상상력을 입힌다. 예술로 기록된 인천의 모습은 동시대 속 지역 공간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작가는 “기억 속 인천은 근대화를 겪은 도시, 한국 근현대사를 간직한 장소, 서울과 멀고도 가까운 지역이며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의 풍경을 채집한 작업은 변두리 어느 고즈넉한 동네의 일상을 파편화된 이미지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의 상실을 초래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삶의 물리적·정서적 바탕이 되는 ‘장소’에 대해 주목하고 인천 공간에 대한 의미를 환기해 볼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은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각 20가구씩을 추천받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반찬나눔 봉사활동 재료는 공단 나누우리봉사회 회비로 구입했고 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뒤 자택까지 직접 차량으로 배달해야 하는 만큼 시간과 많은 인력이 필요, 공단 주차관리팀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2월 이후 중단됐던 인천시립박물관 상설체험교실 운영을 6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설체험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민화·길쌈·도자기·전통인쇄·청동기·탁본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주 단위로 순환 운영한다. 6개의 체험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한 초등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시립박물관 상설체험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상설체험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56명으로, 모두 박물관에서 열리는 기본 교육 및 실무 교육을 마치고 수습봉사 및 시연평가를 거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우리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체험교실의 문을 다시 열어서 기쁘다”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상설체험교실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일 오후 3회(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주말과 방학에는 오전 3회(10시, 11시, 12시) 오후 3회(1시30분, 2시30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공공형 산후조리원인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6월1일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산후조리원 5곳을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하고, 조리원 대표자들에게 31일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선정 공모에는 지역 28개 산후조리원 중 10곳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5곳(서구 그린·뉴마더맘, 부평구 새봄·성모, 계양구 앰엔비)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에 앞서 ▲시설 및 인력기준 준수 등 사전평가 ▲산모신생아 돌봄, 환경관리, 시설안전, 부모교육 등 서비스 질 관리 및 수행능력에 대한 현장평가 ▲산후조리원 이용료 상승에 대한 운영계획 및 기본서비스 적정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앞으로 공공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들 산후조리원에 ▲출산가정의 육아지원을 위해 부모애착 관계 형성 및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 등 교육 프로그램 ▲퇴실산모의 산후우울증, 영아 성장발달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사 방문 건강관리 ▲산후조리원 내 감염예방, 안전 등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보강비를 지원한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 기간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음달 30일, 7월1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대주제를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양 분야의 그린뉴딜 정책 도입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대두함에 따라 경쟁 중심의 무분별한 개발과 산업 확대를 지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자 하는 이번 포럼의 취지를 대주제에 담았다고 기획위원회는 설명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해양·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GSCM(글로벌공급망관리) 미래전략 ▲AI·스마트 항만 ▲항만네트워크 ▲해양환경 ▲해양관광 ▲항만 디자인에 대한 특별 세션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한다. 6월25일까지 사전등록이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iiof.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개회 첫날에는 ‘슈퍼 브랜드
인천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64만260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국토교통부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따른 표준지 변동률(8.83%)이 반영된 가운데 전년 대비 8.45% 올라 지난해(4.11%)에 비해 4.3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계양구(11.30%)·남동구(11.17%)·부평구(10.91%) 순으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중구(4.43%)·옹진군(5.55%)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계양구는 박촌, 동양, 귤현동 등 계양테크노밸리 3기신도시와 서운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남동구는 고잔동 일대 남동산업단지 및 주변 준공업지역과 구월동, 간석동 일원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영향이 컸다. 또 부평구는 역세권 위주의 도시형생활주택 신축 활성화에 따른 주거용 토지수요 증가와 공업지역 내 건축개발, 원도심지역의 재개발 및 재건축 착공 등이 지가변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있는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당 1395만 원이며 주거용 토지는 연수구 송도동 9-6(웰카운티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