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통산 350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최근 은퇴를 결정한 진갑용(41·삼성 라이온즈)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3일 “오승환의 350세이브 금자탑은 주위의 도움이 있었기에 달성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달 초 은퇴를 선언한 포수 진갑용도 오승환에게 많은 조언을 한 은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승환은 “진갑용 선배의 은퇴 소식을 듣고 바로 전화 드렸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했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센트럴리그 홈 경기에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34세이브를 올렸다. 한국 무대에서 277세이브를 올리고 지난해 일본 무대에 진출해 39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올해 34세이브를 추가해 한·일 개인 통산 350세이브를 채웠다. 이날 경기 뒤 전광판에서 ‘한일 통산 350세이브를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문구가 밝게 빛났다. 오승환은 “350세이브는 큰 의미가 없다”며 “오랜만에 3타자로 끝낸 것이 더 좋았다”고 무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남은 40경기에 더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350세이브를 쌓아온 지난날도 소
KCC가 ‘2015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 타이틀스폰서가 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13일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을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CC는 또 경기장 내 광고 권한, 인쇄물 등에 KCC 브랜드를 표시하는 권한도 갖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15∼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프로 10개팀과 대학 상위 5개팀, 상무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KCC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비롯해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챌린지 등 농구대회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합을 펼치게 됐다. UEFA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 시즌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UEFA 최우수선수’ 최종후보 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한 ‘10명의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메시, 호날두, 수아레스였다. 메시는 2011년 원년 시상식 수상자이고 호날두는 지난해 수상자인 가운데 수아레스가 경쟁에 뛰어들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정규리그·국왕컵·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바지했고, 호날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만큼 메시와 호날두의 2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최우수선수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에서 발표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카카오톡 데이’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SK는 카카오톡 앱으로 ‘SK 와이번스’를 친구 추가한 관람객(선착순 2천명)에게 오후 4시부터 1루 매표소 앞 행사 부스에서 카카오프렌즈 부채를 제공한다. 행사장 옆 포토월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연합뉴스
유가람(안양시청)이 2015년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유가람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도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시니어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 우효숙(경북 안동시청)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유가람은 이번 대회 시니어 스피드 트랙 부문 1만m 제외·포인트 경기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4위를 차지한 뒤 로드 부문 1만m 제외·포인트 경기 1차전에서 18점을 얻어 이슬(안동시청·18점)과 동점을 이뤘지만 결승선을 먼저 통과해 1위에 오른 뒤 2차전에서도 16점을 획득, 우효숙(2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전체 2위로 국가대표가 됐다. 주니어 여자 단거리 부문에서는 김희수(안양 동안고)가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수는 주니어 여자 트랙 부문 T300m에서 27초697로 박지수(경북 한국생명과학고·27초527)에 이어 2위에 오른 뒤 트랙 부문 500m에서는 45초425로 5위에 머물며 부진했다. 그러나 김희수는 로드 부문 T200m에서 18초938로 박지수(16초69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뒤 로드 부문 500m에서 45초597을 기록하며 최은솔(동안고·45초624)
용인대가 제2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용인대는 12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대를 종합전적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2005년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준결승전에서 경남대를 종합전적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용인대는 첫번째 경기에서 김상욱이 울산대 김덕일에게 1-2로 역전패 해 기선을 빼앗겼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권진욱이 상대 손광복을 들배지기와 안다리 기술을 앞세워 2-1로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번째 경기에서 부혁진이 상대 박종길에서 끌어치기로 첫 판을 내준 뒤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내리 두판을 따내 2-1로 승리를 거두며 종합전적에서도 2-1로 앞서간 용인대는 네번째 경기에서 이상엽이 울산대 허선구를 빗장걸이와 잡채기로 따돌려 종합전적 3-1을 만들었다. 용인대는 5번째 경기에서 길규민이 상대 최해근에게 1-2로 패해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지만 6번째 경기에서 송원택이 울산대 고민근을 되치기와 잡채기로 잇따라 모래판에 눕히며 승부를 결정지었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2015 사랑나눔 장애인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 가족캠프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라는 경기도 비전에 따라 올해 처음 시도하는 장애인 가족친화적 체육활동이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달장애 유형의 장애청소년(1996년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동반가족 3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가족캠프에는 지난 11일 참가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개 시·군에 46가족 171명의 참가가 확정됐다.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갯벌체험, 체육활동(레크레이션), 도예체험 등이다. 이번 가족캠프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만 제공됐던 체육서비스 차원에서 벗어나 장애인 가족친화적 체육활동 접근으로 경기도의 비전과 발맞춰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장애인 체육활동의 저변확대, 발전시키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총 2회로 나눠 진행되는 2015 사랑나눔 장애인 가족캠프의 두번째 행사는 오는 9월 19일부터 이틀간 무봉산 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을 펼인 권창훈이 소속 팀 수원 블루윙즈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12승7무5패, 승점 43점으로 이날 부산 아이파크를 2-0으로 꺾은 전북 현대(승점 53점)에 이어 리그 2위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염기훈, 산토스, 고차원, 이상호, 서정진 등 5명의 미드필더를 투입해 중원을 장악하며 대전을 압박했고 전반 시작 1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염기훈이 대전 진영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양상민이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이 슛이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나온 것을 골문 앞에 있던 조성진이 오른발로 밀어넣은 것. 선제골을 기록한 수원은 이후에서 산토스, 염기훈, 이상호 등이 대전을 골문을 수차례 두드렸지만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추가골을 뽑지 못한 채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 염기훈과 고차원의 잇따른 슛으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한 수원은 후반 13분 대전 완델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interpark.com)와 콜센터(1544-1555)를 통해 2015~2016 시즌 티켓을 판매한다. 시즌 티켓 구매자에게는 이동전화 보조 배터리와 무릎 담요가 선물로 제공되며 시즌 중 진행되는 1천300만원 상당의 ‘버팔로’ 캠핑카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 자격도 부여된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는 멤버십 회원에게는 홈경기 2층 전 좌석 50% 할인 혜택과 멤버십 Day 무료 입장·팬사인회 초청, 구단 기념품을 가입 선물로 준다. 또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하는 ‘KGC 패밀리 운동회’ 행사 참여 혜택은 물론 ‘선수단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 상품의 우선 구매 혜택 등이 주어지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 농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오는 29∼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 하는 야구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프리미엄 좌석과 더그아웃 등을 구경하는 야구장 투어를 한 뒤 오후 6시30분부터 패밀리존에서 숯불 삼겹살 식사를 하며 전광판으로 케이티 위즈와 원정경기를 시청한다. 또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캠핑을 한다. 30일에는 투구, 타격, 수비 등을 배우는 야구교실을 한 뒤 두 팀으로 나눠서 시합을 할 예정이다. 올 시즌 SK 공식 스폰서인 블랙야크는 텐트 시설을 빌려주고, SK는 식사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구단 홈페이지(www.skwyverns.com)에서 다운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ksh316@skwyverns.co.kr)로 내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