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도서관으로 탈바꿈한 군포 산본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저녁 7시부터 18일 오전 8시까지 한옥으로 꾸며진 도서관 1층 자료실에서 열린 ‘한옥에서의 1박 2일’이 바로 그것. 캠프에 참가한 김영균(능내초교 4학년) 어린이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도서관속에 이렇게 한옥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는 매주 이곳에 와서 책을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 퍼즐맞추기 코너에서 ‘뇌과학이 알려주는 잠의 비밀’이란 책을 찾아 1등으로 퍼즐을 맞추기도 한 김영균군은 “나중에 크면 프로바둑기사가 되는게 꿈인데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둑에 대해 많이 알고 집중력을 길러야함으로 이곳에서 그런 책을 찾아 읽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3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6개 조로 나눠 ‘유기농 1박2일’, ‘지혜로운세상’, ‘한옥에서 살아남기’ 등 조 이름도 정하고 구호도 만들어 소개했다. 책 표지퍼즐을 맞춰 책 찾아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정규설)는 18일 국제결혼 여성이민자에게 친정을 다녀올 수 있는 모국방문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 농협 광주시지부에서는 매년 한국에 3년이상 거주하고,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관내 농촌 다문화 가족을 선정해 모국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에서 시집을 온 임 모씨에게 그 지원이 돌아갔다. 임 씨는 7년 전 사촌의 소개로 남편과 결혼하게 됐으며, 결혼 후 현재까지 고국방문을 하지 못했다. 특히 남편과 친정부모님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 하던 모습을 주변에서 보고 추천해 이번 방문이 이루어지게 됐다. 남편과 함께 농사를 짓다보니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본인의 추천결정에도 나머지 식구들을 걱정하던 임 씨는 이번 지원 사업이 대상 가족 모두의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재비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마음 놓고 가족 모두가 다녀올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농협광주시지부 정규설 지부장은 “낮선 곳에 와서도 오랜시간 시부모님을 모시며 열심히 살아온 임 씨에게 오히려 고마움을 전했으며, 또한 관내 농협에서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주)트윈세이버 까르마가 가정위탁아동에게 운동화와 베개 등 후원 금품을 전달했다.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트윈세이버 까르마는 지난 16일 안성시 관내식당에서 가정위탁아동 15명에게 운동화와 베개등 후원 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8일 ㈜트윈세이버 까르마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안성시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트윈세이버 까르마는 베개와 매트리스 등을 전국 백화점과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업체로 올 4월부터 안성시 가정위탁아동 10세대와 인연을 맺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 자리에서 황병일 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씩씩하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세상에 희망을 주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통해 어려움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생활건강기업이 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화원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각계각층 인사와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포천문화원 이만구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오치성 전 내무부장관을 비롯해,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오용원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장,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친지, 동료, 문화원 회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만구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중요한 국가적 목표인 나라의 품격을 높이고 국가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원대한 책무는 정부의 강력한 문화정책과 더불어 민간 차원에서는 우리 지방문화원이 앞장을 서야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우리 지방문화원 회원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문화적 성숙도를 높이고, 시민의식을 선진화 시키며, 도덕과 법규를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때 우리의 국격은 높아질 것”이라며, “다시 한 단원을 시작하는 엄숙한 시점에 서 있는 우리 모두는 심기일전해 새로운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찬란하고 역동적인 포천문화원의 아름다운…
“한국전통문화체험 최고입니다”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시 농기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성남거주 다문화 가정세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열어 흥미롭고 의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등지에서 온 다문화 가정 부모와 어린이 등 30명이 참가한 이날 체험 행사는 단호박과 딸기즙을 이용해 삼색 떡케이크 만들기, 복숭아 오미자화채 만들기 등 전래 음식만들기와 태평소·나각 불어보기, 솟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체험 참가자들은 손수 빚은 떡 케이크를 나눠 먹고 정성들여 깎아 만든 솟대에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먹을 것과 전래 시설물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문화가정은 한 시민으로 그들에게 한국문화를 속히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읽기 프로그램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주엽어린이 도서관이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창작 그림자극 ‘혹부리 영감’을 공연한다. 18일 주엽 어린이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창작 그림자극은 우리 옛이야기 ‘혹부리 영감’을 각색해 색을 입힌 그림자극으로써 독특하게 제작해 영상화 한 것으로, 직접 제작한 모형의 활발한 움직임과 구수한 옛 노래가 관객의 흥미를 북돋아 주며, 선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교훈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인형극은 오는 9월11일, 오전11시와 오후2시, 2회 공연되며 회당 선착순 1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현재 생활은 넉넉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 더불어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쉼 없이 도전하고 있는 봉사단이 훈훈한 사랑을 전파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행정기관의 예산지원 없이 자립적으로 운영되는 한국인테리어협회소속 수원지부 ‘사랑의 주거환경나눔 봉사단’(이하 봉사단)이다. 이들 봉사단은 이준선 외 13명 회원으로 운영되며 이들 모두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테리어 사업을 통해 습득한 전문기술과 수익금 및 공사 후 남은 재활용품 자재로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매달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영통구 망포동에 사는 장애인 최병춘씨 등 2가구를 지원한데 이어 매달 진행 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망포동 최우현씨 등 4가구에 도배, 장판, 청소, 지붕 수리는 물론 각종 생활용품까지 제공해 주는 등 어려운 이웃의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봉사단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붕 수리는 물론 여름철 모기 등 해충방지를 위해 창문틀 보수공사까지 완벽하게 해줘 대상자들은 물론 이웃 주민으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거환경 개선을 받은 최우현(53)씨는 “오래전부터 집이 낡
소통과 배려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파주를 만들겠다는 파주시장이 청소년들과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19명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이날 이 시장은 본인도 고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형임을 전제한 뒤, 예산의 20%를 교육에 투자할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시장에 당선됐다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행복한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시장의 임무라는 소신도 피력했다. 첫번째로 대화에 나선 김은빈(문산여고 2학년)학생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찾지 못하고 오직 공부에만 매달리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자신의 꿈을 찾는 체험장소와 프로그램의 확충을 건의했다. 또 영화관과 같은 문화생활을 위한 마땅한 장소가 없는 문산읍의 현실의 이야기하자 이인재시장은 문산 행복센터 내 소규모 영화관을 만들어 상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초청자들은 차례로 평소 생각과 바램을 이야기 했다. 학교 내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학교도서관 확충, 샤워실 구비, 급식시설 증설 등 학교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부터…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UCSD)에서 국제공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UCSD 회의실에서 가진 양기관간 협정은 한국과 미국의 4D산업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것으로 전자부품연구원은 앞으로 UCSD간 산업기술, 기술전략, R&D 매니지먼트, 기술정보 및 훈련과 관련된 기술개발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현재 진행 중인 I-Sense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박차를 가해나가기로 했다. 또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은 노벨 화학상 수상자 앨런 히거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Green Growth’, ‘Energy IT’, ‘Human Care’에 대해 토의하고 각계 현지 학자들과 만나 4D분야 개발에 대한 양국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대화 했다. 최평락 원장은 “반도체 및 특정 부분에 국한돼왔다면 이번 MOU를 통해 차세대 기술까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위한 새싹지킴이 발기인 대회= 20일(금) 오후2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홀, 후원 성남시·국제경호무술연맹·경기대·호원대·국제대·ABN아름방송 연락처 ☎010-7727-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