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돈키우테’(10.8)=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제10회 경기화성인형극제(~10.8)=수원화성박물관 야외무대 및 경기도일대(031-235-6154) △콰르텟 엑스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피아노의 시인, 쇼팽(10.8)=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리턴 투 포에버 IV 내한 공연(10.12)=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02-6292-9370)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서르카 ‘녹턴(Nocturne)’(10.1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가족음악극 ‘페페의 꿈’(~10.23)=부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 전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3·4전시관(10.5~9, 10.12~16)=한국현대미술 아티스트 100인 초대전(031-481-4093) △파주 갤러리 이레(~10.6)=작가 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41-4115) △부천 활 박물관(10.16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 참가할 초등부 협연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전 파트와 피아노이며, 협연이 가능한 협주곡(10분 이내 빠른 단악장)을 준비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과거 수원시향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자로 선발된 자는 재응시할 수 없다. 응모를 원하는 학생은 수원시향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전형료(1만원)과 함께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시향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 전형은 오는 17~18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형 해당일에 접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응시 접수한 수원 제1야외음악당 내 연습실로 오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지 및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문의: 031-228-2813~5)
6일부터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구, 야구, 농구, 근대5종, 배드민턴, 씨름, 당구 등 7개종목을 개최하는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담은 전통행사와 경기화성인형극제를 전국체전 기간 중에 펼친다.또 사격, 펜싱, 요트 종목이 열리는 화성시도 ‘정조효행문화제’를 통해 정조가 전하는 효행문화에 대해 전국에 알린다. 7일부터 10일까지 화성행궁 등 ‘수원 화성’과 화성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를 비롯해 화성시, 오산시가 함께 참여한다. 수원시에서 개막행사와 정조대왕 능행차, 진찬연, 야간군사훈련 등이 열리고 화성시에서는 백수연과 융릉제향 등이 열리고 오산시에서는 정조와 권율장군 뮤지컬, 산성음악회 등이 무대에 오른다. ▲수원화성문화제-주제행사 정조대왕 능행차연시는 8일 만석공원에서 시작해 장안문, 종로사거리, 팔달문을 거쳐 영동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 펼쳐진다. 능행차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 씨가 앞서고 말 120필과 2천 여명의 신하, 호위무사, 병졸 등이 뒤따른다. 시는 이번 능행차에 화성 축성 당시 영의정 채제공의 7대손 수은씨가 참가했다. 행차 구간에는 주막, 엿장수, 각설이…
글 ㅣ 이동훈 기자 gjlee@kgenews.co.kr 부천시박물관은 부천시가 ‘박물관이 많은 도시’를 제창하여 설립한 ‘부천교육’, ‘유럽자기’, ‘부천수석’, ‘부천활’ 박물관이다. 각 박물관은 소장자의 개인 유물을 기증받아 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이라는 4개의 전문 테마로 설립한 공립 박물관으로, 부천시에서 건립해 지난 2005년부터 부천문화재단이 위탁경영하고 있다. 부천시박물관은 원미구 춘의동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내에 자리 잡고 있어 한자리에서 4개의 박물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매년 기획전시를 비롯해 소장유물을 소재로 하는 전문 강의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박물관문화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특별시 부천의 창조적 문화 발전과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부천교육박물관 부천교육박물관은 서지학자이며 시인인 민경남(현 관장) 선생이 수집한 교육자료 4천700여 점을 부천시에 기증해 지난 2003년 4월 개관했다. 시대별 교과서와 참고서, 상장, 학용품 등을 전시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지금의 교육
◆ 공연 △세란재즈오케스트라 The Jazz Show(10.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제10회 경기화성인형극제(10.4~8)=수원화성박물관 야외무대 및 경기도일대(031-235-6154) △가족음악극 ‘페페의 꿈’(10.4~23)=부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유니버설발레단 ‘돈키우테’(10.8)=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032-500-2000) △콰르텟 엑스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피아노의 시인, 쇼팽(10.8)=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378-4255) △리턴 투 포에버 IV 내한 공연(10.12)=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02-6292-9370) △경기대학생공연박람회(~10.12)=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신나는야외극장(031-230-3471) △아동극 ‘공작새의 황금깃털’(~10.19)=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 전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1·3·4전시관(10.5~9, 10.12~16)=한국현대미술 아티스트 100인 초대전(031-481-4093) △파주 갤러리 이레(~10.6)=작가 조세곤 작가의 자연치유(Nature care)전(031-941-4115) △부천 활 박물관
‘혼(spirit), 꿈(dream), 사랑(love)’을 주제로 하고 심훈의 소설 ‘상록수 혼’과 ‘최용신의 계몽정신’을 부제로 하는 제5회 상록수 단편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25시광장, 고잔신도시 씨너스극장, 외국인주민센터, 안산대학교 등지에서 열린다. 안산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안산지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기원)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27일 오후 7시 광덕로25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축하공연 및 영화시사회 등으로 꾸며진다. 영화제 첫날인 27일 개막공연, 퍼포먼스, 영화음악 주제곡 경연대회을 시작으로 28일 퓨전 국악공연 및 인디밴드 공연, 29일 외국인 노래자랑 및 인디밴드 공연과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폐막공연, 공로상 시상식, 영화음악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4일간의 축제가 막을 내리게 된다. 이 밖에도 안산25시광장 특설무대에서 안산시민을 위한 야외 무료 영화상영이 진행된다. 영화제 참가 신청은 지난 30일까지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evff.co.kr)와 안산예총 홈페이지(www,an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굿모닝 클래식’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이자 KBS 열린 음악회 클래식 담당으로 친숙한 이경구 지휘자의 알찬 해설을 곁들여 더욱 풍성하게 다가간다. 연주회는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서곡으로 시작, 레하르의 ‘금과 은’ 왈츠,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와 같은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영화 ‘시네마 천국’ OST ‘사랑의 테마’와 ‘쉘부르의 우산‘의 ‘I will wait for you’ 등 대중적인 음악도 선보인다. 특히 영화음악의 경우 단아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연주로 각광받는 신세대 해금연주가 신날새와 함께 동양의 정서와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연주를 들려줘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한다. 또 국제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유럽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호주 무대에 데뷔해 큰 찬사를 이끌어낸 테너 신동원이 오페라 ‘카르멘’, ‘세빌리아의 이발사’, ‘투란도트’ 등의 감미로운 아리아를 들려준다. 인천시향 관계자는 “따스한 햇살과 서늘한 바람이 가슴을…
인천시 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일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제5회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잠재된 예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미래사회의 문화예술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의 참가자격은 인천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7세∼18세(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에 한하며, 주제는 대회의 공정성을 위해 행사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숨겨진 재능을 화폭에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강호동의 부재에도 여전한 기세를 과시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은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호동의 공백으로 타격이 있으리란 일각의 예상을 뒤집고 시청률이 오히려 상승한 것. ‘1박2일’의 상승세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후 ‘1박2일’의 첫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전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나머지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수근과 이승기는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김종민과 은지원, 엄태웅도 몸개그까지 불사하며 에너지를 더했다. 반면 경쟁 프로그램들은 시청률이 하락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4.8%로 전주보다 1.8%포인트 하락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역시 14.6%로 0.8%포인트 떨어졌다. ‘나는 가수다’는 조용필 스페셜로 진행된 7라운드 2차 경연을 방송했다. 경연 결과 ‘단발머리’에서 초반 가사 실수를 한 조관우가 탈락자로 선정됐고 1위는 ‘못찾겠다 꾀꼬리’를 파워풀한 헤비메탈로 들려준 김경호가 차지했다. 임
어느 액션 영화 촬영 현장. 상대 배우로부터 생수병을 건네받는 장면을 연기하던 톱 여배우가 ‘물이 왜 이렇게 무거워! 나 이런 거 못∼해!’라며 투정을 부린다. 이때 나타난 스턴트 우먼. 물이 가득 든 정수기용 생수통 두 개를 장난감 다루듯 하더니 급기야 생수통을 받침대 삼아 공중부양 묘기까지 보여준다. 지난달 18일 첫선을 보인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새 코너 ‘최종병기 그녀’의 한 장면이다. 현실에서라면 미우나 고우나 톱 여배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겠지만 이 코너의 주인공은 바로 ‘그녀’ 김혜선(28)이다. 운동으로 단련된 다부진 체격에 능글맞다 싶을 만큼 빙글빙글 웃는 표정 연기가 일품인 그녀는 매주 입이 떡 벌어지는 액션 연기로 벌써 ‘여자 달인’이라 불리고 있다. 방송 3주만에 개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종병기 그녀’팀의 ‘그녀’ 김혜선과 ‘톱 여배우’ 김희원(26), 우유부단한 감독 역의 김태원(29)과 신인 배우 역의 이성동(30)을 최근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만났다. ‘최종병기 그녀’ 속 모습 그대로 나타난 이들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첫 방 나가고 나서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