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13일 ‘2020년도 우수강의상 시상식’을 열고 교수 8명에게 우수강의상을 시상했다. 인하대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토대로 우수 교원을 선발해 우수강의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화학공학과 백성현 교수를 비롯해 에너지자원공학과 신현돈, 신소재물리학과 정종훈, 스포츠과학과 곽효범, 영어교육과 박선주, 법학전문대학원 김린, 프런티어학부대학 윤인현, 프런티어학부대학 스티브 콘틱 교수 등 8명이다. ‘화학반응공학’ 수업으로 상을 받은 백성현 교수는 반복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불어넣어 진로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신현돈 교수는 자연현상을 우리의 삶과 연결해 설명하고 현장실습까지 병행해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신소재물리학’을 강의한 정종훈 교수는 핵심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였고, ‘스포츠과학개론’ 곽효범 교수는 체계적인 수업운영과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친근한 수업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선주 교수는 ‘사이언스 픽션: 과학, 문학, 상상력’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
인천시 중구는 12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개강했다.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주민공모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디어 발굴, 제안서 작성 등을 위한 실무기술 교육이다. 구는 이를 통해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도록 마을활동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인천시 도시재생의 역할과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소개하고 팀을 나눠 앞으로 진행될 수업에 대한 분임 토의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6월16일까지 총 6주 간 운영되며, 수업방식은 개강식에서 나눠진 팀을 바탕으로 화·목으로 분반해 팀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전문 강사진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할을 키우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구는 이 과정 이후 주민들이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주민 주도로 스스로 지속가능한 도지재생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점의 대안을 찾아 해결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
인천시교육청은 평화와 공존의 동아시아 인재 양성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2021 동아시아시민 진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1만4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26일까지 21개 강좌가 진행된다. 동아시아시민 진로아카데미는 동아시아 관련 다양한 전공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시아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 강의로 이뤄진다. 지난 12일 실시한 ‘윤동주의 시와 삶으로 찾아가는 동아시아(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유성호 교수)’ 강의를 시작으로 6월26일 ‘AI 시대에 대비한 교육 연대의 새로운 모색(중앙대학교 인문학콘텐츠연구소 이찬규 교수)’ 강의까지 동아시아 관련 언어·문화, 국제통상, 정치외교, 환경·에너지 등 총 21개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동아시아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 대학 등과 협력해 동아시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진로교육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자생단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손뜨개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손 맛 나는 학익2동 손뜨개 나눔 사업’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지원받은 2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1차 친환경수세미, 2차 방한목도리를 30명 봉사자들이 가정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들어 기부하고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게 재료를 무료로 제공, 직접 만들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인 김영식씨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장옥희씨도 재능기부로 뜨개질 강습에 나서고 있다. 봉사자들이 만든 수세미와 목도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거나 반찬배달에서 함께 전달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 상담 시 활용될 예정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어린 손뜨개 나눔 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 조성하고 나눔과 돌봄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일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봉마을 담소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도화1동 주민대표 28명과 수봉마을 도시재생 현장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사인 경서인텍(주)의 사업 추진현황 설명에 이어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수봉마을 커뮤니티 공간 확충과 마을 특성을 고려한 담소터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이날 나온 의견들을 취합, 분석해 실시설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 명소인 수봉공원 둘레길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되는 담소터이니 만큼 주민들과 수봉공원 방문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쉼터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수봉마을 담소터 조성사업은 행정절차 이행 뒤 이달 중 공사를 시작, 오는 가을 준공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족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하하하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센터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하하 가족축제를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제2회 미추홀트롯과 보이는 라디오 실시간 방송,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우리가족 미니텃밭, 패밀리 쉐프, 3대가 함께 떠나는 집콕 문화여행, 60초 운동회, 엄마나라 자랑하기,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경자 미추홀구가족센터장은 “9회째를 맞는 하하하 가족축제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하하 가족축제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카페에 등록한 구민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이벤트 상품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가족센터(☎875-2993/875-157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도로점용료(정기분)를 25% 감면 부과한다. 이번 조치는 도로법 제68조제2호 ‘재해 등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국토교통부의 의견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 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 공기업을 제외한 지역의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개인으로 이달 중으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올해 부과예정인 도로점용료 정기분 중 3개월분에 해당하는 25%를 감면 후 일괄적으로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 지원으로 감면 규모 1607건에 5억7600여만 원의 세수 부담 경감혜택과 함께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감면 혜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올해의 책으로 성인‧청소년분야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은모든 저), 아동분야에 ‘걱정세탁소 :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홍민정 저)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양구 올해의 책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독서를 통한 간접체험을 공유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구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도서관, 독서 관련 전문단체로부터 후보 도서 23권을 추천받았다. 이어 선정위원회에서 분야별 3권으로 후보를 압축한 뒤 홈페이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성인·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는 어느 날 경진에게 모두 말을 걸기 시작하면서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는 듯 담백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아동 분야 선정 도서 ‘걱정세탁소 :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는 걱정하는 마음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걱정꾸러기 재은이의 신기한 경험을 다룬 이야기다. 구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구립도서관의 독서토론, 관내 학교 독서활동과 연계할 예정이며 작가 초청 만남의 날 개최, 구정소식지 ‘계양산메아리’ 독서 이벤트, 선정 도서 소개
인천시 연수구는 12일 구민에게 분양해 운영되고 있는 송도석산 도시텃밭 내 논에서 손모내기 및 모종심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텃밭 경작자 중 행사 참여를 신청한 구민과 연수구 공원녹지과, (사)마스터가드너협회인천지회 관계자, 한국농촌지도자연수구회 운영진, 행사 참석 희망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농촌지도자연수구회 운영진의 논농사 설명과 모내기 방법을 시범으로 고시히까리 손모내기를 실시하고 이후 (사)마스터가드너인천지회 계영희 회장의 지도로 고구마순을 심고 도시텃밭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모내기 이후 화학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농사법으로 벼농사를 지을 예정으로 현재 연수 석산 텃밭은 화학비료, 농약, 비닐, 쓰레기, 서리 등이 없는 5무(無)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송도석산 335구좌, 송도행복 164구좌에 상추, 고추, 수박, 토마토 등 농사가 진행 중이며 주말 오전 텃밭분양 시민들을 대상으로 텃밭참여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여형 도시 농업 문화가 조성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시텃밭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소통의 장 마련과 환경 정화
인천시 동구는 ‘제3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14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가렸다. 효행 부문에 최정순씨를 비롯해 사회봉사 유성태(송림3·5동 주민자치회 위원)·설영호(금창동 주민자치회장), 문화체육 최규(동구체육회 부회장), 교육공로 이현준(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장), 산업증진 부문에 김민철씨(동구환경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허인환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헌신·봉사한 지역의 숨은 일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다. 자랑스러운 동구 구민상은 구정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에게 매년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이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