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에 나섰다. 이러한 행복 꾸러미 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된 만두와 설렁탕, 고기 등 5만 원 상당의 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군내면 방위협의회도 지역 안보와 치안 유지를 담당해 온 군내면 예비군면대와 파출소를 방문해 이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간식과 핫팩, 냉장고 등 근무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명절에 필요한 전과 만두, 사골국물, 떡국떡 등 음식물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7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함께 살폈다. 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도 영북 소재 송림건설에서 준비한 라면 20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창수면 민관협력 관계자들도 설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위해 ▲우정식품에서 쌀 100포 ▲영신콘크리트산업이 쌀 20포, ▲창수곰탕 75그릇 ▲이음제과 약과 30박스를 기부받았다. 아울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
지난해 국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의 고용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K-뷰티로 호황을 누린 CJ올리브영과 SK하이닉스는 각각 2000명 이상 고용을 확대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1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가운데 분할·합병 등 변동 요인이 있는 기업을 제외한 476개사의 지난해 12월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총 162만 5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63만2255명) 대비 6729명(0.4%) 감소한 수치다. 고용이 증가한 기업은 전체의 46.6%인 222개사였지만, 이 중 74.3%(165개사)는 증가 폭이 100명 미만에 그쳤다. 반면 고용이 감소한 기업은 249개 사로 52.3%를 차지했다. 기업별로 보면 CJ올리브영이 2518명(21.1%)으로 가장 큰 폭의 고용 증가를 기록했다.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브랜드 수요 확대와 점포 확장이 고용 확대로 이어진 결과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연구개발(R&D)과 제조 인력을 중심으로 2188명(6.9%)을 늘리며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한국철도공사(1942명, 8.3%), 삼구INC(1266명, 10.5
G마켓이 화제성 높은 광고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광고 캠페인 전개 이후 1020세대 거래액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젊은 고객층의 구매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G마켓은 지난해 9월부터 광고 제작사 차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매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36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5개월간(2024년 9월~2025년 1월)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2억 1000만 회를 기록했다. 열 번째 시리즈로 공개한 H.O.T. 출연 ‘설 빅세일’ 광고는 이번 캠페인의 백미로 꼽힌다. 해당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53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설 빅세일 광고는 H.O.T.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25년 만에 5인 전원이 함께 출연한 완전체 광고로,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본편 공개에 앞서 선공개한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쇼츠 포함)은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광고 인기에 힘입어 세대별 구매 양상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H.O.T. 광고 온에어 이후(1월 28일~2월 6일), 핵심 고객층인 3040세대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1
산지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주 산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뒤 현장 재고 상황 등을 반영해 정부 양곡 공급(대여) 물량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당 23만 232원으로, 열흘 전보다 0.4% 올라 23만 원을 넘어섰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다시 오름폭이 확대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6만 269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상승했다. 평년과 비교해도 15.5% 높은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앞서 2025년산 쌀 10만 t의 시장 격리를 보류하고, 정부 양곡 가공용 쌀을 최대 6만 t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 양곡을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추곡 수매제가 폐지돼 양정 개혁이 이뤄진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56.7% 상승하는 동안 쌀 가격은 45.7% 오르는 데 그쳤다고 설명하고 “쌀 가격은 전체 소비자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상승했다”
남양주시는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 재진단과, 도시경쟁력 강화 및 미래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탄력적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40년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생활권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시민과 함께 시민 공감 미래형 자족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 강연을 3월 중 총 6회에 걸쳐 개최하기로 했다. ‘정약용 도시대학’은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지식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시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되고 있다. 강연은 시민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다. ▲1차(3월7일 10시, 별내행정복지센터) ▲2차(3월10일 19시, 진접행정복지센터) ▲3차(3월14일 10시, 와부행정복지센터) ▲4차(3월17일 19시, 화도행정복지센터) ▲5차(3월21일 14시, 시청 다산홀) ▲6차(3월27일 정약용도서관) 순서로 진행된다. 강연은 시민참여의 중요성,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도시 정체성, 도시분야 기초․입문 이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강연 내용 및 일정 등을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2월 중 이통장회의, 주민
여성 예술가들의 삶을 그리는 창작뮤지컬 '더 펜'이 오는 4월 9일 관객과 무대 위에서 만난다. 뮤지컬 '더 펜'은 20세기 초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되찾고 싶은 소설가 '엠마'와 원하는 그림을 그려본 적 없던 화가 '제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소설 '별 비'를 통해 작가와 삽화가로 만난 두 사람, 관계의 변화 속 피어나는 여러 감정들과 예술적 성장을 섬세하고 유려한 언어로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더 펜'은 초연의 여정을 함께할 캐스팅도 공개했는데 '엠마' 역에 문진아, 랑연, 임예진 등이 이름을 올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 '제인' 역으로는 정보람, 최수현, 정단비가 노미네이트 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창작진의 참여 역시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9개국에 수출되며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은 소설 '기억서점'의 송유정 작가가 처음으로 뮤지컬 극작에 참여하고,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는 음악을 선보인 주영민이 작곡가로 합류했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연출 이기쁨과 매력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는 홍유선 안무가 등이 함께해 시너지를 예고했다. 다가오는 봄, 관객들의 가슴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 꽃을 피워낼 뮤지컬 '더
연초부터 손꼽아 기다려온 설 연휴 기간 내내 낮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 올라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전통과 자연, 문화와 예술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수원 곳곳은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기에 충분한 선택지다. 먼저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는 수원화성행궁이다. 고즈넉한 행궁 공간은 설 연휴마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명소다. 올해는 단순 관람을 넘어 역사 속 인물을 직접 만나는 색다른 경험도 준비됐다. ◇왕의 행차가 다시 열린다…설 명절 화성행궁 특별 체험 수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행궁 타임슬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우들이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를 비롯해 현대적인 캐릭터로 분해 화성행궁 곳곳에 등장, 관람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식이다. 특정 시간대에 배우들이 나타나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캐릭터 그리팅’이 핵심으로, 관람객들은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19~20일을 제외한 기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 화성행궁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수원시는 연휴 기간 시민 반
포천시가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북부지역 내, 악취 중점 관리지역 세부 관리방안에 따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은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작했던 사업으로서, 고농도 악취 발생 지역을 과학적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법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에 나선 것이다. 악취 문제에 대한 연구 용역 보고회에선 김종훈 부시장과 주민 대표, 환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은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지난 1년간 추진된 악취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등 향후 관리 방향과 제도적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 발생 사업장에 대한 ▲신고 대상시설 지정 ▲고농도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 검토 ▲실시간 악취 관찰 시스템 강화 ▲사업주 대상 기술 지원 및 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관리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 북부지역 악취문제에 대해 "악취 문제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직결된 사안으로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연구 용역에서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거울에 비유하자면 같은 사물이라도 먼지가 묻으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전시 역시 작품이 아닌, 마음의 거울에 달려 있습니다. 그림 밖의 그림을 보십시오.”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성파스님 예술세계’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나선 성파 스님은 이 같은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오랜 수행(修行)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2025년 옻칠회화를 중심으로 옻칠염색·도자불상·도자대장경판 등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전시마루’에 들어서면 아득하고 먼 ‘영겁(永劫)’의 시간이 흐른다. 이곳에서는 성파 스님이 직접 제작한 삼천불전 도자불상 35점과 옻칠 그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붓으로 선명하게 그은 선이 아닌 물처럼 흐르고 바람에 날리듯 겹겹이 쌓인 옻칠은 어두운 배경 위에서 태양처럼 밝게 빛난다. 온화한 미소로 평온함을 전하는 도자불상은 같은 자세 속에서도 단 하나 다른 자세를 지닌 불상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에 대해 성파 스님은 “도자는 흙으로 만들어지고 불에 구워지며 자연스럽게 변화를 맞는다”며 “의도적으로 다르게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개최한 ‘큐텐 어워즈 2025(Qoo10 AWARDS 2025)’에서 한국 셀러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일본 시장 내 영향력을 재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은 지난 9일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셀러와 인플루언서를 선정·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0개 중 메디큐브, 푸드올로지, 아누아, 바잘, VT 코스메틱 등 5개 한국 브랜드가 차지하며 일본 시장에서 K브랜드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일상 소비재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큐텐 어워즈는 고객 만족도와 매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2025년에는 한국 셀러 수상이 전반적으로 확대됐다. 전체 수상팀은 106개로, 이 중 한국 셀러는 50개(47%)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96개 팀 중 29개 팀(30%)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별상 부문에서도 한국 셀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라이브 쇼핑 부문(3개)은 비거너리 바이 달바 등 한국 브랜드가 모두 석권했다. 신생 K뷰티 브랜드를 지원하는 ‘메가데뷔(Mega Debut)’ 부문에서도 8개 중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