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21개 철도 운영기관 및 철도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철도운영자 및 시설관리자가 자발적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영진부터 현장조직의 철도 종사자까지 철도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철도사고 등 발생 최소화, 선제적 안전투자,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의 노력으로 사고지표 및 철도안전 투자실적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안전성숙도·정기검사 등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고득점을 받는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최고점을 받았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사 임직원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철도차량과 시설물의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다는 판단 아래 지방 공사채 발행을 통한 개선으로 안전도를 향상시키고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ICT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4사(士) 무료 법률상담소’가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지난 4일 첫 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7일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법무, 세무, 노무, 부동산 등 매주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무료 법률상담은 사전예약 1주일 만에 연일 마감 행진을 거듭했다. 4사 무료 법률상담소는 법무사·세무사·노무사·공인중개사 등 4개 분야 전문가 법률상담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현직 노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로 종사 중인 구월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법무사의 재능기부 사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무료 법률상담소는 소독제 비치,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매주 화요일 10~12시까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전화(☎032-453-5264)를 통한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구체적인 상담내용과 일정은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재윤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흔쾌히 나서주신 네 분의 봉사 정신에 보답하듯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4사 무료 법률상담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의 보육지원 정책의 거점이 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7일 구에 따르면 센터는 구 평생학습관 2층에 교육실과 육아정보나눔터, 상담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가 직접 운영하는 센터는 올해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중 하나로, 영유가 가족과 보육 기관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을 담당한다. 앞으로 센터는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 보육조성’을 비전으로, 4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영유아 가족 지원은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 학대아동정서지원 서비스는 물론 부모 교육 및 전문 상담과 임신출산육아 정보 등을 제공한다. 보육기관의 경우 어린이집 보육 컨설팅과 열린어린이집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6일에 이어 13일 이틀에 걸쳐 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장성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조기발견 역량과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법령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영유아 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은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평아트센터에서 신촌초등학교 1~4학년 121명과 뮤지컬 ‘알사탕’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뮤지컬 관람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다소 우울하고 위축된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부평3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앞으로도 많은 문화체험과 공연관람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지난 4월26일 취임한 이래 전국의 발전소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취임식에서도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선언한 바 있는 김 사장은 최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과 발전설비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위험도에 따라 작업별로 안전등급을 분류하고 작업상황 및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안전사고를 줄였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현장에서의 소통을 특히 강조했다. 김회천 사장은 “안전은 잠들기 쉽다. 끊임없이 깨워야 한다”며 “한 번 더 노력하고, 한 번 더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통항안전성을 개선하고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항 제1항로 북 측 구간 준설공사를 10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 제1항로 북 측 구간(인천내항 전면~인천북항 입구) 3.4㎞를 수심 DL(-)12.0m까지 준설하는 것으로, 조달청 공개입찰을 통해 흥우산업(주)이 시공사로 선정된 가운데 국가예산 7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항 제1항로 북 측 구간은 인천북항과 인천내항 등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항로로 인천항 운영에 주요한 기능을 한다. 제1항로 북 측 구간 중 일부 구간은 퇴적으로 인해 현재수심이 운영수심에 훨씬 못 미치는 상황이 나타났고, 이는 곧 선박 통항안전성 및 통항률 저하로 이어져 항만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인천해수청은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적정운영 수심이 확보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 유지준설하는 계획을 수립한뒤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 반영과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했다. 또 이번 사업이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항 제1항로 남 측 및 북항 유지준설공사와 연계해 시행되는 만큼 준설효과를 극대화하기 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4일까지 화장품 임상시험 및 품질검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의 제품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식약처 등록 1년이 넘은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모두 10개 기업을 선정해 임상시험 또는 품질검사시험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곳당 많게는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은 안전·유효성 평가, 제품성능 및 인체 적용시험을, 품질검사시험은 중금속과 방부제 및 유해 성분 함유 여부 등을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032-260-064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화장품 안정성과 유효성 입증을 통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며 “인천지역 화장품 중소기업의 성장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실효성 있는 핵심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인구정책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는 앞으로 인천의 인구증감 원인분석, 인구 정책 개발·평가 등을 총괄한다. 인천은 2010년대 초‧중반 모든 특‧광역시의 인구감소가 진행된 상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증가세를 유지해 왔고,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에서도 오는 2035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인천의 인구가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전국의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많아 인구가 실제 감소하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발생하면서 인천의 인구감소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시는 이와 관련, 최근 정리한 ‘인구감소 원인·예측 분석과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현재 나타나는 감소현상의 핵심요인은 주택공급 등 사회적 요인에 있다고 정리했다. 2017~2018년 약 2만 호였던 주택준공실적이 2020년 1만1000여 호까지 줄었고, 원도심 재개발 등에 따른 주택 멸실은 2017년 약 2800가구에서 2019년 8200여 가구로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는 2022~2023년 검단신도시 등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각각 약 4만…
인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딸을 탁자에 던져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아버지가 사건 발생 전에도 딸을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희경 부장검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A(27)씨에게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상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 객실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B양을 학대해 머리 등을 심하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양을 잡고 강하게 흔든 뒤 나무 탁자에 집어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의 보강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올해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도 모텔 객실에서 울음을 그치지 않던 B양을 나무 탁자에 떨어트린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A씨는 이때 범행으로 B양의 머리 앞부분과 측면에 광범위하게 경막하 출혈이 발생했는데도 며칠 후인 지난달 12일 B양을 재차 나무 탁자에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머리와 몸이 나무 탁자에 부딪힌 B양은 뇌출혈뿐 아니라 폐에 멍이나 출혈이 보이는 '폐좌상' 증상도 나타났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던 B양의 팔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GTX-D, 수도권 매립지… 각종 현안에 입 연 박남춘 시장 최근 뜨거운 감자였죠. GTX-D Y자 노선과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작심한 듯 입을 열었습니다. 녹록치 않은 상황 속 박 시장이 꺼내든 '카드'는 무엇일지 아래 기사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 기자회견 자청 박남춘 시장...답답한 현안 돌파 회심의 '카드'는? ◇ 끊이지 않는 아동 학대 사건…담당 공무원은 '태부족' 최근 정인이 사건, 조카 물고문 살인 등 아동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무려 8964건에 달하는데 정작 이를 담당할 공무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복지부의 아동 학대 신고 50건당 전담 공무원 1명 배치 권고에도 도내 배치된 공무원은 14개 시·군 56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17개 시·군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학대 피해를 호소하는 아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