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청년층에게 건강보험 제도를 홍보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위하여 YOUNG)'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보 경인본부는 30일 경인본부 빌딩에서 미래세대 국민 참여 실현을 위한 이번 과제 발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경인지역 대학생 22명은 향후 건강보험 제도 홍보와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제 발굴 활동에 참여한다. 또 앞으로 3달간 공단과 국민 간 소통창구로서 청년세대에게 건강보험 제도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청년세대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들을 대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건강보험 제도를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고 각오를 다졌다.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건강보험이 청년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적극 활동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국민참여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도내 신용협동조합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할인쿠폰을 발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30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발안만세시장 곳곳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할인권 사용처’ 스티커를 찾아볼 수 있었다. 소상공인 어부바 할인쿠폰 이벤트를 알리는 해당 스티커는 식당, 제과점, 안경점, 철물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 입구에 부착돼 눈길을 끌었다. 화성우리신협과 발안만세시장 상인회가 함께 진행하는 할인쿠폰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을 늘리고, 신협은 조합원 간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먼저 화성우리신협에서는 5000원 할인쿠폰을 약 1000매(500만원 상당) 발행하고, 온(ON)뱅크 가입 등 각종 금융업무를 보는 조합원들에게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안만세시장 내 할인권 사용처 스티커를 부착한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전통시장 상인들은 취합된 할인쿠폰을 신협에 제출해 현금과 교환하면 된다. 이날 만난 발안만세시장 상인들은 할인쿠폰을 다소 낯설게 여기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기공사‧수리업을 하고 있는 이향자
경기지역 제조업·비제조업 기업들의 업황 및 다음달 전망 전반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2021년 9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달 제조업 업황BSI는 93으로 전월대비 1P, 다음 달 업황 전망BSI도 96으로 1P 하락했다. 전국의 제조업 업황BSI는 90으로 5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지수는 93으로 3P 상승했다. BSI는 현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 및 향후 전망을 조사해, 해당 내용을 향후 경기 전망으로 보는 지수다. 기준치를 100으로 두고 그 이상일 시 경기를 낙관적, 100 이하는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주요 부문별로는 매출BSI의 이달 실적은 105, 다음 달 전망은 106으로 전월대비 각각 2P, 3P씩 하락했다. 반면 생산BSI의 이달 실적은 102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다음 달 전망도 105로 전월대비 3P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이달 87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다음달 전망도 86으로 2P 하락했다. 경기지역의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BSI는 76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다음 달 전망지수도 78로 전월대비 3P 하락했다.…
신용보증기금이 문화체육관광부, 네이버와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신보는 30일 경기도 판교 네이버 본사에서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산업 영위기업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신보에 특별출연금 10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문화상품 제작 및 유통기업에 ‘네이버 특별출연 문화산업 정책보증’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는 자사의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과 관련된 모든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 확대에 적극 동참했다. 더불어 문체부는 신보가 향후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문화산업 정책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문화산업 정책보증’은 영화, 방송 등 11개 장르의 문화산업과 관련된 제작·유통기업을 지원하는 보증 상품이다. 신보는 콘텐츠 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재무등급 등 과거 실적 중심으로 검토하는 기존 보증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콘텐츠의 제작 및 사업화 역량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0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도내 중소기업 전망지수는 76.2로 전월대비 3.9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관내 5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지역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7월(84.2)이후 8월(75.7), 9월(72.3)에 걸쳐 2개월 연속 하락하다가 반등했다. 제조업의 10월 경기전망 지수는 73.6p로 전월대비 0.9P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79.1로 7.3p 올랐다. 건설업(67.6p)은 전월대비 5.9p 하락했고, 서비스업(79.9p)은 전월대비 8.2p 상승했다. 내수판매와 영업이익은 각각 7.3p, 5.3p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자금사정 역시 6.6p 올랐다. 단 수출은 유일하게 1.0p 하락했다. 9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으로 내수부진(68.4%)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상승(33.9%), 인건비 상승(32.2%), 업체간 과당경쟁(29.4%)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8월 경기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8%로 전월대비 1.8%p 상승하였으며, 전국대비 0.9%p 높게 나타났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지난달 경기지역 산업활동이 전년 동월 대비 활황을 기록했다. 광공업 생산은 18.3%, 대형소매점 판매는 9.4% 건설수주는 98.5%씩 각각 증가했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에서 조사한 ‘8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53.3을 기록했다. 출하지수는 143.8로 전년 동월 대비 16.6% 증가한 반면, 재고지수는 138.8로 전년 동월 대비 11.8%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지수 주요 증감 업종별로는 자동치(12.5%), 전기장비(17.0%), 의료정밀광학(13.2%) 부문 위주로 늘어났다.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0.8%), 기계장비(-47.2%), 금속가공(-15.6%) 등은 큰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지역 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8.2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 백화점은 31.1%로 크게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보합세를 이뤘다. 지난달 도내 건설수주액은 6조417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발주자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관공서, 재개발주택, 기계설치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했다. 특히 민간부문에서 공장·창고, 사무실, 신규주택 등의 수주증가로 113.9%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 ‘범농협 사회공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디지털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홍상의 안성원예농협 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에게 수여됐다. '범농협 사회공헌' 표창패는 농업인 및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노종배 수원시지부장에게로 돌아갔다. 경기농협은 금번 시상식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농협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농·축협 균형발전 및 상호 협력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출발점 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용왕 본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도시형 농축협들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농업인의 복지증진, 농촌형 농축협과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셔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실천을 우리 경기농협이 선도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를 통해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GV60’의 디지털 키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0일 초광대역(UWB, 블루투스·와이파이처럼 전파를 활용한 단거리 무선 통신 프로토콜) 기술 기반의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네시스 GV60에 최초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갤럭시 Z 폴드3 등 UWB가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디지털 키 서비스 사용자가 GV60에 가까이 다가갈 시, 자동차 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문을 잠금·해제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또 사용자가 설정한 기간 동안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가족에게 ‘삼성 패스’ 앱을 통해 자동차 키를 공유할 수도 있다. 디지털 키는 비접촉 동작이 가능하단 특징 덕분에 사용자는 자동차 키를 찾기 위해 번거롭게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어졌다. 또 차 키나 차내 버튼 조작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 문 개폐, 시동 및 트렁크문 여닫기또한 가능하다. 시트와 백미러 위치 조정 등 개인 맞춤형 설정도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패스 기반의 디지털 키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칩셋(eSE)을 통해 사용자의 민감 정보 및 암호화된 키를 보호해주고 무
우유 등 가공식품 가격과 전기료 등 공공재 요금이 인상되면서 커피값, 지하철 요금 등 관련 품목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소비자 물가와 생활물가는 매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의 경우 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0.5%에서 3개월만인 4월 2.3%대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달 2.6%로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식품·전월세 등 소비자 구입빈도·지출비중이 높은 품목 141개를 대상으로 계산한 생활물가도 지난 1월 0.3%에서 매달 상승해 5월 3.3%로 3%대에 진입, 지난달 3.4%까지 오르는 등 매월 오름세다. 이러한 물가 상승은 우유 등 가공식품 가격부터 전기료 등 공공요금까지 영향을 주며, ‘도미노 현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가공식품의 경우 서울우유에서 다음달 1일부터 우윳값 인상을 선언해 동종업계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치즈·분유 등 유제품 및 우유를 원료로 쓰는 빵·커피 가격 인상도 예상돼, 우윳값 인상이 소비자 물가 인상에 영향을 끼치는 ‘밀크플레이션(우유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이야기도 들린다. 이
KB국민은행이 집단대출 중 입주 잔금대출 한도를 축소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다. ‘현금부자’가 아니고서는 집을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주장부터, 당초 분양가에 맞춰 자금을 준비해야 했다며 찬성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집단대출 관련 입주 잔금대출 취급 시 담보조사 가격 운영기준을 변경했다. 당초 KB 시세 또는 감정가액에서 분양가, KB시세, 감정가액 중 최저금액으로 바뀌었다. 최근 수년간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입주 시기에는 대부분 시세가 분양가보다 크게 올랐다. 이에 따라 잔금 때 시세 기준으로 대출액을 계산해 자금을 마련했던 수분양자들은 대출 한도가 축소되게 된다. 이에 연말 입주를 앞둔 수분양자들의 입주 자금조달 계획이 틀어지면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규제지역에서는 LTV가 기존 70~80%에서 40%로 낮아지면서 시세를 기준으로 한 잔금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등기 이전일까지로 강화하면서 거래가 이뤄지기도 쉽지 않다.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올해 1~9월 분양권, 입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