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가 지역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형덕, 김정미, 안성환, 정영식, 현충열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광명시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역사문화길 조성과 관광 상품화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관광 코스 개발 및 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에 공감했다. 연구회 대표 이형덕 의원은 "광명시의 역사와 문화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재창조하여 지역 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표"이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시에 이런 내용들을 제안하면서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시의회는 의장단이 지난 8일 오후 2시 동탄신도시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유진선 의장과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은 GTX구성역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LH동탄사업본부에서 동탄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GTX구성역 사업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탄호수공원과 동탄신도시 동탄호수공원 북측 수변 옆 상업공간 활성화를 위해 문화를 접목한 레이크꼬모를 살펴봤다. 이어, 동탄역과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에 5개의 주제로 구성되는 상부공원 예정지와 동탄역 환승주자창을 둘러봤다. 유진선 의장은 “앞으로 용인 GTX 구성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점을 배우는 현장 방문이어서 뜻 깊었다"며 "수고해주신 LH동탄사업본부와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과천시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복지 및 생활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 2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복지 및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과천시는 해당 공모 사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촘촘한 안전취약층 안심 허그 서비스 및 빈틈없는 도심 속 반딧불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중증 환자 등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 시스템’ 구축 ▲1인 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AI와 IoT 합성어)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등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과천시가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구리시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통보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구간에 있는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지명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1차 회의에서 지명 결정을 보류하면서 구리대교, 고덕대교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정하고 양 지자체(구리시, 강동구)의 합의지명 제출을 요청했으나, 양 지자체는 합의지명을 도출하지 못하고 1차 위원회 시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구리대교와 고덕대교 명칭을 다시 포함해 상정되도록 건의했다”라며, “그런데도 위원회는 10월 2일 지자체의 참석 없이 2차 회의를 개최해 ‘고덕토평대교’로 명칭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91년 개통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 이미 강동대교가 있어 교량 명칭 선정의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점, 두 개의 고속도로 노선들의 시·종점과 행정구역상 교량의 대다수가 구리시에 속하는 점 등을 이유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및 결의대회, 거리 행진 등 20만 구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단독지명 교량 명칭을 추진했었음에도 이를 무시한 국가지명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동의하기
구리시 갈매동 일원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개발과정에서 단설유치원 1개소와 공원 부지가 축소되는 것으로 밝혀져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김용현 구리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4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간담회를 통해 주변 신도시의 데이터와 최근 출산율을 반영해 입주예정인 갈매역세권 지구의 2028년도 유치원 취원 대상수가 365명으로 추산돼 당초 단설유치원 2개소에 대한 설립계획을 1개소로 축소하고 기존 교육용지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교육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갈매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유치원 1개소 부지(4766㎡ 감)를 축소하고 갈매2유치원(797㎡ 증), 갈매1초등학교(1290㎡ 증), 갈매중학교(283㎡ 증)에 인접한 공원부지(총 2370㎡ 증)를 교육용지로 대체하도록 변경할 계획이며, 당초 갈매1유치원 부지는 LH의 민간임대아파트 용지로 포함시켜 민간에게 매각할 계획으로 지구단위 변경계획은 국토부 승인 직전이다. 이에 김용현 의원은 “▲갈매지구 1만여 세대의 입주시기의 취원 대상아 수가 1702명이므로 7000여 세대의 갈매역세권지구의 취원 대상아 수는 1190여명으로…
의왕시가 7일 의왕 백운밸리내 연결녹지에 황톳길을 새로 마련하고 개장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의왕 백운호수교회 뒷편에 위치한 녹지를 순환형 황톳길로 재조성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은 황톳길 270m, 마사토길 105m, 지압길 25m, 총 400m의 맨발걷기길로 조성됐다. 특히, 외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우량 수목을 맨발걷기길 주변에 이식해 햇빛을 피하는 동시에 사계절의 다양한 색채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요소요소에 황토족욕장, 황토볼장 등 테마를 반영한 체험 공간을 만들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야생동물과 식물이 어우러져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황톳길을 찾은 한 주민은 “단순한 녹지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모습이 감동스럽고, 앞으로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를 위해 자주자주 찾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지속가능한 자연공간 유지를 목표로 조성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이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힐링을 주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김학기 의왕시의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2024년 정기연주회 ‘지휘자와 작곡가’ 시리즈는 한 해 동안 10명의 지휘자가 각각 저마다의 작곡가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여덟 번째 시간엔 지휘자 세바스티앙 랑-레싱이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6번을 선보인다. 세바스티앙 랑-레싱은 베를린 피렌츠 프리차이상을 수상 후, 함부르크 국립 극장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베를린, 파리, 런던, 보르도, 리옹, 팔레르모, 스톡홀롬, 오슬로, 코펜하겐,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워싱턴, 밴쿠버 등의 세계 주요 오페라 하우스와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활동의 저변을 넓혀온 지휘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차이콥스키의 '비창'이 지닌 감성을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할 예정이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은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 중의 하나로, 곡에서 보여지는 처연한 정서와 아름다운 선율로 ‘비창’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 곡은 느린 서주로 서정적인 곡의 대조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고, 우아하면서도 불안감을 느끼는 엇박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3악장을 제외한 곡 전반의 우울한 분위기를 통해 차이콥스키의 개인적인 감정과 생애를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와!락(樂) 페스티벌이 오는 26일(토) 오후 1시부터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와!락(樂) 페스티벌은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 ‘무한지성개성’의 피날레 행사로 청소년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 축제로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와!락(樂)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청소년 ST’로 청소년이 좋아하는 스타일(STyle)의 청소년 거리(STreet)를 만들고, 문화예술을 누리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5개 가지각색의 청소년 체험 부스가 먹거리존, 체험존, 열린부스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15개 팀의 청소년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 체험 부스 중 먹거리존과 체험존은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열린 부스는 전 연령이 체험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제39회 과천 시민의 날 기념식’이 7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민대상 표창과 도지사, 시의장 및 국회의원 표창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4년 연속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10년 후에도 살고 싶은 도시 1위, 경기도 사회조사에서 거주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 일류 문화예술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 식에 앞서 이날 축하 공연으로는 과천시립예술단의 현악 5중주와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색소폰 연주, 모래예술과 팝페라(팝과 오페라의 합성어)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12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어린이 킥보드 등 9개 종목이 진행되며, 한국경기소리보존회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경기도 양주시가 5년 전 대비 출생아가 증가한 10개 기초지자체에 들어가며 ‘살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출생아 수 통계에서 지난 2023년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23만 28명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9만 6,794명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양주시는 5년 전 대비 경기북부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하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는, 같은 기간 모두 예외 없이 출생아 수가 감소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특히 1만 9,358명 감소로 감속 폭이 가장 큰 경기도 및 1만 8,618명이 감소한 서울시를 비롯해 기초자치단체 기준 전국 226곳 중 95.6%인 216곳에서 출생아 수가 준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경기 과천시(318명), 경기 하남시(129명), 경기 양주시(117명), 광주 동구(81명), 인천 중구(64명), 전북 김제시(56명), 부산 동구(45명), 경기 평택시(42명), 충남 예산군(24명), 전남 무안군(24명) 등이다. 특히, 경기북부 시·군 중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양주시가 유일하며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