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49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공장 건물에 토사물이 몰려들었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공장에 있던 근로자 3∼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수습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도의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기반 미래형 초등돌봄교실 운영, 신설학교 개교 추진 및 공사 현황, 학교환경 개선 협력사업 지원 예산 확보 현황 및 학교시설개방 업무협약 체결 추진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돌봄 운영확대 방안, 교육경비 수요증가에 따른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협력사업 지원 확대와 학교시설 개방을 통한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을 뒀다. 이날 정담회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국·과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인 박세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4) 및 경기도의회 김인순 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1), 김태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3), 오진택 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2), 이은주 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이 참석했다.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초등돌봄교실 확대, 학교환경개선사업 및 학교시설개방 등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 박세원 의원은 “교육지원청 현안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월간 소식지 ‘군포의왕 민주시민교육’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소식지는 ‘모두 함께 참여하는 시민문화의 길잡이’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은 물론 학교 이야기는 물론, 마을과 지역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월간 소식지 ‘군포의왕 민주시민교육’은 실천중심 시민교육, 학교민주주의 정착과 학생자치 내실화, 평화통일교육 확산, 다문화 어울림교육 활성화를 통해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로 학교의 자율성을 추구한다. 8월호는 ▲2020 군포의왕특색교육 ▲군포의왕지역청소년교육의회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소식지는 8월 첫 주 관내 학교에 배부되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과 에듀업지원센터-민주시민교육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지명숙 교육장은 “월간 소식지 ‘군포의왕 민주시민교육’은 군포의왕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며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소통 공간이 될 것”이라며 “소식지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관심과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수원학교사회복지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안전과 마음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소한 복지’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원학교사회복지사업(56개교)’은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의 MOU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소소한 복지’는 학교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 키트를 제작해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전달하고, 돌봄에 취약한 학생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키트에는 마스크, 소독제, 위생용품 등 코로나19 대응 물품과 간편 식사류, 학습 꾸러미 등이 포함됐다. 수원 A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 등의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학교에서 점검할 기회가 부족해 학교사회복지사들의 가정방문이 절실하다"며 "장기 미등교 학생에 대한 학습현황 파악 및 안전에 대한 확인으로 안전에 취약한 학생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제10대 경기도의회 5개부서와 주요 교육현안사업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 경영지원과 등 5개 부서가 참석해 지역 교육 민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필요성·추진현황 ▲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 ▲신도시 학교 신설·증축 현황 ▲지자체 교육경비보조금·학교시설 대응지원사업 ▲코로나19 관련 원격수업 현황 ▲학력 격차 문제 등이다. 김경근 도 의원은 “학교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확보에 노력과 수업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박성훈 도 의원은 “학력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대책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신숙현 교육장은 “오늘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정책이 더욱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현수 기자 ]
한강홍수통제소는 3일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경기 포천시 영평교 일대 영평천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상향했다. 영평교 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4.55m를 기록 중이다. 홍수 경보 기준은 4.5m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10시 10분을 기해 경기 남양주시 진관교 일대 왕숙천에도 홍수 경보를 내렸다. 진관교 수위도 현재 홍수 경보 기준인 3m를 넘긴 3.29m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영평천과 왕숙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와 구리, 포천과 연천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3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명대로 낮아졌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확진자가 근 3개월만에 최소치로 떨어진 영향이 컸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경로를 명확히 알 수 없는 '깜깜이' 집단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데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 일일 신규 확진자 20명대로 떨어져…지역발생 3명 모두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천38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직전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이날 2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3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87일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달 20일 일시적으로 4명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수도권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면서 10∼3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이달 들어 8명→8명→3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감염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물폭탄' 수준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경북·충남·충북·강원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밖에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10시 현재 경기와 강원지역에는 시간당 50㎜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100㎜의 강한 비가 예보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6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재민은 486세대 818명, 주택 피해는 집계된 것만 190건이다. ◇ 중부지역 피해 속출…산사태·주택·도로 곳곳 침수 대피 300㎜의 물폭탄이 쏟아진 충북지역 피해가 컸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내린 집중호우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전날 오전 6시 18분께 제천시 금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A(42)씨가 토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오전 8시께는 충주시 엄정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면서 B(76)씨가 숨졌고, 오전 10시 30분께는 충주시 앙성면에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캠핌장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고립된 야영객 123명이 구조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15분쯤 캠핑장 입구 진입로가 범람해 차량운행이 불가능한 야영객들이 나갈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활동이 진행됐다. 결국 굴착기를 이용해 진입로 위 토사물을 제거하고 나서야 야영객을 구조할 수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적정한 원가 분석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2020년 사례로 알려주는 계약심사’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경기도교육청이 2012년 전국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최초 도입한 것이다.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공립 유치원이 발주한 각종 공사·용역·물품 계약 체결 전에 원가 산정 적정성을 검토하고 분석해 예정 가격을 결정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발간하는 사례집은 ▲2019년도 계약심사 사례 ▲각 분야 원가계산 적용기준 ▲주요 심사규정 ▲예정 가격 작성 관련 사이트 안내 등 계약심사 업무 전반을 담아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한눈에 보는 계약심사제도’라는 시각자료를 제시해 업무를 접하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저 경력 공무원들이 계약심사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현장 활용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현장에서 사례집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원가산정 업무의 적정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실무중심으로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례집은 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계약심사업무/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