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사업이 30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기획재정부에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 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개발계획(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2020년, 해양수산부)’ 등 상위 계획에 반영된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의 타당성평가 용역, 올해 2월 해양수산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IFEZ 송도국제도시 11공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이 사업은 총 연장 4.3km,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1980억원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항만과 도시의 상생 발전 체계 마련, 송도 11공구의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미관…
인천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4월 한 달 동안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 도서관주간 표어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으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힐링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학나래를 포함한 9개 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원화전시로 이용자에게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학나래도서관은 이지현 작가와의 만남, 소금꽃 도서관은 차야다 작가와의 만남, 용비도서관은 강정연 작가와의 만남 등을 각각 마련했다. 독정골·석바위·관교도서관은 각각 경제·영어·학습과 관련한 지식정보 특강을 운영했고, 학나래·장사래·용비도서관은 이용자가 짧은 시간 내에 만들기를 할 수 있는 타임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미추홀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도서관 이용자에게 마음을 달래는 독서문화 의미를 알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도서관 문화행사 때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책의 날은 매년 4월23일로 독서 출판 장려와 지적 소유권 보호를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이에 맞춰 지난 4월12일에서 1
인천시 부평구는 5월부터 구 홈페이지에 민원인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들은 홈페이지 접속 및 QR코드 인식을 통해 민원실과 차량등록민원실의 대기현황을 언제·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대기 시간에 따른 시간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구는 기존 업무별로 나눠져 다소 복잡했던 대기시스템을 번호표 통합으로 보다 쉽게 대기인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상표출 및 음성호출을 도입해 민원인들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아울러 노인과 외국인 등 변화하는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 계층을 위해 픽토그램(의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문자)으로 시각 안내가 가능하도록 하고, 민원도우미를 배치해 민원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원서류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여성가족재단과 노인인력의 사회참여 확대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니어방역단 외 2개 사업단 참여자들이 여성가족재단에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니어방역단은 교육실 소독을, 장애인주정차질서계도사업단은 장애인주정차 구역 계도 활동, 불법촬영실버지킴이단은 본관 및 별관의 화장실, 수영장 탈의실 등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탐지활동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주귀연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노인인력의 사회참여 확대 등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가격리자와 보건소 의료진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센터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20명에게 응원 메세지와 식료품으로 만든 격려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 한국서부발전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자가격리자와 가족에게 지역사회가 동고동락한다는 의미의 응원을 담아 제작됐다. 또 센터는 지난 26일부터 한 주 간 미추홀구보건소 의료진을 대상으로 응원주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고 나눔소품 만들어 전달했다.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구민들과 보건소 직원이나 의료진 모두 동고동락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가자는 의미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연수경찰서가 이색적인 방법으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홍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연수서는 4월29일부터 로고젝터를 통해 경찰서 현관 바닥에 ‘음주운전·성비위·갑질 등 주요비위 근절’ 및 ‘청렴 경찰 다짐’ 등 4가지의 직원 대상 홍보 문안을 5초 간격으로 24시간 번갈아 영사하고 있다. 로고젝터를 설치, 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연수서가 인천경찰 최초다. 홍보물을 접한 직원들은 방식이 매우 신선하다며 자정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임성순 서장은 “로고젝터 설치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든든하고 청렴한 경찰상 정립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2021년 1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었다. 주명숙(46)씨 등 자원봉사자 4명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주명숙씨는 꿈꾸는 하늘정원 단체에서 공동체 텃밭을 관리하며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에도 힘썼으며 유영숙(65)씨는 용현3동 상담가 역할을 하며 이웃을 위해 부식과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 이춘임(56)씨는 두레정원사회적협동조합 두레정원 공동체 가꾸기 활동을 펼쳤고 하수정(24)씨는 행정기관의 업무지원을 통해 대민 서비스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이끄는 분들이 바로 자원봉사자”라며 “나눔과 봉사의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알타리 김치를 담가 저소득 부자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달 제철에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담가 저소득 부자가정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 달에는 싱싱한 알타리를 구입해 직접 담근 김치를 가구당 2㎏씩 전달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최모(49)씨는 “매달 제철에 먹을 수 있는 종류의 김치를 담가 주셔서 아이들과 집에서 식사 챙겨 먹는데 부담이 없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대흥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 가정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먹거리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예비군동대장이 최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3000장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재원 동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던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송도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초기방역을 지원했으며, 4월에도 2주 간 방역 최일선에서 힘을 보태왔다. 또 지난 2019년부터는 동대 병사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금지되기 전까지 송도노인복지관 식당에서 청소와 설거지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박재원 동대장은 “앞으로도 현재 여건에서 허용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최근 초등학력 인정과정으로 운영 중인 ‘남동글벗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남동글벗학교는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저학력, 비문해 구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학력 인정과정 학습 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수업 대신 과제물 수행 방식의 수업을 진행, 학습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글벗학교가 초등학력 인정과정을 운영하는 첫해로 1단계(초등1~2학년), 2단계(초등3~4학년), 3단계(초등 5~6학년)로 나눠 국어, 수학을 비롯한 이론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과제물 수행, 동영상 강의)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학습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시교육청이 인정한 초등학교 졸업장을 지급되며 중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배움에 매진하고 있는 늦깎이 학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학습자들이 학업중단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