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주민들이 시의 부채탕감을 이유로 무산됐던 인천타워를 다시 진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도주민들로 이뤄진 단체인 올댓송도, 송도국제도시맘, 송도5동 주민대표 연합회는 29일 인천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김성해 연수구의장과 이강구 구의원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지난 2015년 인천시의 막대한 부채변제를 해결하기 위해 151층 인천타워를 취소시키고 그 재원을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며 “그 덕분에 2015년 39.9%던 부채비율이 2019년 현재 16.6%로 대폭 감소했고, 인천시는 2018년 3월 재정위기단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타워를 취소한 이유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서였는데, 이미 그 목적을 달성했으니 송도개발의 상징물인 151층 인천타워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라진 사업환경도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과거 인천타워가 들어설 송도 6·8공구는 매립 전 바다 상태로 가치가 현저히 낮았다. 때문에 사업자에게 인천타워 건설과 함게 전체개발권도 함께 부여했다. 하지만 지금은 6공구 A9, 10, 17블럭 3개 필지 매각만으로도 1조7000억 원의 현금을 만들 수 있을 만큼…
강화군 석모도 농수로에서 발견된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의 피의자가 붙잡혔다. 인천강화경찰서는 위 사건에 대해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수사하던 중 29일 오후 4시39분께 경북 안동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피해자의 친 남동생인 A씨(남, 20대 후반)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전담반은 이번 살인사건의 피해자 주변인에 대한 수사 및 통신, 금융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가운데, 피의자로 A씨를 특정한 가운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전격 체포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지난 21일 수차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농수로에 유기된 상태로 인근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피의자 A씨에 대한 조사 및 압수수색 등 수사자료를 통해 사건 경위를 명확하게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4월30일) <인천시장> ▲ 오전 11시 산림청 '탄소중립의 숲' 식수행사/ 석남녹지 ▲ 오후 3시 미추홀참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 발대식/ 상수도본부 4층 영상회의실 ▲ 오후 4시30분 김정후 교수 도시재생 온라인 특강/ 시청 접견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인천 동구어린이교통공원에서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는 ‘푸른 동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병익 현대제철 봉형강 사업부장과 허인환 동구청장, 사회복지협의회 이명숙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지역에 나무 심기 및 공원 조성사업 지원과 관련,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으로 동구와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종료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2021년에도 이어 지난해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 약 4800만 원을 측백나무 200그루를 구입해 식재하기로 한 것. 앞서 지난 2018년에는 화도진 공원에서 배롱나무 등 1400그루를 2019년에는 영산홍 3100그루, 맥문동 5300본 왕벚꽃나무 1주 등을 조성한 바 있다. 박병익 봉형강 사업부장은 “당초 사업을 종료했으마, 올해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의 환경개선에 힘쓰고 이웃주민과 소통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국토교통부는 29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차 광역교통 기본계획' 및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공청회를 열고 계획 중인 노선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 기본계획안은 향후 20년 간 광역교통 수요예측 및 단계별 추진전략을 담았으며, 시행계획에는 5년 간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교통체계 추진방향 등이 포함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기본계획안에서 대도시지역의 출·퇴근시간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찍었다. 수도권 급행 철도망을 통해 1시간 이내 생활권을 만들고 주요 정체 구간에 순환망과 지하 간선망 등을 통해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지역은 지난 4차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제시된 노선과 큰 차이가 없었다. 수도권 광역철도에선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인천2호선 연장(인천 서구~고양일산서구)이 시행계획에 담겼다. 서울2호선 청라 연장(홍대입구~청라)는 계속해서 검토된다. 많은 관심을 끌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노선 강남 연장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지상도로에 도시철도와 같은 도로망을 만들어 버스의 속도와 서비스를 높이는 BRT도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됐다. 인천에서는 계양·대장지역(계양∼부천종합운동장역, 박촌역∼김포공항역)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회장으로 조상범 인성개발(주)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5월1일부터 3년이다. 이날 취임식은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 이임회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신임회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조상범 회장은 인성개발 회장으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인천지역연합회장, 인천사랑회장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민간봉사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인천아너소사이어티 57호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상범 신임 회장은 “인천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공동모금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큰 영광이다. 모금회를 사랑해 주시는 시민들의 마음과 정성을 가슴에 새겨 나눔으로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3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29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열우물 경기장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격려꾸러미'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포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중기부의 ‘2020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매년 고객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30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유선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공사는 폐기물 고객센터 모바일시스템 구축, 폐기물 반입 안내 서비스 실시, 비대면 환경체험교육 도입 등 적극적인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주원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사와 협력기업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하고 투기 근절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인천시 서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클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 서구지회 홍흥표 회장을 비롯한 서구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 거래 및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나아가 구민들을 위한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각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부동산 클린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이번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 서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서구지회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고충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