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28일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우호도시와의 교류 증진을 위한 ‘제1기 강화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외교관들은 5월부터 10개월 동안 국제우호도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강화의 문화·역사 홍보활동을 펼쳐나간다. 5월 첫 활동으로 2004년부터 매년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온 중국 주산시 남해실험학교 학생들과 화상 대면식을 갖는다. 이후 온라인 친구 맺기, 컬쳐박스 교환, V-log 공유 등 우호 국제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주니어 외교관이 국제적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 주니어 외교관들이 우호도시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교류에 활력을 주기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 감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지도자회의 따뜻한 마음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선원면은 28일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한상식, 유갑희)가 홀몸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밑반찬 6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계란, 메추리알 장조림, 배추김치, 빵 등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지난 23일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강화섬김치(대표 김경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유갑희 회장은 “이번 나눔에 함께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에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선원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지난 환경정화 활동 때 많이 애써주셨는데 또 이렇게 나눔 봉사에 앞장서 주시니 늘 감사할 따름”이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화섬김치는 엄선된 우리 농산물만을 원재료로 선별해 최고 품질의 김치를 고수하는 강화군의 대표기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
구한말 근대화를 주도하고 독립운동 역사에 기여한 기독교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인천 강화군 기독교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이 첫 발을 뗐다. 강화군은 29일 유천호 군수와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정연수 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강화읍 용정리 산97-3번지 일원에 사업비 7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63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 세미나실, 2층에는 상설전시관 등이 조성되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상설전시관에는 130년 전 민족 근대화에 횃불이 된 기독교 정신을 기념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성재 이동휘(강화중앙교회), 송암 박두성(교동교회), 유봉진(길직교회) 등 기독교 인물과 강화도에서의 3·1 민족운동을 소개해 한국 기독교사에서 차지하는 강화군의 특별한 의미와 근대사적 가치에 대해 재조명한다. 아울러 군은 기념관 준공에 맞춰 강화의 기독교 문화유산을 답사할 수 있는 스토리투어 코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기독교 관련 세미나, 토론회 등도 정기적으로 열고 1893년 당시 선교사의 입도가 불허돼 선상에서 이승훈의 어머니에게 베푼 세례로
인천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인천에코랜드(가칭)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시는 친환경 자체매립지가 들어설 옹진군 영흥면 외리 248-1 일원의 토지 17필지, 89만486㎡(약 27만 평)에 대해 4월28일 잔금 지급과 함께 부동산 매매협상 및 매매계약 체결을 최종 마무리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12일 해당 토지를 자체매립지 후보지로 발표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열린 시의회 제269회 임시회에서 인천에코랜드 및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 공공사업의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취득)과 토지 매입예산 620억 원이 의결됐다. 시는 이후 토지주와의 가격 협상을 통해 해당 토지를 협의 취득했으며, 매입 가격은 예산액 620억 원보다 3억 원 줄어든 617억 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는 공시지가(736억 원)의 83.8% 수준으로 결과적으로 공시지가보다 119억 원 낮은 금액에 취득한 것이다. 토지 매입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는 앞으로 입지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는 등 자체매립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준비과정에서 영흥 주민들과 충분히 대화하고 협의해 친환경적·친시민
인천시영어마을이 한국-러시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 클래스 공동수업을 27일부터 3일 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클래스 수업은 한국과 러시아 학생이 함께 그룹을 이뤄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모든 수업은 원어민강사의 지도하에 영어로 이뤄졌다. 수업은 자기소개, 코로나19, 퀴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롤플레잉과 토론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2월말에는 러시아 학생이 참여해 온라인 수업이 시범 운영됐다. 이번 한-러 온라인 글로벌 클래스 공동수업도 인천시영어마을 ‘글로벌영어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글로벌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학생들 간 국제교류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 현재 비영어권 국가인 러시아, 중국, 일본과의 지속적인 온라인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러시아 학생들을 지도하는 현지 교사 즈네이다씨는 “지난번 수업에 이어 한국학생들과의 공동수업이 진행돼 기쁘고, 이번 수업을 통해 두 나라 학생들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시영어마을은 향후 비영어권 국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글로벌 클래스 공동수업을 확대하고…
인천시 남동구는 5월11일까지 미래 영상제작자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에서 진행하는 ‘청년영상 콘텐츠 아카데미’는 3개월 간 영상제작의 기초이론과 실무제작, 청년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로 진행되며 아이디어 발굴, 기획안 및 구성안 작성, 촬영, 편집까지 이론과 실무제작을 병행할 예정이다. 청년미디어타워 관장을 비롯해 20년 이상 경력의 예능PD출신 강사 등이 수업을 진행하며 실전 스킬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상파 SBS PD, 방송작가, 드라마 감독 등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청년미디어타워 내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영상을 제작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고일 기준 만19~39세의 인천시 거주 청년(인천시 소재 직장인, 학생, 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영상 관련 전문가와 영상콘텐츠 수상경력자, 영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재학생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아카데미’로…
인천시 남동구의 김치 공동브랜드 ‘소래찬’의 정체성을 담은 BI가 처음 공개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소래찬 BI는 새롭게 론칭하는 ‘소래찬’의 기억 인지성을 극대화하고, 유사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의미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남동에서 태어난 건강 먹거리’라는 의미를 담아 소래찬의 초성 ‘ㅅ,ㄹ,ㅊ’를 활용해 소래 새우젓, 청명한 소래바다, 소래 천일염을 연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앞서 구는 인하대 디자인융합학과 브랜드전략연구실 조영민 교수와 협업해 BI 3건을 개발, 전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조영민 교수는 최근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소래포구 새우젓, 남동배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남동구만의 소래찬 김치가 널리 알려져 우리 식탁에 매일 올라갈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BI 개발에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래찬 BI를 적용한 소래찬 김치는 소래새우젓, 남동배를 비롯해 모든 원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HACCP 인증을 받은 남동구 5개 식품제조가공업소들이 위생적으로 제조한 배추김치, 백김치, 나박김치를 5월 중 출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본청 구내식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소래찬…
인천환경공단은 제26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21 환경을 부탁해!’ 시민참여 환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6월5일 환경의 날에 맞춰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깨끗한 환경,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인천의 대표적 환경행사다. 특히 올해는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해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시교육청과 함께 어린이들이 집에서 그림을 그려 접수할 수 있는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도 마련했다.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미래의지, 깨끗한 인천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 최우수작 1점에는 인천이음카드 30만 원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환경의 날 인천시 기념행사에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을 통해 모두 50명의 우수작을 선정, 시장상과 교육감상 등을 시상한다. 8절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 인천환경공단(인천 연수구 능허대로484)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기, 코로나19 시민 응원메시지 등 자유로운내용으로 겨루는 ‘인천이야기 UCC 공모전’ 입상자들에게는 총 300만 원의 인천이음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팀이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가 개최한 ‘MSC 대학(원)생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CAE 엔지니어 발굴을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며 CAE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주제제한 없이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올해부터 기구동역학과 구조해석 두 부문으로 나뉘었다. 인하대 기계공학과 김선준·정원욱·허명재 학생으로 구성된 ‘고임물팀’은 경사로 밀림방지용 고임목의 형상을 최적화하고 편의성을 증대해 구조해석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고임물팀은 기존 화물차량용 고임목 무게가 10kg이 넘어 사용에 불편이 따르는 점에 주목하고 경량화를 목표로 설계했다. 이들은 차량용 고임목 사용빈도를 높이기 위한 형상과 최적화 해석, FEM 해석을 위한 분포력 계산, 현장조사를 통한 하중 추출에 대한 로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임물팀을 이끈 김선준 학생(기계공학과4)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주차장 고임목 실태를 해결하기 위해 전공을 살려 아이디어를 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해양공학과 임성휴, 항공우주공학과 임동빈, 기계공학과 문현빈·신희수 학생으로 구성된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하기 위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서해 바다와 맞닿아 있고 낙조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송도에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함으로써 송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는 이를 위한 첫 단계다. 우리나라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입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추후 전문 작가가 재해석하고 발전시켜 실제 작품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5월3일부터 31일까지이며 A4 크기 한 장에 창의적인 발상으로 석양과 어우러진 공공미술작품과 관련한 작품을 구상한 뒤 간략한 아이디어 스케치와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인천경제청 홈페이지(www.ifez.go.kr→공고→고시·공고→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나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전)에서 공모신청서와 아이디어 스케치 등 제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시 홈페이지,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경제청은 타당성, 창의성, 조화성, 효과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