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2일 제28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체육대회는 이날 오전 9시 수원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청룡팀, 백호팀, 주작팀, 현무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치러진 축구, 족구, 피구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구기종목의 결승전과 단체 줄다리기, 팔씨름왕 선발대회 등 이벤트게임도 진행됐으며 시상식과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오후 4시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회가 마련한 천안함순국장병 성금전달식과 장학기금 전달식 등 이순국 총동문회장의 공로패수여식이 거행됐으며 동문과 가족, 지역인사 등 총 3천여명이 참석해 수원 중·고 총동문회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순국 수원중·고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1세기 동안 우리 지역사회의 교육의 요람으로 국가인재의 산실로 의연히 자리 잡아 찬란한 역사의 꽃을 피운 우리 수원중·고등학교가 올해로 개교 101주년이 됐다”며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수고해주신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문들 모두가 하나되고 함께 어울리며 신명나는 하루기 되길 바란다&rdquo
“교도소 같은 담장을 없애고 녹지공간을 조성했더니 단지도 넓어 보이고 이웃간의 정도 새록새록 쌓이네요” 양평군이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간 양평군 옥천면 소재 공군관사 담장허물기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2일 군에 따르면 수십년 간 관리소홀로 환경이 열악했던 공군관사의 높은 담장은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안전사고의 위험은 물론 주민들과 군(軍)과의 사이를 높은 담장만큼 멀어지게 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높이 1.8m, 길이 350m의 담장을 헐고 그 자리에 영산홍과 철쭉, 소나무 등을 식재하는 등 어린이 조합놀이터를 조성, 자연친화적인 주민들의 녹색쉼터로 변모시켰다. 관사 주민 민모(39·여) 씨는 “쓰러질 듯한 낡은 담장을 대신해 등장한 등의자와 화사한 꽃들로 환경이 개선돼 이웃과의 정도 깊어지게 됐다”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관공서 등에 대한 담장 허물기 사업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나서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화성 안용중학교 제12대 총동창회장에 남기태(48)씨가 추대됐다. 남 회장은 지난 1일 취임사에서 “모교가 있어야 동창회도 존재하고 동창회원 간 유대가 돈독해야 자긍심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모교 중흥에 일조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모교의 현안이 후임 교장을 모시는 일인 만큼 학교를 위해 헌신적인 교장을 모시도록 동문들과 이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봉재 회장은 이임사에서 “대과없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역대회장과 자문위원, 부회장단, 동문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동문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신임 남 회장은 모교에 재학중인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지역 공직동문 초청간담회’가 지난달 30일 단국대학교 교직원식당 7층에서 장호성 총장과 박세호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위장선 용인시 동문회장, 윤정식 경기도청 동문회장 등 단국대 출신 동문들과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날 간담회는 대학 홍보동영상 시청, 인사말, 참석인사 소개, 식사 및 간담회 등 단국대 동문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장호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발한 동문회가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되듯, 학교에서도 동문회의 활성화와 조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궁내초등학교와 학부모회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530여명의 학부형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 일대에서 ‘가족사랑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궁내초교가 ‘2010년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에 공모해 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사업으로 채택돼 받은 지원비 430만원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리 준비해 놓은 엽서와 볼펜을 배부해 등산 중 휴식 시간에 자녀는 부모님에게, 부모님은 자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해 태을 봉 정상에 준비된 ‘사랑의 우체통’에 넣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영수 궁내초 운영위원장은 “매일 바쁜 생활에 아들과 단 둘이 진지한 이야기를 제대로 나눠 본 적이 없었는데, 학교 측에서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숭주 교장은 “향후에도 직·간접적으로 학부형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 진정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이같은 행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동남보건대학 평생교육원의 문예창작반 회원들로 구성된 동남문학회가 경찰서 로비에서 봄날의 향연과 함께 시화전을 열어 지역주민들의 시향을 한껏 울리고 있다. 동남문학회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서부서 1층 로비에서 ‘벚꽃 환한 날 나무에게 시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신춘시화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선 봄을 맞아 때 묻지 않는 자연의 순수한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시화를 목판에 담았다. 황문식, 권명곡, 전영구, 이규봉 씨 등 본보 오피니언면 ‘이 한편의 時’란에 소개됐던 시인들의 작품들을 비롯해 동남문학회원들의 맑고 투명한 언어들로 표현된 시와 수필들이 그림과 어우러져 전시된다. 서선아 동남문학회장은 “경찰서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며 잠시라도 삶의 여유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시화전을 열었다”며 “시와 수필이 사람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문학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정서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서부서 관계자는 “문학회원들의 시화전을 경찰서에서 열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민원인들이
본보 29일자 5면에 게재된 사잔은 이태섭 한나라당 화성시장이 김문수지사와 함께 화성시에 위치한 기아자동차를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장면이었으나. 사진설명은 김규선 한나라당 연천군수 후보가 천안함 46용사 분향소에 참배하고 있다고 잘못게재해 이를 바로잡습니다.
북베트남군, 사이공 점령 1975년 오늘! 공산 북베트남군이 월남, 즉 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을 점령한다. 북베트남군의 탱크가 진입한 남베트남의 대통령궁은 텅텅 비어 있었다. 남베트남군은 물론 미군도 얼마 전 완전히 이곳을 포기하고 떠났기 때문이다. 소련과 중국이 제공한 무기로 무장한 북베트남군은 이로써 16년에 걸친 베트남전쟁을 완전히 종결시켰다. 사이공 함락하고 베트남을 통일한 북베트남군은 하노이를 수도로 하는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을 세운다.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 사망 조선왕조 최후의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가 1989년 오늘 창덕궁 낙선재에서 88살을 일기로 타계했다. 여사의 유해는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의 영친왕묘소에 합장됐다. 일본 왕족의 딸로 태어난 이방자 여사의 원래 이름은 나시모토 마사코. 1920년 4월 28일 일본에 볼모로 끌려가 있던 조선의 영친왕과 정략결혼을 했다. 일제는 조선과 일본의 융합을 명분으로 두 사람을 결혼시켰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한 뒤 왕족신분을 상실한 두 사람은 무국적 상태로 일본에서 살다 1963년 한국 국적을 취득해 귀국했다. 주한 미군 AFKN 채널 반환 주한 미군이 수도권지역의 AFKN (American
허금범 가평읍 용추번영회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남다른 봉사와 희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공로로 29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진용 군수로부터 도지사표창을 받은 허 회장은 마을의 궂은 일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보살피기와 소년소녀 장학금, 독거노인 돕기 등 승안리 마을의 대소사는 어김없이 허 회장이 독차지 할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다. 또 가평읍사무소 체육회이사를 역임하면서 각종체육대회 출전한 선수들을 뒷바라지 하는 한편 가평군 새마을회 후원회장으로 있으면서 새마을 가족화합과 단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29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 김윤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수여하고 5월 중 파출소 확대 개편 일정 및 관내 치안현황을 설명했으며 박광국 경찰발전위원장 인사, 경찰서장 인사, 자유토론회 순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근순 서장은 “파출소 전환에 있어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국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