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1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백령공항 예타사업 선정 촉구 공동건의’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백령공항 건설은 서해 최북단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낙후지역의 획기적 발전과 관광수요 창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옹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이다. 또 백령공항과 규모가 비슷한 울릉공항은 지난해 11월 착공,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나 사업비가 울릉공항의 4분의 1 수준인 백령공항은 기재부 예타 조사 대상 심의에서 2차례 부결됐다. 장정민 군수는 “서해5도 주민들의 최대 숙원인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재부 예타 조사 대상 심의에 통과하지 못해 사업추진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박탈감과 상실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접경지역 주민의 희생으로 60여 년 간 국가안보가 유지된 만큼 접경지역 발전과 남북 평화협력 분위기 조성, 서해 최북단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백령공항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며 백령공항 예타사업 선정 촉구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는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인천시 강화군,…
인천시 동구 송림3·5동은 20일 봄을 맞아 관내 공동주택 담장 인근 유휴지에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와 아파트 입주자 대표, 5동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동산휴먼시아 2단지 아파트 담장 옆 빈 자투리땅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앞을 지나며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고 연산홍과 맥문동을 심어 쾌적한 동네 환경을 조성했다. 이두창 동장은 “아름다운 꽃밭 만들기에 앞장서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가 군, 경찰, 소방서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호 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추홀구보건소, 육군 제7873부대 2대대,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코로나19 백신 입·출하 때마다 현장경계와 질서유지, 화재 및 의료 인력보호에 따른 구조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미추홀구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29일부터 운영예정이며 육군 제7873부대 2대대는 군병력을 상주시켜 24시간 백신 보관 장소 순찰과 함께 CCTV 감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추홀경찰서는 질서유지와 수시 순찰 업무를, 중부소방서는 접종센터 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실 후송 등 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미추홀구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경계 업무에 군·경·소방에서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1일 통신판매업 매출증대를 위한 실전 전문기업 컨설팅 시범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는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제품 제조 및 소싱 전략 수립, 제품 상세페이지 컨설팅 및 제작 지원, 현업 온라인 판매자와 매칭을 통한 실전 매출증대 전략 수립과 판로지원, 각종 광고 이해와 전략 수립, 저작권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통신판매업이 각광받는 시기에 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컨설팅을 계기로 매출증대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사회는 연수구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고 돕고자 지난해부터 주말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의사 인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예방접종 병행으로 예진 의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수구의사회와 연수구 병·의원은 선학경기장 연수구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5월부터 하루에 의사 2명을 접종 예진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의사회는 그간 비정기적으로 접종센터 예진을 지원해 왔다. 고희창 연수구의사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의료진이 고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연수구의사회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의사회와 민간 의료기관의 동참으로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연수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해 장애인복지 유공자 7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다현, 이주순, 홍영표씨가 모범장애인 상을 수상했고 강정화, 김미희, 정봉이, 한행숙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직무를 다해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복지시설 모범종사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장애인을 위로하기 위해 장애인 거주 시설 9곳에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고 기존 진행했던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인권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제51회 지구의 날과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 지정된 기념일로, 구는 ‘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실천과제를 생활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 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등 5개 분야별 부평구민 실천 메시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간은 구청사를 비롯한 산하기관의 공공건물을 모두 소등할 예정이며, 구민들도 자율적으로 소등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일 소등행사에 참여한 주민 중 인증사진을 찍고 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사람은 24일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옆 아이뜨락에서 진행되는 ‘탄소중립 1.5 워킹스루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인천시교육청은 ‘책날개입학식×책읽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책 읽는 인천 100가족’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책 읽는 인천가족으로 선정된 100가족에게는 책 읽는 모습의 가족사진을 넣은 현판을 제작해 전달한다. 시교육청은 또 챌린지 2탄으로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료와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공동체 조성을 위해 ‘책 읽는 직장×함께 읽어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간 1~7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북스타트×책 읽어주세요’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날개입학식×책읽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책 읽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독서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인천녹색연합으로부터 정보공개 청구된 ‘송도테미파크 부지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 조사 결과보고서’ 공개 결정에 대한 ㈜부영주택과의 ‘정보공개 결정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부영주택이 매입한 옛 대우자동차판매(주) 부지(동춘동 911번지 일원)에서 토양오염이 발견되자 구의 토양 정밀조사 명령에 따라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했고, 2018년 5월 ‘송도테마파크부지의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 조사’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2018년 7월 인천녹색연합이 보고서 일체를 공개해줄 것을 요구했고 구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공개 심의회를 구성, 심의한 결과 공개결정을 내렸으나 이에 대해 부영주택이 공개 결정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결정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1심, 2심 모두 연수구 손을 들어준데 이어 대법원에서도 지난 15일 최종 승소 결정이 내려졌다. 구는 법원 판결에 따라 정보공개 청구인인 인천녹색연합에 송도테마파크 예정부지(49만8833㎡)에 대한 토양정밀조사 및 매립폐기물 조사 결과보고
인천시 강화군과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시(시장 크리스토퍼 정)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문화 교류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팰리세이즈파크시 공립도서관은 지난 13일 대출 빈도가 높은 인기도서 20권을 엄선해 강화군에 보내왔다. 이에 군은 강화도 소개 도서 4권을 포함해 대한민국 요리책, 동화책, 청소년 자기계발서 등 우수도서 36권과 강화 화문석을 알리기 위한 체험키트 20세트를 보냈다. 팰리세이즈파크시의 기증도서는 강화군립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 및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팰리세이즈파크시 공립도서관은 독서교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문석 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두 도시의 돈독한 우호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국제교류의 비대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도서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양 측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