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6% 증가했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카카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의 2분기 매출은 1조3522억원으로 전기대비 7.5%,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26억원으로 전기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3159억원으로 전기대비 31.7%, 전년 동기 대비 117.5% 대폭 증가했다.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 카카오페이지·카카오엠·멜론 등 3사 합병을 따라 올해 2·4분기 발표에 콘텐츠 매출 분류를 재편했다. 이에 따르면 플랫폼 부문 매출은 7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톡비즈(카카오톡 기반 광고) 매출이 3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택시 관련 카카오모빌리티 및 카카오페이 등을 포함한 플랫폼 기타 부문 매출은 2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73% 증가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부문 매출은 5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뮤직 부문 매출은 1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났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의 처지는 '사면초가', '고립무원'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다주택자들은 일반 고위 공무원이나 선출직 또는 임명직 공직자가 되기 어려워졌다. 다주택자들은 3중 4중의 징벌적 '세금 폭탄'에 직면했고, 주택 관련 대출을 받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이 모든 다주택자 옥죄기는 가진 주택을 한 채만 남기고 나머지는 매물로 내놓으라는 정부의 압박이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은 저항하고 있다. 이들이 과연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 겹겹의 '세금 폭탄'에도 버티고 또 버티기 작년 7·10 대책은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재앙이었다. 취득세와 종부세, 양도세를 한꺼번에 끌어올려 취득과 보유, 거래 전 과정에서 '세금 폭탄'을 안겼다. 취득세율이 최대 12%까지 올랐고, 종합부동산세 중과세율도 최고 6%로 높아졌다. 3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는 '더블'이 됐다.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다주택자 주택은 시가(합계 기준)가 30억원이면 종부세가 약 3천800만원, 50억원이면 약 1억원 이상"이라고 했다.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팔 때 적용하는 양도세 중과세율도 종전보다 10%포인트 높여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5일 이천시 중리 건설 현장에서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호 경기지역본부장은 이천시 중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과 A-1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설치 상태 ▲폭염재해 예방물품 구비 현황 ▲폭염특보에 따른 근로자 휴식보장 실태 등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등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폭염특보 발효시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과 함께 작업시간을 신축적으로 조정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농협이 창립 60주년 맞이 조합원에 연 2%대 고금리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농협 상호금융은 오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코자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용왕 농협 경지지역본부장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수원농협을 방문하고 농협을 이용해 온 조합원과 함께 뜻깊은 가입행사를 가졌다.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은 농·축협 조합원이면 가입할 수 있는 최대연 2%대(기본금리+특별우대금리)의 고금리 상품으로 60일간 한정 판매한다. 1인 최대 1000만원까지 전국 농·축협 창구와 NH콕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채널로 가입시 추가 금리 혜택이 있다. 판매 한도(6000억원)가 소진될 시 조기 종료된다. 정용왕 본부장은 “60년 간 농협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상품을 지속 출시해 농업인 그리고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상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의류 관리기, 로봇 청소기 등을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60번째, 120번째 등 매 60번째 가입 고객은 편의점 모바일 상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며 유동인구가 풍부한 도내 역세권 지역의 상가마저 공실률이 증가했다. 특히 역세권 중 주거지역 외에 유흥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실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분기(4~6월)경기지역 전체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0.2%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지난 2019년 4분기(9.1%)와 비교해 약 1.1%p 가량 증가한 셈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기존에는 공실률 ‘최저’ 수준이던 역세권 상가까지도 급격히 감소했다. 역세권 상가는 기본적으로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높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며 유동인구 자체가 크게 줄었다. 도내 최저 공실률을 기록하던 안양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19년 4분기 2.8%에서 올해 2분기 13.5%까지 급격히 치솟았다. 같은 기간 경기남부지역 최대 교통요충지로 손꼽히며 높은 유동인구를 가진 수원역 중대형 상가 역시 3.1%에서 4.9%로 급격히 증가했다. 하루 유동인구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활발했던 모란역의 경우 9.3%에서 지난 1분기 13.4%로 늘었다가 지난 2분기 9.4%로
최근 채소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생산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다. 반면 스마트팜 설비 비용 부담 및 고령층 자영농의 경쟁 도태란 부작용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4일 kg당 소매가 기준 토마토는 4344원으로 전월대비 767원, 평년대비 808원, 깐마늘은 kg당 1만2134원으로 전월대비 620원, 평년대비 2843원, 고춧가루는 3만9216원으로 전월대비 1215원, 평년대비 6367원 더 비싸졌다. 채소값의 고공행진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은 자연재해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대표적이다. 올해 기록적인 수해와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작황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 때문에 외부요인을 통제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농가와 식품업계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팜은 IoT(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실내에서 농작물을 체계적으로 재배하는 지능화 농장이다. 특히 계절 요인의 영향 없이 실내에서 집약적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채소 등 원예 부문에서 대표적인 신산업으로 인기를 모은다. 스마트팜코리아에 따르면 2013년 345ha(헥타르)이던 스마트팜 시설원예 온실면적은 2017년 401
정부의 잇따른 과열 경고에도 수도권 아파트값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은 재작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서울 중저가 단지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라인에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며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분위기다. 전세 역시 재건축 이주수요에 방학 이사철 수요까지 겹쳐 들썩이며 수도권의 경우 6년 4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 재건축 기대감·GTX 효과로 수도권 집값 '역대급' 상승 부동산원은 8월 첫째 주(2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28% 올라 지난주(0.27%)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최근 2주 연속 0.36%에서 0.37%로 상승 폭을 키우며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9년 2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지난주 0.18%에서 이번 주 0.20%로 상승 폭이 커지며 재작년 12월 셋째 주(0.20%)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경기는 0.45%에서 0.47%로 오름폭을 키우며 2·4 주택
넷마블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가 ‘하늘섬 대난투’ 시즌 2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넷마블은 5일 제2의나라에 신규 차원의 경계 ‘노하화산’을 추가하고 하늘섬 대난투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원의 경계는 이용자 5인이 파티를 맺고 보스와 전투하는 콘텐츠로 노하화산에는 불 속성의 보스 '화산대감'이 등장한다. '화산대감'은 3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 뱀으로 처치시 '화산대감 퍼즐팩', '전용 장신구' 등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하늘섬 대난투는 정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후냐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3:3 실시간 대전이다. 이전 시즌 종료와 함께 새 시즌으로 진행되며, 시즌2는 전투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매칭 되도록 조정하고 후냐 등장시간이 짧아져 플레이 집중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 '차원의 경계'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또 차원의 경계를 플레이하면 '퍼즐팩', '중급 장신구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까지 하늘섬 대난투 10판을 진행하면 '윙글라이더 모자'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하늘섬 대난투 관련 미션을 완료한 이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 수준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의 새 모델을 5일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실내기로 직바람 없이 쾌적한 시원함을 유지하는 무풍냉방, 온·습도를 감지해 바람 각도와 냉방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무풍 지능 냉방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16kW 모델과 국내 최대 용량인 17kW 모델을 각각 추가했다. 이에 따라 삼성 무풍 에어컨 시스템 4Way는 5.2kW에서 17kW까지 총 10개 모델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큰 17kW 신제품은 기존 14.5kW 제품 대비 냉방 면적이 17% 가량 더 크다. 이 때문에 최대 154.5㎡ 크기의 매장, 대회의실, 식당 홀 등 넓은 공간에 대한 효과적인 냉·난방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이 기존 대형 공간에서의 에어컨 설치가 여러 대의 실내기를 요구하던 것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강조한다.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에너지 절감 능력을 인정받아 소비자시민모임 주최, 산업통상부·환경부·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제 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넷마블이 게임 꿈나무에게 강도 높은 개발교육을 제공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를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4일 온라인을 통해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1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신설된 부트캠프로,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1기 선발 학생 29명(8팀)을 비롯해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강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발을 내딛은 부트캠프는 게임아카데미가 5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경험이 반영된 심화프로그램”이라며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집중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준비된 인재들이 지속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트캠프 1기 학생들은 이달부터 약 한달 간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집중 교육을 통해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또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해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상금을 수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