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던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또다시 빈타에 허덕이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케이티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이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 5개를 포함해 장단 22안타를 얻어맞는 사이 볼넷을 9개나 얻어내고도 4개의 안타에 그치며 2-18로 대패했다. 케이티가 이날 얻은 2점도 상대 투수 폭투에 의한 것이었다. 케이티는 또 안타 4개에 그치며 올 시즌 한 경기 최저 안타 기록(종전 5개)을새로 썼다. 이로써 개막 후 11연패에 빠졌다가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말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던 케이티는 지난 5일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13점을 내주며 세웠던 창단 후 팀 최다 실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가 꺾였다. 더구나 케이티는 이날 경기에서 5회초 투수 심재민이 상대 김현수의 타구에 맞에 교체되고 5회말 공격때 김사연도 상대 투수가 던진 볼이 왼쪽 손등에 맞아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6회말 주장 신명철도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물러나는 등 주전급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이 더욱 약화될 위기까지 맞게 됐다. 케이티는 이날 필 어윈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오른
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중동의 ‘옛 강호’ 쿠웨이트, 뼈아픈 패배를 안긴 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실시한 월드컵 예선 조추첨에서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쿠웨이트는 1990년대까지 중동의 강팀으로 분류됐으나 2000년대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레바논은 한국이 7승 2무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레바논 원정에서 1-2 충격 패를 당한 기억이 있다. 한국은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2차 예선을 통해 최종 예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각 조에 편성된 5개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한국은 6월 16일 미얀마(원정), 9월 3일 라오스(홈), 9월 8일 레바논(원정), 10월 8일 쿠웨이트(원정), 11월 12일 미얀마(홈), 11월 17일 라오스(원정), 3월 24일 레바논(홈), 3월 29일 쿠웨이트(홈)와 차례로 맞붙는다. 최종예선 진출권은 2차 예선 각 조 1위 8개국과 각 조 2위팀…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4일 수원시 화서동 웨딩팰리스에서 2015 경기도줌마탐험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이진찬 문화체육관광국장, 박흥석 도등산연합회장을 비롯해 24명의 탐험대원이 참석했다. 지난 두 달 간에 걸친 선발테스트와 하중훈련, 예비산행 등을 통해 철저히 훈련된 24명의 탐험대원들은 오는 20일부터 14박 15일의 일정으로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인 네팔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5천550m) 등반에 도전한다. 이원성 회장은 “줌마탐험대원들이 비로소 여성 생활체육을 이끄는 리더로 탈바꿈하는 시간”이라면서 “그동안 힘든 훈련을 견뎌낸 24명의 탐험대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며 아줌마라는 이름 안에 숨겨진 저력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등반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줌마탐험대의 무사귀환을 환영하는 해단식과 사진전은 오는 7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가 주관하는 ‘경기도줌마탐험대’는 도내 여성 등산인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생활체육 등산 활성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는 14일 오전 안성시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언론설명회를 개최했다.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과 임학근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규진 도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대회 기본 현황 및 세부 계획 설명과 개회식장인 안성종합운동장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함께 뛰는 경기의 힘, 맞춤도시 안성에서’라는 구호 아래 ‘안선맞춤도시 안성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을 테마로 진행된다. 오는 30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희망, 꿈, 미래로 안성맞춤’을 주제로 진행되며 안성시 풍물단 공연과 태권도 퍼포먼스 성화 점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날 원활한 교통 및 주차대책으로 당일 155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또 주 경기장인 안성종합운동장 인근에는 선수 이동용 버스를 포함, 1천대 이상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함께 대회 중 경기장에 총 7대의 구급차가 배치되고, 각 경기장별로는 11~12명의 운영요원을 배치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계획이다. 장영근 부시장은 “지난 대회가 세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 전 패배 이후 3승1무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역시 개막 후 무패(3승2무)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 현대와 상승세 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오는 1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에서 울산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3연승 후 지난 12일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의 아쉬움을 겪은 수원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3승2무, 승점 11점으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는 울산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수원으로서는 4승1무, 승점 13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와 승점 차가 3점이기 때문에 울산 전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선두까지도 넘볼 수 있는데다 주말에 있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수원은 울산과의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주장 염기훈이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2도움)를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도 승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시민구단’ 성남FC는 같은 날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인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시즌 3연승을 노린다. 성남은 지난 1
3일만에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삼진만 3개 극심한 부진 빠져 “어떤 공인지 뻔히 알면서도 통증때문 완벽한 스윙 못해” 강정호 8회 대타 나와 땅볼 아웃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한국인 타자 추신수(33)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석에서 안타 없이 삼진 3개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167(18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3-6으로 역전패해 2연패를 당했다. 갑작스러운 등 통증으로 지난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한 타석만 서고 교체된 추신수는 11일 경기에는 결장했고 12일에는 대타로 나왔다. 세 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통증 여파로 상대 투수의 공에 타격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추신수는 1회 무사 1루에서 에인절스의 우완 선발 투수 맷 슈메이커의 빠른 볼(시속 145㎞)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에는 슈메이커의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퍼올렸지만, 우익수에게 잡혔다. 너클커브, 빠른 볼,
선수들 경험 국가대표 출전 312경기로 최다선수단 안정성 팀1군 머문 기간 3.83년 2위 선수영입 투자 올해 6천864억 들여 전력강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의 예상치에 따르면 선수들의 경험과 선수단 구성의 안정성, 선수 영입에 대한 투자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볼 때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확률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먼저 8강에 오른 각 구단 선수들의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경험을 보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총 932경기로 가장 많고 레알 마드리드는 911경기로 그다음이었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864경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569경기 순이다. 또 국가대표 경기 출전 경력을 따지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총 312경기로 가장 많고 FC바르셀로나는 311경기로 비슷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A매치 출전 경기 수는 244경기였다. 선수단 구성의 안정성은 각 팀의 선수들이 얼마나 해당팀 1군에 오래 머물렀는지를 따져서 수치로 환산했다.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평균 4년으로 가장 길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수비수 양상민과 홍철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양상민은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서 수원의 최후방을 지키는 리더로 적극적인 공가담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정확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홍철도 허점을 주지 않는 집중력있는 수비와 허를 찌르는 오버래핑으로 경기를 주도한 든든한 측면 요원이라는 평과 함께 수비수 부문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유현은 1실점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환상적인 선방쇼를 펼쳤다며 주간 베스트 11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고 인천의 미드필더 김인성은 상대를 무너뜨린 빠른 발로 경기 지배한 인천의 날개로 동점골까지 넣으며 경인더비의 주인공 등극했다는 평과 함께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 첫 경기에서 에스토니아에 완승을 하고 정상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 세계 랭킹 23위의 대표팀은 14일 오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아이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유효 슈팅 48개를 퍼붓는 맹공을 펼친 끝에 에스토니아(29위)를 7-3으로 꺾고 승점 3점을 따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법무부의 우수 인재 특별귀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푸른 눈의 태극 전사’ 마이크 테스트위드(안양 한라)와 마이클 스위프트(하이원)였다. 테스트위드는 2골 1어시스트, 스위프트는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달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테스트위드는 경기 베스트플레이어로 뽑히며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연합뉴스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용인대가 제61회 전국 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13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예운, 정다은, 김주영, 김민선이 출전해 경남 창원대를 종합전적 3-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용인대는 지난 2013년 제59회 대회 우승이후 3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8강에서 전북 군산대를 3-0으로 완파한 용인대는 준결승전에서도 충남 공주대에 3-2로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제1단식에서 김예운이 창원대 채유나에게 세트스코어 3-1(6-11 12-10 11-9 11-9)로 역전승하며 기선을 잡은 용인대는 제2단식에서도 정다은이 상대 원지은을 3-0(11-8 11-6 11-8)으로 완파해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제3복식에서 정다은-김주영 조가 창원대 박효원-한선영 조에 1-3(11-8 10-12 5-11 7-11)으로 패하며 주춤했던 용인대는 제4단식에서 김민선이 상대 한선영을 세트스코어 3-0(12-10 11-9 11-6)으로 제압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대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인하대가 경기대를 종합전적 3